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학 이야기/침술 기법과 기술

龍砂 開闔六气針法 2 : 임상편

지운이 2021. 10. 28. 18:12

龍砂 開闔六气針法 2 : 임상편

传承三阴三阳开阖枢理论创新针法(2019 09 05)

https://www.cntcm.com.cn/xueshu/2019-09/05/content_65304.htm

 

*龍砂 開闔六气針法이란, 전통적 음양오행설의 삼음삼양의 기화생리를 논하는 개합추(開闔樞)이론을 기초로 구사하는 침구법을 말한다. 龍砂医学流派의 대표 전승인인 顧植山교수가 주창한 것으로 다기하게 전개되고 있는 현대 중국의 신침구법의 하나이다.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앞서 開闔六气針法의 기초적인 내용을 소개한데 이어 그 임상 활용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잦은 배뇨 사례>

 

毛씨(48세)는 2019년 7월 10일 자전거를 타다가 실수로 넘어져 허리와 왼쪽 엉덩이의 움직임이 제한되었다. 환자는 밤낮으로 30분마다 한 번씩 소변을 보는 빈뇨로, 수면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었다. 두피침 치료 1회(낙음, 태양), 그날 밤 깨지 않고 소변을 보았고, 4회 치료 후 회복됨.

 

경의 선택 : 빈뇨의 경우 태양방광이고 年岁는 土运太阴이므로, 태음과 태양을 취하여 하늘-사람을 순응케 하면 하늘의 도움으로 빨리 치유된다.

 

 

<빠른 심방 세동>

(江苏省靖江市中医院 林轶蓉)

 

孙씨, 여성(1952년 8월생). 환자는 2019년 7월 24일 "2년 이상 3시간 이상 심계항진 및 불편감"으로 병원에 입원하였다. 심장도 상 심장 박동이 113회/분으로 심방 운동이 매우 빠르고 T파 변동. Cordarone의 정맥내 주입 24시간 후, 심장율동전환(cardioversion)이 주어졌으며 환자는 유지를 위해 경구로 Cordarone을 투여함. 환자는 8월 2일 저녁 10시에 다시 심계항진과 불편함을 호소했다. ECG 모니터링에서 빠른 심방세동, 심박수 120회/분, 혀끝이 붉고 설태가 얇게 끼었고, 맥은 세하고 촉급했다.

 

두부 소음에 3침, 백회 투 소음 추가. 몇 분 후 심방세동 회복, 심박수는 분당 86회였다.

 

8월 3일에도 1회 치료를 계속하였고, 치료 후 환자는 불편함 없어 퇴원하였다. 8월 19일 재방문에서 심방세동은 재발하지 않았다.

 

*참고 : 심방이 빠르게 세동하는 것은 수소음심경의 증상으로 혀끝이 붉어지고 소음군화의 상이고, 시는 己亥年四之气로 소음군화에 태음습토가 추가되므로, 소음 3침을 쓰고 백회 투 소음을 추가한다. 개합추이론, 太阴为开,少阴为枢,厥阴为阖”에 의거, 少阴은 枢가 되니 서양의학에서는 빠른 심방 세동을 몇 분 안에 복구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침술로는 신기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뒤꿈치 통증 및 유선 증식증 사례>

(陕西西安工会医院中医科 卓 鹰)

 

张某,女,2019년 8월 21일 진료. 주요 증상 : 걸을 때 악화되는 양측 발뒤꿈치 통증, 왼쪽 유방에 덩어리와 통증, 수면 부족, 쉽게 깸. 혀는 红苔白腻,脉滑.

 

치료는 龙砂 开阖六气针法으로 먼저 두부 태양, 태음, 소음을 취하여 자침. 자침 후 걸을 때 족근통이 사라짐. 또 궐음을 추가, 자침 후 좌측 유방을 눌러보니 덩어리의 통증이 사라지고 덩어리가 절반 정도 작아졌다고 기뻐했다. 30분 유침

 

1주일 후 내원 후, 환자는 발꿈치 통증이 매우 경미하고 유방 진찰 시 뚜렷한 덩어리도 없었고 통증도 없었으며 잠도 잘 잤다고 함. 동일한 치료를 계속 하도록 함.

 

참고 : 발뒤꿈치 통증은 소음신에 속하고 또한 방광경에 가까우므로, 태양 소음을 취한다. 己亥土运,四之气太阴湿土가 主令이므로 태음을 배한다. 자침 후 족근통이 즉각 완해된다. 유방의 덩어리와 창통은 간기어체를 고려할 수 있으므로 빠른 결과를 얻기 위해 궐음을 취하면 효과가 빠르다.

 

 

<신장결석>

(江苏省靖江市汲圣堂中医门诊部 陶秋莲)

 

남, 42세 환자. 주 증상 ::: 16년 동안 반복된 요통, 상하이의 한 3차 병원에서 양쪽 신장과 요관에 요관 결석 진단을 받았다. 가장 최근 1차검사에서 양측 신장과 요관의 미사 같은 결석이 왼쪽 13mm, 오른쪽 10mm였다. 2019년 7월 24일 밤에 갑자기 오른쪽 요통이 생겨 병원에서 쇄석 치료를 권유받았다. 7월 26일 아침에 병원에 갔을 때 그는 웅크려 허리를 펴지 못했다.

 

환자의 병위가 신장과 방광이므로, 丙辰年终之气가 내는 寒水 및 湿土의 영향을 결합하고, 발병 및 치료의 시가 己土年四之气太阴湿土기 주령이 되는 요인 등에 의거하여, 병기가 소음 태양 태음임을 고려한다. 배꼽을 중심으로 少阴经欲解时、太阳经欲解时 및 太阴经欲解时의 자리를 취한다. 자침 후 오른쪽 복부에 공기가 가라앉는 느낌이 들며 통증이 즉시 사라졌고 침을 제거한 후 똑바로 걸을 수 있었고 허리에 약간의 부종만 느꼈다. 3일차에 B-초음파를 재검사한 결과 요관결석은 좌측 8mm, 우측 7mm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나중에 환자는 출장 때문에 침술을 계속하지 못했다. 추시 시 환자는 요통이 재발하지 않는다고 호소하였다.

 

 

<뇌졸중 후 연하 곤란>(山东淄博市张店区中医院 王希军)

 

张모씨, 남성, 87세. 2019년 8월 20일 첫 방문. 주요 증상 : 2개월 이상 연하 곤란. 환자는 2년 전부터 뇌경색의 병력이 있었고, 2개월 전부터는 특별한 이유 없이 연하 곤란을 겪었고, 심한 경우에는 점적액이 들어가지 않았다. 神志淡漠,痴呆,舌质淡,右寸脉滑,左尺脉沉细无力.

 

육경(六經) 개합추도에 의거 두부에서 취함 : 태양에 2침, 소양 1침, 태음 2침, 유침 30분

 

1시간 후 환자는 삼킬 수 있었고 150ml의 액체를 스스로 먹을 수 있었다. 다음날 두부 자침의 불편함 때문에 복부 치료로 바꿨다. 침술 부위는 여전히 태양, 소음, 태음이었고, 30분 유침함. 치료 후 환자의 연하 기능이 이전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고 정신이 깨어나 정상적으로 반응할 수 있었다.

 

침술 전후 총 5일째 연하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언어기능이 회복되었다.

 

*참고 : 육기 병인 분석에 따르면 환자의 왼쪽 척맥은 무겁고 가늘며 병인은 소음이다. 辛未年出生으로 太阳寒水가 부족하여 태양을 취하여 양기의 성장을 부추겼다. 2019년은 土运年에 속하고 四之气太阴湿土가 주령이므로, 태음을 취한다.

 

 

<간 기능 이상 사례>(江苏无锡市惠山区中医院 吴 贞)

 

赵씨, 여, 1992년생. 2019년 7월 14일 오전 5시 30분, 환자는 양측 갈비뼈 통증 및 발열이 있었고 체온 39.0°C, 인후통, 경미한 복통, 현기증을 보이며 계단에서 넘어졌다. 병원에 올 때 간 기능 검사: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221.0 U/L, 아스파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 503.0 U/L, 젖산 탈수소효소 1620.0 U/L. 둘째 날 여러 지표가 계속 상승하여 알라닌 아미노트랜스퍼라제가 675.3U/L로 상승했다.

龙砂开阖六气针法으로 두부 궐음 소양 태음 3부위를 취하니 증상이 완화되어 약을 투여하지 않았다.

 

침 치료 3일 후 간기능 재검사 :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225.9U/L,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 47.0U/L, 젖산 탈수소효소 172.3U/L, 소변 분석: 소변 단백(-), 소변 빌리루빈(-), 소변 미세알부민 30.0 mg/L, 소변 크레아티닌 8.8mmol/L.

간헐적 치료를 4회 지속하였으며 7월 25일 간기능 및 요검사에서 모두 정상이었다(alanine aminotransferase는 39.5 U/L로 감소하였고 aspartate aminotransferase는 21.2 U/L로 감소). 전체 치료 동안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참고 : 환자의 병은 厥阴少阳欲解时인 이른 아침에 시작되었으며, 현기증, 인후통 등의 증상을 분석한 결과 궐음과 소양에도 속한다. 2017년과 2018년에 원인 불명의 간기능 이상이 2년 연속 발생했고, 많은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도 진단이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는 厥阴风木司天,少阳相火在泉이고, 시는 三之气厥阴이 주령인 때이므로, 증상과 기타 요인을 고려하여 궐음, 소양 위주로 취함. 己亥土运,또 《金匮要略》에, “见肝之病,知肝传脾,必先实脾”라 했으므로, 태음 부위를 추가 자침하면 효과가 탁월하다.

 

 

<암 통증으로 보행 곤란>(江苏省江阴市人民医院 王司敏 邓立春)

 

陆씨, 남성, 79세. 주된 증상은 2019년 7월 초에 왼쪽 허벅지 뿌리 안쪽에 통증을 느꼈고 점차 목발을 짚고 절뚝거리며 악화됐다는 것이었다. 내원 당시 다발성 골전이를 동반한 좌측 폐 선암으로 진단되어 통증 완화를 위해 모르핀 치료를 받은 후 좌측 대퇴골에 전신 화학 요법과 국소 방사선 치료를 여러 차례 시행하여 통증 경감이나 주행은 개선되지 않았다. 검사 증상: 왼쪽 대퇴골 내측 통증, 목발에 기대어 파행, 왼쪽 하지 근력은 4등급, 근육긴장도는 정상. 왼발에 족오리에 압통, 약간의 기침, 하얀 가래를 동반한 기침, 식욕 부진, 묽은 변. 舌淡红、胖,苔薄白,左尺脉弦,右脉沉.

 

2019년 8월 8일, 龙砂 开阖六气针法을 사용하여 두부 태음, 궐음, 백회 투 태음을 취함. 10시 50분에 자침, 11시 30분에 발침. 발침 후 환자는 즉시 왼쪽 하지의 통증이 경감됨을 느꼈고 특히 대퇴 내측의 통증이 사라졌다. 12:40 하지가 편안하게 풀린 것을 알고 목발을 버리고 쉽게 걸을 수 있도록 천천히 조심스럽게 걸었습니다. 그 후, 환자들은 1주일 동안 강화 치료를 위해 1일 1회 龙砂 开阖六气针法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제 환자는 진통제를 줄였고 왼쪽 대퇴골 내측 통증이 사라지고 자유롭게 걸었다.

 

*참고: 통증은 진행성 암 환자를 괴롭히는 주요 증상 중 하나이며 환자의 보행이 좋지 않고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올해는 土运不及,风木司天이고, 환자는 三之气厥阴风木 주령에 발병하고, 또 족궐음경 족오리에 뚜렷한 압통이 있었으므로, 올해의 운기인 궐음, 태음 양 부위에 시치하여 빠른 효과를 올렸다. 의외였다.

 

 

<오른손 엄지 뻣뻣한 산통>(天津中医药大学附属武清中医院)

 

2019년 7월 25일, 허페이에서 顾植山 선생님을 따라갔다. 1년 넘게 오른쪽 엄지손가락의 뻣뻣함과 통증을 앓아온 류(劉)씨라는 환자가 매일 아침 발작이 있었다. 하루에 두 번 대변, 묽은 변, 수시 발통, 偏黄,纳眠可,舌质淡苔白腻,中有裂纹,脉濡细.

 

환자의 오른쪽 엄지손가락의 명백한 붓기와 통증을 고려하여 顾선생님은 나에게 龙砂 开阖六气针法을 시행하고 태음과 소양을 취하고 30분 유침하도록 지시했다.

 

1~2분간의 침술 후, 환자는 오른쪽 엄지손가락의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등은 "뜨거웠다"고 호소했다. 30분 으ㅟ침 후 오른쪽 엄지손가락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고 뻣뻣함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일주일 후 병원에 내원하여 마지막 침 시술 후에도 효과가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참고 : 환자는 便溏、苔白腻,脉濡细로 태음에 속하고,  또한 올해는 土运不足의 해로 四之气太阴湿土가 주령이니 선생은 먼저 태음을 취한다. 환자는 11962年壬寅年,岁木太过,少阳相火司天,올해는 己亥年,少阳相火在泉이다.  새벽어 발작하니 少阳欲解之时이니 소양을 취한다.

 

 

<월경통>(山东省金乡县化雨镇卫生院 胡淑占)

 

2019년 8월 22일 저자는 후속 연구를 위해 허페이 顾植山 선생을 방문했다.오후 2시에 갑자기 심한 월경곤란, 하복부에 심한 통증, 메스꺼움, 구토, 심한 발한, 복부 근육 긴장 및 딱딱한 증상이 나타났다. 모선생이 내게 脐针을 하게 하여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심한 복통이 있었다. 이때 선생께서은 용사육기침법을 썼는데, 침 대신 손가락으로 머리의 두 부분인 태음(太陰)과 양명(陽明) 부분을 눌렀다. 복근이 줄어들고 복부가 부드러워지며 복통이 점차 완화되고 10분 후 복통이 완전히 사라졌다. 선생님 옆에 앉아 레시피를 다시 복사했다.

 

*참고 : 龙砂开阖六气针法은 开阖枢六气의 病机를 잘 파악해 내는 것이 관건이다. 顾植山선생은 여성 월경에 대한 开阖枢이론 응용을 통해 태양 양명으로 월경을 주관하는 것으로 보았다. 추 기능을 열고 닫는 이론에 해당했으며 월경을 줄이기 위해 태음과 양명을 사용했다. 약물을 사용할 때는 윌경 과다에는  健脾摄血의 固冲汤을 쓰고 월경곤란증에는 降阳明의 麦冬、半夏等을 쓴다. 그런 다음 龙砂 开阖六气针法理论에 따라 痛经에 태양 양명을 취해 지압 치료하여 빠른 결과를 얻었다. 월경주기에 해당하는 개합추이론의 정확성 확인되었다.

 

 

<혈당을 내리는 지압>(江苏无锡市中医医院 赵梓羽)

 

8월 23일 오후, 우리 병원 经典病房에서 顾植山교수를 초빙하여 상담 및 회진을 진행하였다. 50세 당뇨병 환자인 宿모씨, 1년 전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고 혈당 조절을 위해 평소 메트포르민과 글리클라자이드를 복용하고 있었다. 2개월전 피로감이 심해 우리병원에 와서, 8월 1일 医经典科에서 치료를 진행하였다. 환자는 고혈압과 만성 위염의 병력이 있었고 6개월 전에 췌장염 발작이 있었다. 입원 중 환자는 피로, 요통, 오한, 쉽게 땀이 나기 쉬움, 손발 저림, 가슴 답답함, 두근거림, 약한 소변, 딱딱한 변, 나쁜 수면, 보통 한밤중 3시에 일어나기 쉽다. 밤에 깨어난 후 잠이 깊지 못하고, 舌淡红苔薄润,舌体微颤,脉弦. 防己茯苓丸、金匮肾气丸 등에 서양 약물을 배합하였으나 혈당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顾植山선생은 환자를 본 다음, 龙砂开阖六气治法으로 두정부의 厥阴、少阳、阳明의 3개 부위에 지압 안마를 하고 궐음 부위를 거듭 눌러주었다. 치료과정은 6-7분 정도였는데, 환자는 수족의 뻣뻣한이 풀렸다고 했다. 按压 후 1시간여 지난 다음 혈당을 측정하니 6.8mmol/l로,이전 5일간에 최저치 8.9mmol/l,최고치 17.9mmol/l에 비해 낮아져 龙砂开阖六气法의 안마 치료 후에 혈당이 뚜렷하게 낮아졌음이 확인되었다.

 

顾교수는 병동 순회가 끝난 후, 환자의 병인이 주로 궐음이라고 분석해 司天方 가운데 敷和汤原方을 처방했다. 8월 31일 추적관찰 결과 식전 혈당은 7.0mmol/l, 식후 혈당은 8.7mmol/l로 꾸준히 감소하였다.

 

 

<심한 다한증>(山东兖矿新里程总医院 郭香云)

 

杨모씨, 여 55세, 오랜 세월 다한증을 겪어 왔다. 불규칙한 발한 시간, 활동 후 더욱 심함, 때때로 밤에 발한, 발한 후 축축한 피부, 때때로 안면 홍조, 아침에 관절 뻣뻣함, 숨가쁨, 배변 불량, 배뇨, 舌胖大,苔白腻,脉细沉. 관절염의 과거력.

 

2019년 6월 26일 병원에 내원하여 한 달 이상 기존의 약물치료를 받고 여러 증상에 호전이 있었으나 다한증의 증상은 크게 호전되지 않았다.

 

8월 10일 재진 시에, 开阖六气针法으로 전환한 후 太阳、少阳、太阴,少阴을 취해 자침하였다.

 

침술 후 2일째 환자는 피부에 약간의 땀이 나는 듯 했으나 곧 멈췄다고 했다. 8월 18일 내원에서 환자는 발한이 점차 치유되었고,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발한이 없었고 관절통과 빈번한 두통도 완화되었다.

 

*참고 : 땀은 心液이고 心은 소음에 속하고 또 태양과 표리를 이루므로 주로 소음 태양을 취한다. 己年土运에 四之气 太阴湿土가 주령한다. 少阳의 枢가 太阴으로 변전하고,少阴과 함께 开阖出入의 机기 되니,少阴 少阳 두 枢를 취해 전신의 气化出入을 조절할 수 있으므로,두통과 관절통 등의 제반 증상이 함께 치료된다.

(*芝雲 역ㆍ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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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龍砂 開闔六气針法 1 : 기본편

-龍砂 开阖六气针法 3 : 기본편의 보충

-龍砂 開闔六气針法 4 : 임상편(유럽)

-오운육기를 강조하는 용사의학유파(龙砂医学流派)

 

 

 

 

*책 소개ᆢ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중국에서 전개되었던 동의학 요법의 활약과 그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아래의 책을 소개합니다

https://blog.daum.net/hooclim/4934

 

책 소개 : 코로나19와 동의학 그리고 침뜸요법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