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학 이야기/암이야기

밀크씨슬(엉겅퀴)의 항암효과 2

지운이 2019. 12. 18. 09:57

밀크씨슬에 항암효과가.. : 케모카인과 밀크씨슬

 

*밀크씨슬이 간 독성 해독에 유효하다고 알려진 가운데,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주목을 끈다. 여기서는 밀크씨슬이 어떤 작용을 통해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본다. 그에 앞서 암이 침윤/전이되는 메카니즘을 생리활성물질인 케모카인 및 그 수용체의 작용을 통해 알아보고(1), 이어 밀크씨슬(시리마린)이 그 케모카인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암의 전이를 제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정리해 둔다(2). 밀크씨슬이 '암 보완요법'의 한가지 중요한 천연약물(약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밀크씨슬이 항암제 치료의 결함을 보완할 수 있다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간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여 민간에서 활용되어 온 밀크씨슬(Milk thistle)이 항암제 치료의 결함을 보완해 줄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그 연구가 활발하다고 한다.

 

밀크씨슬(엉겅퀴) 씨앗에 들어있는 시리비닌이, 암 전이와 증식 기전에 작동되는 케모카인수용체CXCR4와 저산소유도인자HIF-1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미 지적한대로 케모카인수용체의 발현은 저산소유도인자-1(HIF-1)에 의해 항진되기 때문에, HIF-1의 활성화를 저해하면 케모카인수용체의 발현량을 감소시킬 수 있고, 그 결과 암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억제할 가능성에 주목을 요한다.

 

시리비닌은 CXCR4와 HIF-1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더불어 HIF-1 활성화를 저해하는 지인드루메탄, 디클로로아세트산, 2-데옥시글루코스, 라파마이신 등의 조합도 CXCR4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

 

 

 

 

 

케모카인수용체를 저해하는 밀크씨슬(엉겅퀴)의 시리마린

 

케모카인수용체-케모카인의 신호전달계를 억제할 수 있다면 항암제 치료중인 암의 악화(전이와 침윤의 촉진)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밀크씨슬(엉겅퀴) 씨앗의 약효 성분인 시리마린(여러 종류의 후라보노리그난류의 총칭)이 바로 이 신호전달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Silibinin, a novel chemokine receptor type 4 antagonist, inhibits chemokine ligand 12-induced migration in breast cancer cells, Phytomedicine, 2014)

 

즉 암세포의 침윤 및 이동에 관여하는 케모카인수용체에 대항해 그 기능을 저해하는 길항제로 시리비닌을 주목한다. 생화학적 분석을 통해, 시리비닌이 케모카인수용체와 경쟁적으로 경합하여 케모카인에 의해 발생되는 수용체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세포를 대상으로 시리비닌을 투여한 결과 케모카인에 의해 유도되는 암세포의 이동이 저해되어 증식이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시리비닌에 의한 증식 억제효과는 케모카인수용체를 많이 발현하는 암세포에서 강하게 나타났다고 한다.

 

요컨대 시리비닌이 케모카인수용체에 대한 길항제로서, 암세포의 전이를 예방하는 효과를 갖는다는 것이다. 시리비닌(silibinin)은 시리마린(밀크씨슬에 포함된 후라보노리그난류의 총칭)의 주성분이다. 고용량의 항암제 치료에 의한 암의 악화를 방지할 목적으로 시리비닌을 많이 포함한 밀크씨슬 보충제가 유용하다는 결론이다.

  

 

시리비닌이 암성 악액질을 저지한다

 

췌장암 환자의 83%가 암성 악액질 상태가 되어, 췌장암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암성 악액질인 경우 지방 뿐만 아니라 근육도 감소한다. 따라서 췌장암의 치료에는 암세포의 증식과 악액질의 진행을 저지하는데 효과적인 치료수단이 필요하다.

 

밀크씨슬의 시리비닌이 췌장암의 신진대사를 정상화하여 악액질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는 연구보고를 볼 수 있다.(*Silibinin-mediated metabolic reprogramming attenuates pancreatic cancer-induced cachexia and tumor growth, oncotarget 2015 Dec 1)

 

시리비닌(silibinin)은 밀크씨슬(엉겅퀴)이라는 국화과 식물의 종자에 포함된 시리마린의 일종이다. 시리마린은 밀크씨슬에 포함된 후라보노리그난(flavonolignan)의 총칭이다. 시리비닌는 항종양 활성이 가장 높은 시리마린이다. 시리마린은 저산소유도인자-1(HIF-1) 활성을 저해하거나 해당계를 억제하는 등 여러 작용 메커니즘을 통해 암 세포의 와부르그효과(Warburg effect)를 시정(정상화)하는 작용이 있다.

 

위 논문에서는 췌장암 세포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 시리비닌이 췌장암 세포의 해당계를 억제하고 신진대사 시스템의 재프로그램화(정상화)에 따라 암 세포의 증식이 억제되어 체중과 근육의 감소(=암성 악액질)를 저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밀크씨슬과 시리마린

밀크씨슬은 학명이 Silybum marianum으로, 엉겅퀴라 불린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에서 유럽 전역,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잎에 흰 얼룩 무늬가 있어 마치 우유를 흘린 것처럼 보여 milk thistle(thistle은 엉겅퀴를 의미)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밀크씨슬의 씨앗에 시리비닌(silibinin), 시리디아닌(silydianin), 이소시리빈(isosilybin), 시리크리스틴(silychristin) 등의 후라보노리그난(flavonolignan)이 포함되어 있다. 밀크씨슬 씨앗에 포함된 후라보노리그난을 총칭하여 시리마린(silymarin)이라 한다. 이 시리마린의 주성분(함량은 50~60% 정도)이 시리비닌이다. 즉, 밀크씨슬 씨앗의 약효 성분이 시리마린(여러 종류의 후라보노리그난류의 총칭)이며, 시리마린의 주성분이 시리비닌이다.

 

 

시리마린은 특히 간 손상을 줄여준다

 

유럽에서는 2000년 전부터 민간약으로 간 기능장애 등의 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밀크씨슬 씨앗은 4~6%의 시리마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시리마린이 밀크씨슬의 간 기능 개선작용을 활성화하는 성분이다. 1970년대부터 시리마린을 중심으로 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밀크씨슬 및 그 활성 성분인 시리마린의 간세포 보호작용과 간 기능 개선작용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여러 임상시험에서 시리마린의 간 기능 개선 효과와 연명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시리마린은 가장 강력한 간 보호물질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시리마린이 가진 간 보호 작용, 간 단백질 합성을 자극하는 작용과 함께 간 손상의 원인이 되는 프리래디칼이나 류코트리엔과 프로스타그란딘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시리마린은 비타민E 보다 강한 항산화작용을 갖는다. 간 글루타치온의 양을 늘리는 효과도 지적된다. 글루타치온은 간의 해독기능과 항산화작용을 향상시킨다.

 

 

시리마린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여준다

 

알코올이나 의약품, 톨루엔이나 크실렌 등의 화학물질, 독버섯 등 많은 간 독성 물질에 의한 간 손상에 대해 밀크씨슬이 간 보호 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은 동물실험 뿐만 아니라 인간의 임상시험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예를 들어, 사망률 30%에 달하는 독버섯을 섭취하기에 앞서 밀크씨슬 활성성분인 시리마린을 복용하면, 거의 100% 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독성 톨루엔과 크실렌 증기에 5~20년간 노출된 근로자의 간 장애에 시리마린을 투여하였더니 유의한 개선이 나타났다고 한다.

 

알코올성 간 손상에 대해서도 밀크씨슬(시리마린)이 매우 높은 개선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사염화탄소, 갈락토사민, 에탄올 등 각종 유해 화학물질에 의한 간 손상에도 밀크씨슬이 간 보호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항암제의 대부분은 간에서 대사되므로 간에 타격을 준다. 이러한 항암제 치료로 인한 간 손상에 대해서도 밀크씨슬의 효능이 인정되었다. 구미에서는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자신의 판단 또는 의사의 처방으로 밀크씨슬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구미에서는 오래 전부터 밀크씨슬의 간 보호 작용이 잘 알려져 있어, 보충제로 많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간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면 항암제 치료를 예정대로 진행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간 기능 장애를 수반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한 밀크씨슬 효과 연구(무작위 이중맹검시험)에 따르면, 밀크씨슬의 투여에 의해 간 기능이 현저히 개선되어, 부작용 때문에 항암제를 줄일 필요가 있었던 증례의 비율이 저하하였고, 항암제의 효능에는 차이가 없었던(항암제의 효능을 방해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밀크씨슬은 간 보호작용 외에도 항암제에 의한 신장이나 심장의 손상을 완화하는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방사선에 의한 신장 손상 시에도 밀크씨슬이 보호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독소루비신의 심장 독성과 간 독성에 대해 보호작용을 나타냈다고 한다.

 

전신마취에 의한 부작용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에 밀크씨슬의 복용을 권장한다는 의견도 있다. 시리마린(420mg/일) 투여에 의해 전신마취에 의한 간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리마린은 간세포의 단백질 합성 기능을 높여 손상된 간세포의 복구 및 재생을 촉진한다. 반면 간암 세포에 대한 증식 및 단백질 합성을 자극하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간암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밀크씨슬과 알파리포산과 셀레늄의 조합이 바이러스성 만성 간염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다. 항암제의 간 장애에도 이 조합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γ선 조사 1시간 전에 시리마린을 투여하면 비장과 간장이나 골수의 손상이 완화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뇌 전이 환자에게 방사선 치료를 할 때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과 시리마린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감소하고 수명이 연장된다는 사실이 임상시험에서 확인되었다.

배양세포 및 동물 실험에서는 밀크씨슬이 항암제의 효능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다.


 

 

시리마린은 해독 기능을 높여준다

 

"혈액 정화"나 "해독"이란 몸에 들어온 독성을 해독하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하여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의미한다. 항암제 치료 중이나 치료 후 사멸한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세포사나 노폐물이 축적된다. 또 항암제가 완전히 대사되어 배설되기 전까지는 항암제의 독성이 얼마간 남아있다.

 

이러한 독성 물질과 노폐물의 분해와 배설을 촉진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혈액 정화(cleansing)'나 '해독(detoxification)'을 촉진하는 약초 치료의 유용성이 검토되고 있는데, 밀크씨슬이 항암제 치료 중이나 후에 혈액 정화와 해독에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독성을 해독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주요 장기는 간과 신장인데, 밀크씨슬이 간 해독 기능을 강화해 준다는 것이다.


  

 

시리마린에는 직접적인 항종양 활성 작용이 있다

 

시리마린은 포도당 전송기의 활성 저해, 저산소유도인자-1(HIF-1)의 활성 저해, 신호전달계의 저해 등에 의해 암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저해하고, 세포주기의 조절, 세포사멸 유도, 혈관신생 억제, 침투 및 전이의 억제,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작용,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경감 등등.. 매우 다양한 항종양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다양한 동물발암 실험에서 시리마린이 암 예방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간암과 대장암, 신장암 등의 암 세포를 이식한 동물실험에서 시리마린이 종양 축소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절제 불가능한 진행 간암에 1일 450mg의 시리마린을 복용하여 암이 자연회귀했다는 증례보고가 있다(Am J Gastroenterol. 90 : 1500-1503, 1995).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실시한 전립선암 환자에서 시리마린, 콩, 리코펜, 항산화제가 들어있는 보충제를 복용하면 재발이 유의하게 억제된다고 한다(Eur Urol. 48 : 922-930, 2005).

 

이상과 같이, 시리마린 자체는 독성이 매우 낮고, 항산화 작용과 간세포 보호 작용 등 항암제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하는 효과도 많은 임상시험 등에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암세포의 와부르그효과를 시정하는 작용과 증식의 신호전달계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암 치료에 병용하는 메리트가 높은 성분으로 간주된다.



  

 

시리마린 복용법에 대해


 

보충제로 상품화된 것은 70-80%의 시리마린을 함유하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임상시험에서 대부분 이러한 표준제품이 사용된다.
임상시험에서는 시리마린을 1일 140mg을 3회(420mg/일)의 용량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밀크씨슬 씨앗을 끓는 물에 달여 복용하는 방법도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물에 달일 경우, 1일 3~9g 정도의 으깬 씨앗을 달여 이를 하루 몇 번 나누어 복용한다. 밀크씨슬 씨앗은 4~6%의 시리마린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9g의 씨앗은 시리마린이 360~540mg을 함유한 것으로 계산된다.


 

밀크씨슬 또는 그 성분인 시리마린은 거의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많은 임상실험에서 확인되어 매우 안전한 약초로 인식되고 있다. 부작용으로는 변이 물러지는 정도가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담즙의 분비가 많아져 연변이나 설사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 가벼운 알러지반응 정도가 관찰되었다고 한다.

 

보통의 양을 섭취할 경우 밀크씨슬에 의한 부작용은 거의 보고되지 않아, 미국에서도 적절한 양일 경우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약초로 분류된다. 장기투여시에도 전혀 독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항암제(이리노테칸)를 투여 중인 대장암 환자에게 1일 200mg의 밀크씨슬을 투여해도 이리노테칸 대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임상연구에서 1일 5g까지의 밀크씨슬 섭취는 대부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밀크씨슬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줄기세포가 암화된 간세포암에 대해서는 밀크씨슬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간암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효과가 없다는 반대 의견과 밀크씨슬의 복용에 의해 간암이 축소된 사례도 있다.


 

고용량의 시리비닌이 유방암의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난 동물실험 결과도 보고되고 있으므로, 투여한 시리비닌의 양과 이용 효율을 높이는 것에 대해 의문의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동물실험에서 사용된 용량은 인간에 적용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용량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반대 의견도 있다.

 

밀크씨슬은 간 건강 및 암 보호 이외에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선 신장에 대해서도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투석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밀크씨슬은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작용도 있고, 당화헤모글로빈(HbA1c-과거 3개월간 평균 혈당), 공복 혈당,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리드의 상당한 감소로 혈당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더불어 밀크씨슬이 신경 보호적 특성도 갖는다고 한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시리마린이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알츠하이머와 관련된 독성 단백질)의 형성을 억제하여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해 주며, 다발성 경화증이나 파킨슨병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이처럼 시리마린은 간 손상을 치료하는데는 물론이고, 나아가 항암제에 의한 간 손상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고 요약할 수 있다. 따라서 항암제 부작용을 경감하고 항종양 효과를 높이기 위한 '암 보완요법'의 하나가 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장 기능 개선, 동맥경화증의 위험 감소, 혈당 개선 및 뇌관련질환에도 효과가 인정되는 만큼 밀크씨슬(시리마린)이 갖는 효용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할 것이다. (완)

 

*이상 주요 내용은 銀座東京クリニック(http://www.f-gtc.or.jp/) 등 참조

(*芝雲 정리)

 

 

*블로그의 다른글, "밀크씨슬(엉겅퀴)의 항암효과 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