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동의학 변증논치 : 다양한 견해
各家中医辨证新冠肺炎的临床思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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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폐렴에 대한 중의학의 다양한 임상 구상
2020-11-21
최근 "일명 普通小中医"에 의한 "코로나19 폐렴"의 중의 변증의 연구 요약을 보았다. 자료는 2월이지만, 지금껏 이런 다양한 견해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는데, 이같은 "전문가 합의"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사실, 진실은 하나뿐일텐데, 백가쟁명이다. 이 "보통 작은 중의사"의 목적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형성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다시 가족이 되어 다툼에 참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90년대 이후 미래의 중의사"는 "평범한 작은 중의사"가 될 수있다 ). 이런 종류의 임상적 혼란은 이론 자체에 있을까? 검증할 수 없는 사고와 묵상, 진리에 접근하는 것은 어떤 기준으로 하는가? 확실하지 않은 지식, 어떻게 전승할 수 있을까?
1. 장백례 원사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관점은 : 그것은 4 가지 유형의 TCM 증후군으로 나뉜다. 湿邪郁肺、邪热壅肺、邪毒闭肺、内闭外脱 등
이 질병은 중의 전염병의 범주에 속하며 원인은 전염병의 느낌이며, 지역은 질병의 상태, 지역 기후 특성 및 다른 신체 조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증후군 분화 및 치료 계획을 참조 할 수 있다.
1. 의료 관찰기
임상 증상 1 : 위장 불편을 동반 한 피로
추천 중국 특허 의약품 : 藿香正气 캡슐 (알약, 물, 구강 액체)
임상 증상 2 : 열로 인한 피로
추천 중국 특허 의약품 : 金花清感颗粒、连花清瘟胶囊(颗粒)、疏风解毒胶囊(颗粒)、防风通圣丸(颗粒)
2. 임상 치료기
(1) 초기 단계 : 寒湿郁肺
临床表现:恶寒发热或无热,干咳,咽干,倦怠乏力,胸闷,脘痞,或呕恶,便溏。舌质淡或淡红,苔白腻,脉濡。
推荐处方:苍术15g、陈皮10g、厚朴10g、藿香10g、草果6g、生麻黄6g、羌活10g、生姜10g、槟郎10g
(2) 중기 : 疫毒闭肺
임상 증상 : 체온이 사라지지 않거나 추위와 열이 있고, 기침과 가래가 거의 없거나 황색 가래, 복부 팽창 및 변비가 있다. 가슴이 답답함, 숨가쁨, 기침과 쌕쌕 거림, 움직일 때 쌕쌕 거림. 붉은 혀, 노란색 기름기 또는 건조한 코팅, 미끄러운 맥박.
권장 처방 : 아몬드 10g, 생 석고 30g, 트리코 산 테스 30g, 대황 6g (다음 후), 생 로스트 마황 6g, 전갈 10g, 복숭아 알갱이 10g, 풀 과일 6g, 빈랑 10g, 아트랙 틸 로이드 10g
추천 중국 특허 의약품 : 喜炎平注射剂,血必净注射剂
(3) 중기 : 疫毒闭肺
临床表现:身热不退或往来寒热,咳嗽痰少,或有黄痰,腹胀便秘。胸闷气促,咳嗽喘憋,动则气喘。舌质红,苔黄腻或黄燥,脉滑数。
推荐处方:杏仁10g、生石膏30g、瓜蒌30g、生大黄6g(后下)、生炙麻黄各6g、葶苈子10g、桃仁10g、草果6g、槟郎10g、苍术10g
推荐中成药:喜炎平注射剂,血必净注射剂
(3)重症期:内闭外脱
临床表现:呼吸困难、动辄气喘或需要辅助通气,伴神昏,烦躁,汗出肢冷,舌质紫暗,苔厚腻或燥,脉浮大无根。
推荐处方:人参15g、黑顺片10g(先煎)、山茱萸15g,送服苏合香丸或安宫牛黄丸
推荐中成药:血必净注射液、参附注射液、生脉注射液
(4)회복기:肺脾气虚
临床表现:气短、倦怠乏力、纳差呕恶、痞满,大便无力,便溏不爽,舌淡胖,苔白腻。
推荐处方:法半夏9g、陈皮10g、党参15g、炙黄芪30g、茯苓15g、藿香10g、砂仁6g(后下)
2. 仝小林(동소림) 원사
코로나19 폐렴에 대한 견해는 : “寒湿(瘟)疫”이다.
코로나19 폐렴은 “寒湿(瘟)疫”에 속하며, 寒湿疫毒에 감염되어 발병한 것이다. 이러한 속성에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질병은 겨울에 발병하는데, 주로 동지(2019년 12월 22일)부터 시작되어, 소한(2020년 1월 6일), 대한(2020년 1월 20일)을 거치며 높은 발병기로 들어서게 된다. “冬九九”에 비춰 볼때 발병은 “一九” 전후(2019년 12월 22일 ~ 2019년 12월 30일) 무렵이었다. 따라서 이번 시즌에는“寒”邪 때문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2. “湿”에 관해서, 우한의 湿기는 본래 상당한데 올해는 특히 심했다. 당시 우한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1월부터 오늘까지 16일 동안 우천이 계속되고 습도가 매우 높아 비정상적인 날씨이기도 하다.
3. “非其时而有其气”(때에 맞지 않는 기후), 특히 추워야 할 때는 춥지 않고 눈이 와야 할 때에 비가 내리니, 전염병이 출현하기 쉽다. “疫” 자체가 일종의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다. “寒湿(瘟)疫”에 ,“瘟”자를 추가한 이유는 병명에 이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서이다. 우한은 올해 따뜻한 겨울이었기 때문에, “瘟”이라는 단어는 추워야 하는데 오히려 따뜻했다는 의미를 반영하며 특별한 지리적 환경과 일종의 기후 아래 형성되었다.
3. 杨力 교수
코로나19 폐렴에 대한 견해는 : 冬瘟湿疫이며 火疫은 아니다.
병의 잠복기는 비교적 길고, 열은 높지 않고, 병의 진행은 비교적 느리다. 청나라의 위대한 의사 叶天士의 이론, “温邪上受,首先犯肺,逆传心包”에 의거한다. 湿毒을 막아 폐를 범할 수 없도록 湿毒을 제거하면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
혀 사진 분석은 기본적으로 白腻苔로 폐를 범하지 않으면 아주 심각하진 않다. 대부분은 섭씨 37-38도의 저열, 마른 기침, 피로, 무거운 머리, 가슴 압박감, 소화불편과 변비 등이며, 일차적인 冬瘟湿疫은 기본적으로 寒湿证에 속한다. 고열, 붉은 혀 및 붉은 얼굴과 같은 火疫症은 없다. 따라서 우리는 습독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석고 황달 추위가 독을 억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석고와 황연을 사용하는 대신 免凉遏毒伏을 도모한다
또한 吴又可《瘟疫论》에서는 우한 코로나19에 대해 戾气를 강조했다. 우한의 병원으로 南华해산물시장이 지목되는데, 이곳에는 다양한 야생 동물을 도살하여 판매했고, 환경은 습하고 오물투성이로, 이런 유의 戾气가 깔려있기 좋다. 태양과 환경에 가장 적합했다. 음습한 계절에는 햇빛과 온기가 적합한데, 겨울에 폭발하여 입하가 지나야 곧 풀릴 것이다.
4. 刘景源 교수
코로나19 폐렴에 대한 관점은 温热疫이다.
중의학과 서양의학은 전염병을 이해하는 이론 체계가 다르다. 서양의학은 세균, 바이러스, 스피로헤타, 클라미디아, 마이코 플라스마, 원충 등과 같은 병원성 미생물의 관점에서 본다. 이들은 모두 병원성 미생물이며 코로나바이러스도 이에 속한다. 그래서 서양의학은 이 폐렴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믿는다. 중의학은 이런 식의 개념이 아니다. 중의학의 전염병에 대한 이해는 자연 기후의 변화로부터 분석한다. 일년 내내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자연계에는 风、寒、暑、湿、燥、火의 6기가 있다.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살며 그 기후에 적응하여 질병에 이르지 않는다. 이른바 6기란 자연계의 정상적인 기후 변화를 말한다. 그러나 기후 변화가 정상의 한계를 벗어나면 인체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으며 질병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를 六淫이라 부른다. 六淫은 비정상적인 기후로, 이러한 기후 특성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风、寒、暑、湿、燥、火 외에도 温毒 및 疫疠가 있다. 温毒 및 疫疠의 사기는 질병의 본질을 표시하지 않으며 그 전염성을 강조한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은 우리 중의사의 이해는 곧 疫疠이고, 疫疠는 곧 강한 전염성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모든 전염병을 温疫이라 생각하는데 이 개념은 약간 편향되어 있다. 왜? 어떤 경우에는 그로 인한 질병이 춥고 일부는 열이 있다. 일부 임상 증상은 차갑고 일부는 열이 있다. 즉, 어떤 환자들은 처음에는 아주 냉하다가 동시에 열이 있다. 냉이 주이고 발열이 냉만큼 뚜렷하지 않아 오한이 심하고 발열은 가볍다. 동의학에서는 이를 두고 外感寒邪라 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해 고대에는 寒疫이라 불렸다. 만약 환자가 주로 발열을 위주로 표현하면 발열이 중하고 한이 가벼우며, 전염성이 아주 강하면 温疫이라 하였다. 병인상으로는 外感风热이라 하고 전염성이 강하면 温疫이라고 한다. 따라서 중의학의 전염병에 대한 이해는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 温疫이 아니라 瘟疫도 있고 寒疫도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서양 의학의 관점에서 질병의 병원성 미생물을 식별하는 것이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동약의 관점에서는 통칭하여 疫疠邪气로 인한 것으로 본다. 구체적으로 寒도 热도 있기 때문에 임상 관찰을 통해 변증논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5. 郭海军 교수
코로나19 폐렴에 대한 관점은 : 寒湿热浊毒이다.
코로나19는 발열 증상 외에도 음식을 먹고 싶지 않고 메스꺼움, 구토 및 설사와 같은 소화계에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새로운 관상 동맥 폐렴은 “疫疬之气”에 감염된 것으로 “疫病”의 범주에 속한다. 병인은 寒湿热浊毒이고 병소는 폐, 비장, 위 및 장관이다. 치료에 관해서는 나는 똑같이 하는 것은 반대하며, 사람, 장소, 시간에 따라 "맥박을 관찰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내어 증에 따라 치료한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관상 동맥 폐렴의 경우 현재 서양의학에는 특정 약이 없으며 환자의 자가 치유를 신뢰하는 것은 위험하다. 현재 서양의학은 주로 산소 요법, 항 바이러스 요법, 항균 요법, 호르몬 요법 등으로 치료하고 있다. 그러나 항균제로서의 항생제 요법과 호르몬 요법은 부작용이 많다. 2003년 저널 《中国危重病急救医学》의 '185例SARS死亡病例分析及原因探讨' 에서 SARS에 대해 정리해 주고 있는데, 연령 및 신체적 요인 외에도 호르몬 및 항생제 남용이 SARS 환자 사망의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6. 姜良铎 교수
"신규 관상 동맥 폐렴"은 동의학에서 疫病의 범주에 속한다고 제시하며, 중의에서는 늘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중의학의 역병 예방은 주로 “扶正祛邪”는 개념을 기반으로하며 약물을 사용하여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그 가운데 적지 않은 처방과 경험을 오늘날에도 참고할 수 있다. 동시에 강 교수는 또한 국가 위생위원회가 발표한 현행 계획에서 치료에 중의약요법을 추가할 것을 제안하였다. 현재 대부분의 의료기관은 중서의결합 치료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우한 등에서의 임상 실천이 이 치료법의 효과를 입증해 주고 있다.
강 교수는 "코로나19"에 대한 중의약의 역할과 관련하여 중의 약물은 환자의 유형에 따라 결정되며 환자에게 "清肺透浊"의 요법을 조기에 취한다. 중증화하는 환자에 대해서는"保肺平喘"으로, 위중증 환자의 경우에는 의사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강 교수는 현재 보건위원회가 발행 한 지침 계획에 많은 처방과 치료 계획이 나열되어 있지만 이러한 처방은 일선 의사의 변증을 통해 사용되어야 하며 일반인은 치료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7. 刘清泉 학장
코로나19 폐렴에 대한 견해는 : “湿毒”을 핵심으로 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의 혀 코팅이 노란색이든 흰색이든 상관없이 항상 두껍고 기름기(厚腻苔)가 있다. 우한의 날씨는 비가 내리고 습하고 춥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온은 이전 겨울보다 높지만, 햇빛이 없다. 환자의 설태, 맥박 상태 및 증상을 기반으로 우리는 환자의 병인 속성이 주로 “湿”이고 이 湿이 困脾闭肺하고 기의 승강이 방향을 잃고 습독이 열을 발산하고, 양명의 부가 실이 되어 湿毒瘀热 内闭가 되고, 热深厥深이 된다. 각지의 코로나19는 우한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그 병인 속성과 병기의 특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지역적 특성과 결합되어야 한다. "현지 조건에 적응"이라는 특성. 열과 결합하여 습열을 형성하고, 한과 결합하여 한습을 형성하며, 조와 결합하면 조습을 형성하는데 ... 하지만 결국 "습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환자의 핵심이다.
8. 宋恩峰 교수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견해는 : "湿、热、虚、毒、淤"이다.
宋恩峰 교수는 이 질병이 중의학 역병 범주에 속한다고 믿고 있으며, 병인은 疫戾之气에 감염된 것이고 병소는 폐이며, 기본 병기는 "湿、热、虚、毒、淤"를 특징으로 한다. 중의학은 전 과정과 모든 방향에서 예방 및 치료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중서의결합, 협조작전으로 중의 및 서의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서로의 장점으로 보완하고, 치료를 조정한다.
"중의학은 기침, 인후통, 발열, 설사의 증상을 줄이고, 질병의 진행을 조절하고, 호르몬 소비를 줄이고, 심리적 공황을 줄이고, 합병증을 줄이는 데 확실한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은 바이러스 감염과 인체의 정기 사이의 투쟁의 결과이다.
중의학 치료의 원리는 扶正祛邪이다. 扶正과 祛邪는 서로 연관된 양 측면으로, 扶正은 祛邪가 되므로, 정기를 증강하는 방법을 통해 사기를 제거하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즉 소위 “正盛邪自祛”이다. 祛邪는 곧 扶正이 되므로, 병인으로 인한 피해를 제거하면 정기를 보호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이른바 “邪去正自安”이다.
9. 熊继柏 교수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견해 : “温热浊毒”
전염병의 병원성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온열, 두 번째는 습열이며, 온열형은 주로 겨울과 봄에, 습열형은 보통 여름과 가을.
온열 류의 역병은 기본적으로 구비를 통해 감염이 되는, 인플루엔자, 홍역, 디프테리아, 백일해, 현재의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에 속하는 것이다. 습열성의 역병은 대부분 콜레라와 같은 급성 위장염 및 이질과 같은 위장 감염 질환이다. 뇌막염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유행성 뇌막염이고 또 하나는 일본 뇌염이다. 전자는 温热성에 속하고 일본 뇌염은 습열성에 속한다. 우리는 이것을 본질적으로 구별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 전염병의 본질을 “温热浊毒”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 浊 자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吴鞠通《温病条辨》에, “疫者,疠气流行,多兼秽浊”이라 하여, 秽浊의 기를 말한다. 더러워진 기, 더러워진 탁함이다. 毒자는 어디에서 왔을까? 《黄帝内经》《素问•刺法论》에, “五疫之至, 皆相染易” “避其毒气,天牝从来"(오역이 이르면 모두가 서로 감염되기 쉽다. 그 독기를 피하려면 天牝에 따라야 한다)라 했다. 즉 浊毒을 말하는데, 온열성의 浊毒으로 이것이 곧 우리가 코로나19의 병사의 성질로 이해하는 것이다.
10. 杨春波 교수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견해는 “湿热疫”이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중의학의 “疫戾”에 속하고 “湿热疫”이라 명명할 수 있다. 새로운 관상 동맥 폐렴 환자는 처음에 우한에 집중되어 후베이 전체로 퍼졌다. 현재 전국 31개 성 및 도시에서 확진 사례가 있으며 심지어 여러 해외로 퍼졌다. 전염은 매우 강력하고 빠르다. 吴又可《温疫论》의 “此气之来,无论老少强弱,触之者即病”는 언급에 부합하며, 중의학의 역려 범주에 속하며 중의학 온병 및 온역의 각도에서 논치할 수 있다.
그는 금번의 온역의 성질에 대해 “湿热疫”이라 명명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우한은 江汉평야에 위치해 있다. 도시 지역에 강과 하천이 종회하여 물은 넓게 분포한다. 2019년 12월 비가 계속되어 습사가 병을 낳는 기초를 제공했다. 임상 증상에서 환자의 설태가 80%가 두껍고 기름기가 있고(厚腻苔), 식욕, 피로, 설사, 신열 등의 불편함이 있는데 이는 모두 습사의 병이기 때문이다.
11. 李佃贵 교수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견해는 “浊毒疫”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폐렴은 중의학에서 “天行时疫”의 영역에 속하며, 时行、瘟疫、疫疠、疫 등으로 역려의 사기에 감염되어 유발된 급성 감염병이다. 예를 들어, 《丹溪心法·天行时疫五》에는, : “天行时疫,众人一般病者是,又谓之瘟疫”(천행시역은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앓는 병으로 일명 역병이라고도 한다)
발병은 주로 열, 마른 기침, 호흡 곤란, 피로 등으로 나타난다. 일부 환자는 경미한 증상을 보이며, 열이 없을 수 있으며 두통, 심계항진, 가슴 압박감, 헐거움, 사지 통증 또는 허리 근육과 혀 코팅 매우 두껍고 기름지다. 일부 환자는 일주일 후 호흡기 질환을 앓고 심한 환자는 빨리 낫기를 희망했다. 대부분의 환자는 예후가 좋지만 일부 환자는 중병을 앓고 심지어 사망하기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 머리카락의 1천분의 1 ~ 1만분의 1에 해당하는 작은 입자로 인체가 내쉬는 물방울이 공기 중에 퍼지는 것이 감염의 경로이다. 그것은 공기에 차있어 보이지 않으며 매우 독성이 강하다. 원천 또는 원시 숙주는 일부 동물, 대부분의 박쥐에서 파생되며 중간 숙주는 대나무 쥐, 뱀 및 기타 동물일 수 있다. 인간의 접촉 또는 이 동물을 먹은 후 질병에 감염되었고 실제로 사람들은 秽浊의 독에 접촉하게 되는데, 浊毒학 이론에서 언급하는 하늘과 땅의 浊毒이다. 또한, 이 질환 환자의 혀 사진에 따르면 많은 혀가 뚱뚱하고 크며, 이 자국, 두꺼운 기름기 많은 코팅, 심지어 썩은 코팅까지 湿浊의 기가 매우 중함을 반영한다. 浊은 湿의 秽이고 清애 대립하며, 독은 해롭다. 환자의 증상에 따르면 湿浊의 毒邪(협의의 浊毒)가 질병의 원인으로, 이 때문에 이번 온역은 “浊毒疫”이라 칭할 수 있다.
12. 周仲瑛 교수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관점은 : “瘟毒上受”이다.
국가 위생위원회의 종합 진료 방안에 따르면, 南京중약대학 관련 병원의 의료대기 입원 환자의 임상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중의학 진단 및 치료의 효과에 대해 분석했다. 남경중의대 총장, 92세의 국의대사, 周仲瑛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은 “瘟毒上受”에 속하고, 기본 병기는 “湿困表里,肺胃同病,如遇素体肺有伏热者,则易邪毒内陷,变生厥脱”이다. 주교수는 그 접근에 있어 표리를 동시에 풀고 汗和清下四法을 연용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교수는 일반 대중도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를 높여주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예컨대 감정을 부드럽게하고, 사계절에 적응하고, 규칙적이고 역동적이고 조용하게 식사를하며, 또한 팔단금, 태극권, 오금희 등 전통 기공 운동으로 매일 적절히 단련하도록 한다.
13. 郭生白 교수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관점은 : 温病은 阴性이 아니고, 모두 阳性이다
온병은 음성이 아니고 모두 양성이며, 양성이란 말할 것도 없이 모두 열병이다. 외인성 질병은 모두 양성이며, 외인성 질병에 대한 치료 아이디어는 거부이다.
강연에서 곽교수는 바이러스에 의한 발열은 인체의 본능에 상응한 거부 현상이며 인체가 면역력과 자가 치유력을 활성화하고 강화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 목적은 인체의 순환계, 내분비계, 대사계 및 기타 기능을 개선하고 인체의 자율적 거부 시스템(투과성 표면 미세순환, 비뇨 및 배변, 땀샘 등)을 통해 몸에서 바이러스를 배설하는 것이다. 열이 화학적 또는 물리적 냉각과 같은 강제적인 방법으로 직접 감소되면 인간의 본능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바이러스가 곧바로 들어가 폐렴, 폐 감염을 일으키고 폐 전체가 썩어 호흡 부전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14. 90년대 이후의 미래의 중의학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견해는 : 阳邪、温邪에 속하고, 风邪를 겸한다
인간이 태어난 이래로 그들은 자연과 인체 내에서 다양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함께 살아 왔다. 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자체도 환경 변화에 따라 변화하고 있으며 일부는 유전적 돌연변이를 보여 왔다.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는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바이러스이며 현대의학에서는 이를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부른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이를 통칭하여 사기라고 하는데, 몸에서 발생하는 것은 내사라 하고, 이물질이 침입한 것을 외사라 한다. 이번 코로나19 폐렴은 외사에 속한다. 이런 종류의 외사는 동의학에서 温病、疫毒이라 불리며 그 특징은 급속한 발병, 급속한 전염, 급속한 진행에 있다. 그 본질에 대한 변증 분석은 阳邪、温邪에 속하고 风邪를 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온사와 열사. 한사, 풍사, 습사가 일반적으로 연모의 피부 표면에서 침입하는 반면, 온사역독은 종종 코와 입으로 침입하한다. “温邪犯肺,上先受之”이고, 폐를 범하게 되면 우선 열사옹폐의 증상. 마른 기침, 쌕쌕 거림, 인후통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내부로 들어가면 사기가 매우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풍사의 특성도 가지고 있다. 감염자의 정기가 불충분하면 전파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하나는 中焦 阳明 少阳 또는 少阴으로 옮겨가고, 다른 하나는 心包로 역전되거나 少阴으로 직접 들어가 소음 중증이 되어 임상적으로 빠르게 위중증으로 발전한다
치료 측면에서 현대의학은 병원균(박테리아, 바이러스)의 미세한 성질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병원성 기전을 연구한 후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해당 약물을 개발한다. 그러나 거시적 세계의 미세한 현상으로 인해 종종 요인의 간섭이 예상되는 거시적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통제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며, 심지어는 새로운 문제와 부정적인 거시적 성능(부작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더욱이 현재의 생물의학 기술에 관한 한 이 과정은 일정 시간이 소요되며 중증 감염증의 경우 환자는 기다릴 수가 없다. 코로나19 폐렴의 임상 치료 과정에서 중의약은 바이러스의 미세 구조와 특정 작용 방식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사기의 특정 형태와 미세 구조에 관계없이 거시적 상태로 표시되는 중약의 특성은 공통적이라고 믿어지며, 우리는 의학과 인간 면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중의학 치료의 목적은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의 기본 성능을 습득한 후 자신의 방어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바이러스 침입에 대비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어도 몸의 정기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한 모든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