동의학 이야기/중국 침구 이야기
劉完素의 경락변증
지운이
2019. 7. 26. 17:51
劉完素의 流注鍼法 : 경락변증
劉完素는 金元四大家의 한 분으로 寒涼派로 불림
流注鍼法
心痛이 있고, 沈脈이라면, 腎経의 原穴인 太溪를 쓴다
*劉完素는 心腎不交의 관점에서 腎経을 쓰고 있다.
心痛이 있고 弦脈이라면, 肝経의 原穴인 太衝을 쓴다
*弦脈은 肝胆이니 肝経을 쓴다. 渋脈은 秋肺脈이니 太淵을 쓴다
心痛이 있고 浮脈이라면, 心経의 原穴인 神門을 쓴다
* 心腎不交로 虚火가 떠오르는 상태?
心痛이 있고 緩脈이라면, 脾経의 原穴인 太白을 쓴다.
*湿病을 나타내는 緩脈이므로 脾経의 原穴을 쓴다
腰痛에 신체의 전면으로 증상이 있다면 足陽明胃経의 原穴인 衝陽을 쓴다. 배부로 증사이 나타난다면 足太陽膀胱経의 原穴인 京骨을 쓴다. 만일 몸의 측면으로 증상이 있다면 足少陽胆経의 원혈인 丘墟를 쓴다.
(*『素问病机气宜保命集』卷下・药略第三十二(针法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