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이야기 :刘力红의 《伤寒论导论》에 대한 노트
刘力红의 《伤寒论导论》에 대한 노트
저자 刘力红/ 男,1958年生. 중국 湖南湘乡人. 상한론 연구로 유명한 医学博士、教授.
● 伤寒论의 의의
一、伤寒论(상한론)이란 무엇인가?
1.伤寒의 의미
《素问·热论》에서 명확히 하길, “今夫热病者,皆伤寒之类也”이라 했다. 이 정의에 따르면 伤寒의 가장 뚜렷한 특징의 하나는 바로 发热이다.
《难经·五十八难》에서는 “伤寒有五,有中风、有伤寒、有湿温、有热病、有温病”이라 했다. 임상에서 볼 수 있는 发热性疾病은 대부분 이들 5가지 疾病의 특성을 가지므로, 伤寒의 연구에 있어서 바로 이 5가지 질병에 주목하여야 한다.
*《难经》에서 언급한 두가지 伤寒에서, 첫번째 상위의 伤寒은 광의의 의미이고, 《素问·热论》에서 말하는 伤寒과 같은 의미이다. 다음 5가지 중에 나오는 伤寒은 협의의 의미이다.
2.杂病(잡병)의 의미
发热의 특징을 보이지 않는 질병이 杂病이다.
3.论(논)의 뜻
论은 고대의 사고에서 하나의 중요한 개념으로, 经에 대가 되는 개념이다. 经은 곧 经典을 일컫는데, 经典이 만들어지던 时代는 통상 관련 학문이 가장 성숙했던 시대이기도 했다. 현대 과학의 발전 모델과는 다른 것이다. 경전의 이런 특성 때문에 우리가 이 학문을 연마하려면 그 자체에 의존해야 한다. 경전의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그 저자가 모두 이 학문의 개산조사(开山祖师)라는 점이다. 경전을 해석하고 발전시켜 가는 저술들을 칭하여 论이라고 한다. 그래서 论은 경에 대한 상대적인 개념이라 하며, 경 없이는 논도 없고, 경이 도의 체이고, 논은 경의 용이 된다. 경으로써 체를 말하고, 논으로써 용을 밝힌다.
二、阴阳(음양)의 이해와 탐구
1.음양의 이해
(1)음양의 관계
阴과 阳 양자의 상호관계에 대해,《素问·阴阳应象大论》에서 매우 정치하게 논술하였다. “陽生陰長, 陽殺陰藏”
'양생음장(陽生陰長), 양살음장(陽殺陰藏)'이란 주로 한 해의 음양 변화와 만물의 생장 상황을 말한다. 양생음장은 주로 상반기, 즉 봄과 여름의 변화를 말한다. 이 과정에서 양이 점점 생하고 음이 점점 자라며 양자의 관계는 매우 조화롭다. 만물은 양기라는 에너지의 방출로 무성하게 자란다. 양살음장은 가을과 겨울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양살(陽殺)은 진정한 살멸이 아니며 양살(陽殺)과 양생(陽生)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양기가 생겨 어느 정도 방출되면 점차 수장으로 옮겨지는데, 이 양기의 수장은 방출에 비해 '양살(陽殺)'이다. 이 과정은 돌고 돌아 끝이 없다. 그래서 어느 정도 소장하고 나면 다시 생발방출이 시작된다.
이것이 바로 《소문》에서 말하는 "중양필음(重陽必陰), 중음필양(重陰必陽)"이다. 양은 생발하고 방출하는 과정을, 음은 소장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봄과 여름은 양이 되고, 가을과 겨울은 음이 되는 것도 이러한 과정이다. 주역에서 한 해의 음양변화를 묘사한 “十二消息卦” 즉:复、临、泰、大壮、夬、乾、姤、遯、否、观、剥、坤이다. 십이소식괘를 한 구절로 기억하자면, “复临泰壮夬乾姤, 遯否观剥坤二六”이 된다. 复卦는 老历 11월의 변화에 대응한다. 临괘는 12월이 되고 泰괘는 정월이 되고ᆢ
(2)主导(주도) 문제
첫번째 주도는, 음양 간의 협조가 주도하는 것으로 비대립적인 제약이 주도가 된다.
두번째 주도는, 음양 간에 양이 주도하는 것이다. 즉 음양 간에서 양의 변화가 주도하여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음은 양의 변화를 따라 변화한다.
*一年 四季의 变化,二十四 절기의 변화는 사실 양기의 수장과 방출 사이의 변화를 말한다.
(3)体用관계
阳讲用, 여기서의 用은 여러 방면에 반영될 수 있다. 첫째, 양생음장(陽生陰長) 이 화기(化氣)의 양이 만물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점이다. 두번째의 用은 양이 수명의 근본으로 된다는 것이다. '소문·생기통천론'은 "양기(陽氣)는 하늘의 태양과 같아 그것을 잃으면 수명을 다하지 못한다"고 했다.
따라서 阳用은 수명과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즉 사람의 수명은 이 양기(陽氣) 위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셋째, “阳者,卫外而为固”라 하였는데, 이 또한 양용(陽用)의 중요한 한 측면이다. 우리 몸이 튼튼하지 못하고, 바깥 사물의 침투를 막아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이 양의 위외작용에 달렸다.
*《素问·六节藏象论》에, “肾者主蛰,封藏之本,精之处也”라 했다. 蛰은 藏伏의 뜻으로, 신은 藏을 주관하기 때문에 봉장의 근본이라고도 한다. 신은 1년 가운데 겨울에 속하며 겨울은 장을 주관한다. 신은 오장에서 음에 속하며, 음중의 음에 속한다. 그래서 사람의 정력이 어떠한가를 봄에 있어 중요한 것이 곧 신이다.
**이상에서와 같이 음양은 동의학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素问·阴阳应象大论》의 서두에 이르길, “阴阳者,天地之道也,万物之纲纪,变化之父母,生杀之本始,神明之府也,治病必求于本”라 했다.
2.상한총설
(1)寒은 冬气이다
한(寒)은 사실 양기를 반영한 소장 상태로 양기소장의 외적 표현이다. 그래서 寒은 겨울의 기운일 뿐만 아니라 숨기는 기운이기도 하다.《소문·음양응상대론》에 “西北方阴也,东南方阳也” 라 했다. 阳은 用이고 또한 방출이며,阴은 곧 체이고 收藏이다. 地域方位의 측면에 말하면, 西北方은 收藏이 주이고, 东南方은 방출이 주인 까닭에 기온 상의 큰 차이가 생긴다.
(2)何以养藏
《素问·四气调神大论》에, “冬三月,此谓闭藏,水冰地坼,无扰乎阳,早卧晚起,必待日光,使志若伏若匿,若有私意,若已有得,去寒就温,无泄皮肤,使气亟夺,此冬气之应,养藏之道也。逆之则伤肾,春为痿厥,奉生者少”이라 했다. (동삼월, 이것을 '폐장'이라 한다. 물이 얼어서 땅이 꺼지고 해가 없어 일찍 눕고 늦게 일어나면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뜻이 복하여 숨기는 듯하며, 만일 사심이 있다면 이미 얻어진 것이 있으면 한은 버리고 온을 취하고, 피부가 새지 않고, 기를 빼앗는 것이니, 이 겨울 기운의 응은 양장의 도이다. 거스르면 신이 상해, 봄에 痿厥이 되고 봉생하는 자는 적다.)
*동삼월에 어떻게 수장하느냐의 관건은 “无扰乎阳”에 있으며, 상술한 경문은 모두 네 가지 방면으로 되어 있다.
하나는 기거하는 것을 삼가하는 것이다. 동삼월의 기거는 '아침에 자고 늦게 일어나면 반드시 햇빛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둘째는 감정의 조절이다. 동삼월의 정지는 '숨은 듯 감춘 듯하고 사심이 있으면 얻은 듯'하여야 한다.
셋째, 寒溫이 적합해야 한다. 동3월은 “去寒就温”이다.
넷째, 동정을 절제한다. 동3월은 “无泄皮肤,使气亟夺”이어야 한다. 피부, 기의 탈취'가 없어야 한다. 피부가 새는 것은 바로 피부가 열려서 새는 것이다.
(3)伤寒은 곧 伤藏. 음양 양자의 상호관계
《素问》에, “善养生者,必奉于藏”이라는 명구가 있다. 혹은 “奉阴者寿”라고도 한다. 겨울의 기는 찬데, 이 한은 천지의 양기가 축적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천지에 상응해야 하는 까닭에, 이때는 사람의 양기도 축장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伤藏으로 인해 伤寒에 이르게 된다.
***伤寒은 실제로 阳의 收藏에 영향을 미치고 阳体에 영향을 미치며, 그런 연후에 이를 넘어 음양에 전면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파급된다.
● 음양의 작용기제
一、道生一,一生二,二生三,三生万物
1.易有太极,是生两仪
《易·系词》에, “易有太极,是生两仪”라 했다. 两仪는 곧 음양이다. 따라서 음양은 바로 太极에서 온 것이다.
2.三阴三阳
《素问》:两阳이 相合하여 阳明이 되고, 两阴이 交尽하여 厥阴이 된다.
《素问·灵兰秘典论》、《素问·六节藏象论》에는, “肺者治节出焉”,“肺者,气之本”이라 했다. 肺는 运气에서, 《阴阳大论》에서, 阳明에 속한다. 阳明燥金이니 肺와 大肠을 주관한다.
《素问·六节藏象论》에는, “肝者,罢极之本,魂之居也”라 했다. 厥阴은 风木이 되어 肝胆을 주관한다.
二、음양의 离合机制
1.门户概念의 도입
《素问·阴阳离合论》에는, 음양의 离合时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是故三阳之离合也,太阳为开,阳明为合,少阴为枢。是故三阴之离合也,太阴为开,厥阴为合,少阴为枢”. 三阳主의 阳门은 실제 生长의 门이고, 三阴主의 阴门은 실제 收藏의 门이다. 阳门开의 时候에는 阴门이 점차 关闭되고, 阴门开의 时候에는 阳门이 역시 점차 关闭되어야 한다.
2.음양의 开合枢(개합추)
(1)三阳의 开合枢
太阳은 开,阳明은 合,少阳은 枢가 된다. 太阳의 开,阳明의 合은 少阳枢机의 作用을 필요로 한다.
(2)三阴의 开合枢
太阴开,厥阴合에 대한 少阴의 作用이란 바로 枢纽开合이다.
(3)협동작용
《素问·至真要大论》에, “诸寒之而热者取之阴,热之而寒者取之阳”이라 하고,혹은 “诸治阳而不愈者,当求于阴;诸治阴而不愈者,当求之于阳”라 했다.
3.开合枢의 병변
(1)太阳开机의 병변
태양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표병이다. 표병은 바로 양불위외(陽不衛外)로 인한 외사의 침습 때문이다. 또 양불화기(阳不化气)가 진행되면 수액의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액대사 장애와 관련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태양편에서는 表证、水气、痰饮、蓄水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데, 이것들은 모두 阳用 장애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모두 태양의 开机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것과 관련이 있다. 육경 병변은 바로 개합추의 실조, 즉 개합추의 병변이다.
(2)阳明合机의 병변
阳明病의 최대 특징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热, 또 하나는 不降이다. 热은 经证에서, 不降은 腑证에서 표현된다. 热과不降、经证과 腑证은 모두 상호 영향을 미친다.
(3)少阳枢病
少阳은 枢를 주관하니, 太阳、阳明의开合에 관여한다. 枢机는 开合을 주관하니, 枢机의 병변은 왕왕 开合上에서 보인다. 枢机 조절은 开合을 조절할 수 있고, 开合 조절은 升降出入을 주관할 수 있다. 小柴胡는 阳枢를, 또 四逆散은 阴枢를 조절한다.
(4)太阴开机의 病变
太阴开机에 장애가 생기면 양기의 내입에 영향을 준다. 양기 내입은 두가지 작용이 있다. 하나는 양기 자체를 휴양하고, 또 하나 내입된 양기는 장부를 온양할 수 있다. 그래서 양기내입 장애 이후 양기가 수양되지 않는 것과 장부가 온양되지 않는 것 두 가지가 있다. 장이 온양되지 못하면 태음병이 생길 수 있다.
“太阴之为病,腹满而吐,食不下,自利益甚,时腹自痛,若下之,必胸下结硬”이다. 모두 脏이 温养하지 못한 때문이고, 모두 赃寒 때문이다. “自利不渴者,属太阴,以其藏有寒故也,当温之,宜服四逆辈”. 脏腑가 温养이 되지 못한 것이 太阴病을 주도한다. 太阴开机가 失调되면, 阳气는 좋은 休养에 이를 수 없고,人体의 能量도 贮养、蓄积되지 못해,阳气는 真正의 衰少에 이르고,이때가 되면 상태가 이미 엄중하여 少阴病으로 전입할 수 있다. 우리가 太阴病 지료에 주요하게 쓰는 것은 四逆辈 등과 같은 温养의 方法이다. 太阴은 脾土에 속하는데,土는 养藏 곧 阳气를 장한다. 开机에 장애가 있으면 그 다음의 藏、또 그 다음의 生养에 문제가 생긴다.
(5)少阴枢病
少阴은 枢를 주관하니 그 작용은 혹은 开에 혹은 合에 영향을 미친다. 少阴枢机의 重要性은 少阳枢에 비해 더 나아가 水와 火의 枢转을 주도한다. 少阴은 水火之脏,이 枢는 水火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少阴篇의 核心은 寒化와 热化의 문제이다. 三阴은 体,三阳은 用이 되니,体阴用阳이다. 体와 用,하나는 器质,一또하나는 功用이다. 少阳의 枢는 用의 枢转에 대응하고,少阴의 枢는 体의 枢转에 대응한다.
(6)厥阴合机의 病变
厥阴은 罢极之本으로,罢极이란 이러한 藏의 상태를 풀고 生의 상태로 진입하여 生长收藏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前面의 太阴、少阴 모두 收藏에 있는데 厥阴은 이러한 과정을 풀어 阳气가 转入하여 升发의 状、出의 상태에 이르게 한다. 이러한 과정에 장애가 생기면 어떠한 결과가 나타날까? 阳气가 나아가야 하나 나가지 못하니 열이 생긴다. 그러나 이 열은 다르다. 阳明의 열은 밖에 있어 내려가야 하는데 내려가지 못해서 생기는 열이다. 따라서 阳明热과 厥阴热은 구별된다. 하나는 外热이고 다른 하나는 内热이다. 하나는 气热이고 다른 하나는 血热이다. 寒을 收引을 조관하므로 이러한 장애를 가장 쉽게 일으킬 수 있다.
4. 伤寒传足不传手
사람이 만물의 영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천지의 기를 품부받아서 태어났으며, 또 이 천지에 있어서도 이 경위에 있어서도 天经의 일면에 치우쳐 있다. 이것이 사람이 사람이 되는 가장 뚜렷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즉 인간은 경을 중시하고 경에 치우쳐 있으며, 경으로써 통위하는 것이 인간의 특징이다. 족경은 진정으로 남북을 관통하고 상하로 연결된다.
● 治病法要
一、医者의 두개 层次
《皇汉医学》의 “医诫十则”에 나오는 가운데 한 대목을 들 수 있다. “医有上工,有下工,对病欲愈,执方欲加者,谓之下工。夫察机要和者,似迂而反捷。此贤者之所得,愚者之所失也。”(의에는 상공이 있고 하공이 있는데, 병을 대하고 치료하겠다고 처방을 들이대는 자는 하공이라 한다. 무릇 그 병기를 살피고 화친하는 자는 우회한 듯 반첩한다. 이 현명한 자는 얻고 어리석은 자의 잃는다.
1.下工层次
“对病欲愈,执方欲加者,谓之下工。”
2.上工层次
“临证察机,使药要和”. 临证 시에 우선 병기를 명확히 살핀 연후에 그 병기에 근거하여 처방을 내고 그 처방약이 병기에 잘 맞도록 한다.
二、临证察机
病이란 疾病이고, 机란 事物을 발생케 하는 핵심요소이니, 病机란 질병을 발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1.察机의 방법
“审察病机,勿失气宜,此之谓也”. 气宜:“风寒暑湿燥火”의 六气를 말하는 것으로, 비가 내리려고 하면 습기가 적당해야 하니, 이 气宜를 外气宜라 하거나 显气宜라고 한다. 또 하나는 内气宜 혹은 隐气宜라고 부르는게 있는데 이 기의는 설맥을 통해서 체찰할 수 있다. 《素问·六节藏象论》:“不知年之所加,气之盛衰,虚实之所起,不可以为工矣”. 气分六步,运分五步라 하였으니 이늘 곧 五运六气의 대체적 情况이다.
2.十九病机
岐伯이 말했다. “诸风掉眩,皆属于肝。诸寒收引,皆属于肾。诸气膹郁,皆属于肺。诸湿肿满,皆属于脾。诸热瞀瘈,皆属于火。诸痛痒疮,皆属于心。诸厥固泄,皆属于下。诸痿喘呕,皆属于上。诸禁鼓慄,如丧神守,皆属于火。诸痉项强,皆属于湿。诸逆冲上,皆属于火。诸胀腹大,皆属于热。诸躁狂越,皆属于火。诸暴强直,皆属于风。诸病有声,鼓之如鼓,皆属于热。诸病胕肿,痛酸惊骇,皆属于火。诸转反戾,水液浑浊,皆属于热。诸病水液,澄澈清冷,皆属于寒。诸呕吐酸,暴注下迫,皆属于热。” 그래서 《大要》에, 谨守病机,各司其属,有者求之,无者求之,盛者责之,虚者责之,必先五胜,疏其血气,令其调达,而致和平,此之谓也。
“必先五胜”이란 곧 五行 간의 관계에 근거하여 그것을 구해야 함을 의미한다.
3.抓主证,识病机
첫째는 주증은 병을 일으키는 기기를, 즉 병기를 가장 잘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병기를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을 주증이라 한다. 두번째는 질병 제거의 경로를 가장 잘 반영하여야 한다. 汗法、下法 또는 吐法,혹은 기타의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주증에 잘 맞는 明理、熟记、多用 등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