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학 이야기/코로나와 동의학

코로나19에 대응한 침뜸요법의 활용

지운이 2021. 12. 18. 11:20

코로나19에 대응한 침뜸요법의 활용

COVID—19 感染拡大における鍼灸の現状

 

和 辻 直(明治国際医療大学鍼灸学部はり・きゅう学講座)

日本統合医療学会誌 第 13 巻第 2 号정리한 (2020)COVID—19 特集

*이 논문은 2020년 후반에 쓰여진 것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한 동의학, 특히 침뜸요법의 할용 현황을 정리해 주고 있다. 다소 시간이 지난 것이긴 하지만, 지속되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상황에서 여전히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어 번역해 둔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논문 역시 코로나19에 본격적으로 침뜸요법이 활용된 것이 중국이라는 점에서 중국의 활용 예가 중심이다. 참고로 필자는 중국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한 동의학 및 침뜸요법의 활용과 그 성과에 대해 기왕에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한 바 있다(졸저, <코로나19와 동의학 그리고 침뜸요법> 참조).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지: 2019년 말부터 전세계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만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침구진료의 현황 및 COVID-19에 대한 감염관리 등의 이유로 20208월 초까지 공개되었던 정보를 종합적으로 정리한다. 방법은 COVID19의 감염확대에 의한 침구진료의 상황이나 영향의 유무 등을 침구업계의 잡지나 침구관련학회나 사업단홈페이지 등에서 수집했다. 결과, COVID19의 감염하에서 일본의 침술진료에서는 비감염자에 대해 자연치유력을 높여 심신상태를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또 감염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하고, 셀프케어를 위해서 양생법을 지도하고 있었다. 한편, 중국에서는 COVID19에의 침뜸개입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중서의결합체제로 서양의학과 중약이나 중의학 침뜸요법 등을 COVID19 환자에 사용하고 있었다. 앞으로 일본에서도 COVID19의 후유증이 밝혀지는 가운데 침술치료가 요구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 서론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201912월부터 세계적으로 만연해 일본에서는 20204월에 제1파의 감염자의 피크를 맞아 그 후 일단 감소했다. 그러나 7월에 들어가 다시 도시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퍼지고 있다. COVID19가 만연하고 있는 가운데 침구 진료의 현상이나 COVID19에 대한 감염 대책 등에 대해 현재 공개되고 있는 한정적인 정보이지만 총괄한다.

 

 

II. COVID-19 상황에서 일본 침술 진료의 현상태

 

 

COVID19의 감염 확대에 의한 침구 진료의 상황이나 영향의 유무 등을 침구 업계의 잡지(의도의 일본2020 6월호의 긴급 앙케이트(26의 연구회에의 조사)1))나 침구 관련의 학회나 관련업계의 홈페이지 등으로부터 취합하였다. 도한 긴급사태서언 하에서는 의료시설 등(국가자격보유자가 시행하는 곳으로 한정) 가운데에서 침구마사지柔道整復의 치료원도 포함되었으므로 협력 요청을 받아 적절한 감염 방지 대책을 취한 후에 업무를 계속하고 있었다.

 

 

1. 침술 업계에서 본 COVID-19의 감염 확대에 있어서 침술 진료의 상황에 대해서

 

 

COVID19의 감염 확대의 영향에 대해 물어본 질문에서는 내원 환자 수가 올해 3월보다 2~3할 감소, 4월 일본 정부에 의한 긴급사태 선언 후부터는 4할 감소가 되었다. 그 중에는 9할 감의 응답도 보였지만 2~3할 감소에 머물렀다는 응답도 있었다.1)

또한 (일사) 전국침구마사지협회의 COVID19에 관한 설문 조사(4)2)에서는 환자 수가 "변하지 않는다"15 %, "1 ~ 20 % 감소"23 %, "3 ~ 40% 감소가 26%, 절반 이하가 29%, 무응답 7%였다. 往療인 경우에는 '통상대로'30%, '시설이나 환자로부터 감염 예방 때문에 출입금지'25%, '往療를 하지 않았다' 30%, 그 밖에 무응답이 15%였다. 회답에도 있었던 것처럼 시설 입소중의 고령자에의 往療를 시설측이 거부하는 일이 일어난 것 같지만3), 긴급사태의 해제 후에는 서서히 평시에 돌아오고 있다.

 

 치료원의 대응에 관해서는 1), 8할약이 예약제를 취해 대합실에서의 환자끼리의 접촉 기회를 최대한 줄이고 있었다. 내원 환자에게는 손 소독이나 마스크 착용을 의뢰하는 곳이 많았고, 내원시 접수 등으로 검온하는 곳은 40% 미만이었다. 시설내의 대책으로서 치료원의 환기의 철저가 가장 많아, 원내의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었다. 시술자 측에서는 마스크 착용, 시술 전에 손 소독을 실시하는 곳이 90%였지만, 감염 예방을 위한 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곳은 적었다. 또 시술 침대의 소독, 디스포저블 시트나 베개 커버를 사용하는 곳도 몇 건 있었다(또한 医道日本20 6월호 긴급 앙케이트는 기술식이어서 선택지처럼 일정한 회답을 얻지 못한 점이 있다). 또 병원과 제휴하고 있는 곳은 작지만, 일본의사회가 내놓고 있는 COVID19의 외래 진료 가이드라인에 준거하고 있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을 위한 사고방법, 그 방책에 대해서1), 일반적인 COVID19의 예방 대책을 실시한 뒤, 양생 지도를 실시하는 것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여, 감염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양생지도에는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등이 많아, 정신적 케어로서 스트레스의 발산이나 감염에 대한 불안과 공포의 정신적 스트레스의 완화를 추천하는 의견도 많았다.

 

 자택에서의 셀프 케어를 권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통상 진료에서 시행하는 셀프케어를 계속하도록 하고, 특히 자택에서 시구하도록 권장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5할강), 다음 스트레칭, 산책, 체조를 추천했다. 또 경혈 자극으로 원피침과 지압 등도 산견되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침구사 혹은 안마 마사지 지압사가 할 수 있는 것, 그 견해에 대해1), 감염 예방 대책을 실시한 데다 침술 치료나 경혈 자극에 의해 심신의 조정을 실시해, 자연 치유력이나 면역능을 높여, 감염 예방의 도움이나 증상의 개선에 노력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COVID19의 감염자에게는 대응할 수 없지만, 기본 질환이나 만성적으로 증상을 가진 환자에 대한 서포트는 가능하다는 견해였다. 또한 침구 시술 뿐만이 아니라, 전술한 양생법을 지도하는 것으로, 건강 유지 증진을 도모해, 감염 예방에 노력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2. COVID-19의 감염 확대 방지에서 침구학회의 대응

 

2020415일의 시점에서 전일본침술학회 학술연구부 안전성위원회가 학회 웹사이트 상에 침구 시술에 있어서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확대 방지를 위한 주의점4)를 게재하고 있다. 이 게재의 주된 논지로는 어디까지나 감염 리스크를 저감하기 위한 방책을 제안하는 것이며 침술 시술의 안전을 보증하는 것이 아님을 명기하고 있다. 침술안전대책가이드라인 2020년도판5)을 참고한 후 COVID19의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한 주의점이 기재되어 있다. 그 개략을 소개하면, 감염 방지 대책의 실시는 시술자가 놓여져 있는 상황이나 환경을 고려한 후에, 개별적으로 그리고 적절하게 판단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시술자의 시술 전의 체온 측정이나 컨디션 관리, 예약제의 권장, 감염 발생시의 대응, 시술실이나 대합실의 환기, 환자에 대해서 시술 전에 체온 측정과 감모 증상의 유무, 발열이나 감모 증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시술하지 않는다. 시술자·환자의 쌍방이 마스크를 착용, 시술자는, 시술 전후에 반드시 손 위생(씼기, 손 소독)을 실시한다. 가능하면 시술시에 의료용 장갑을 착용토록 한다. 환자마다 수건이나 린넨류의 교환·세탁, 시술 후마다 환자가 닿은 것으로 보이는 환경 표면(문 손잡이, 화장실 등), 시술 침대나 베개, 가슴 덮개 등의 청소 소독 또는 세정. 초진환자에게는 기초 질환의 유무, 여행이력의 확인. 덧붙여 계속 환자에서도 심질환, 호흡기 질환, 당뇨병을 가지는 경우는 시술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한다. 의료 시설 내에서 시술하는 경우에는 그 시설의 방침에 따른다고 적고 있다.

 

3. COVID-19의 감염 확대 방지에 침술업계 대응

 

일본 침술사회에서는 20201월말 시점에서 COVID19의 집단 발생에 관한 주의 환기를 동회의 웹사이트 6)에 게재하고 있다. 그 내용은 국립 감염증연구소 감염증 역학 센터에서 발행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보고되고 있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폐렴에 대한 대응과 원내 감염 대책을 기초로 작성되어 급성 호흡기 감염증의 증상이 있는 환자에의 대응, 표준 예방책을 조기에 기재해, 최신 정보를 기초로 변경한다고 했다. 그 후, 21일에 후생 노동성에서 발행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한 의료 체제에 대해7)의 내용도 더해졌다. 게다가 2월 말에는 221일에 국립 감염증연구소 감염증역학센터로부터 발행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감염 관리, 213일에 후생 노동성에서 발행된 의료기관에 있어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응에 대해및 일반 사단법인 일본 환경감염학회에서 발행된 의료기관에서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의 대응 가이드를 기초로 작성되어 COVID19 의심의 환자에게의 대응과 표준 예방책이 수정되었다8). 또한 410일에는 재해 지원 침구마사지 합동위원회 DSAM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 가이드라인을 발행하여 57일에 개정하고 있다. 국립 감염증연구소에서 420일에 발행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대한 적극적 역학 조사 실시 요령을 추가하여 변경되어 현재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응과 원내 감염 대책(5)10)을 게재하고 있다. 주요 항목 내용은, 대합실, 문진·이동시, 시술실에서의 감염 대책, COVID19 의심 환자의 요건, 감염 의심 예에 조우했을 경우(시술은 행하지 않고, 신속하게 보건소에의 전화 상담 , 또는 전문의료기관에의 전화 상담 후의 진찰을 추천한다), 시술소에서 COVID19 양성자가 발생했을 경우에 있어서의 대응, 원내의 소독, 고농도 에탄올 제품의 사용, 참고 링크의 게재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전일본침구마사지사회의 대응은, 410일에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 가이드라인(9)과 같다)를 게재, 이것은 재해 지원 침구마사지합동위원회 DSAM(이 위원회는 재해 지원 분야에서 창구를 일원화한 일본침구사회와 전일본침구마사지사회의 합동위원회)에서 작성된 것이다11). 417일에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등의 기본적 대처 방침의 개정에 따라 적절히 임해야 할 사항의 연락이 있어, 긴급사태 선언 시에 사업의 계속이 요구되는 사업소 등에서 일하는 분들의 감염 예방, 건강 관리의 강화에 대해12)를 동회의 웹 사이트에 게재하고 있다. 동시에 첨부 자료로서, 앞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등의 기본적 대처 방침」 「체크 리스트」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양성자등이 발생했을 경우에 있어서의 위생상의 직장의 대응 룰() 등이 있다. 또 계발용으로서 시술소 게시용 포스터(COVID19 감염 방지 환자에게 부탁함), 뜸요법의 계발 등이 게재되어 있다. 그 외, COVID19 관련 정보로서 링크를 게재하고 있다.

 

4. 침구치료원의 대처

 

필자가 근무하는 明治国際医療大学 附属鍼灸센터의 대처를 소개한다. COVID19가 일본 전국에서 확대 경향이 있던 20203월부터 대책을 검토하고, 413일에 COVID19의 감염 대책에 대해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그 일부를 소개하면 환자에의 대응, 신규 환자의 접수 제한 등), 담당 스탭의 대응 적거리 확보, 창문을 열어 환기, 환자마다 수건이나 시트를 교환(이전부터 실시), 슬리퍼나 탈의장 등 환자가 닿는 부위 소독 등이다. 5월부터 시술자는 침구 진료 중에 고글을 착용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양손에 장갑(통상은 한손만)을 끼고 진찰과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침구센터는 부속병원에 병설되어 있어, COVID19에 대한 감염대책은 상당히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접수 시의 검온 37.2 가 있던 실례에서는, 접수에서 침구 진료의 가부를 판단하기 위해 간이적인 문진을 실시해, 평시 체온의 확인이나 체온이 높은 이유(내원 중에 차내가 뜨겁고 체온이 올른 것인지 등) 감각이나 COVID19를 의심하는 증상은 전혀 없고, 주소의 류마티스성 관절통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만약을 위해, 다른 환자로부터 떨어진 침대에서 안정시키고, 겨드랑이 체온을 측정하면 36.9, 10분 후에 계측하니 36.5가 되었기 때문에, 침구 진료를 실시했다. 이처럼 기온이 높은 시기의 판단은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

 

다른 침구원에서 COVID19에 대한 감염 대책에서는 탈의는 일회용 봉투에 넣는다14), 침대에 일회용 시트나 베개 커버에 일회용을 사용하는 사례가 있었다

 

 

. 중국의 침구에서의 대처를 소개

 

중국의 중국침구학회에서는 COVID19 감염에 대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침구 개입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작성(202029일에 제1, 동년 34일에 제2), 세계 침구학회연합회(WFAS)를 통해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 안내서의 구성은 가이드라인 작성의 경위, 침뜸개입의 원칙, 침뜸개입의 방법, 의사의 지도에 의한 재택환자의 셀프 침뜸개입이 되고 있다.

 

또 중국에서는 중의사나 중서의결합의가 특정의 감염증 병원 내에서 감염 방어·대책된 환경 하에서 COVID19 감염자에게 침뜸이 행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의 침구와는 환경이 다른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중국의 COVID19에의 침침 개입에 관한 가이드라인(2)에 대해서

 

1) 가이드라인 작성의 경위에 대해

COVID19는 중의학의 해석으로서 역병(역병)의 범주에 속하며, 수천 년간에 걸친 역병과의 싸움 속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침뜸은 중의학의 중요한 구성 부분에서 항감염증의 역사에 공헌해 왔으며, 고전 의서에는 침구에 의한 감염증 예방과 치료에 관한 기재를 소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COVID19에 대한 침술치료의 임상경험 축적으로부터 의료종사자의 침뜸치료 실천이나 재택환자에의 지도에 제공하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중의약관리국이 발행한 COVID19의 진료 방안(시행 제6)COVID19 회복기 중 중의사 재활 지도 의견(시행)에 근거해, 가이드라인이 작성되었다.

 

2) 침뜸 개입의 원칙

 

(1) COVID19 발생기간 중의 침뜸개입은 의료기관의 지도 하에 조직적으로 진행한다. 침뜸 치료 기간은 엄격하게 격리·소독을 준수하여 시술한다. 감염확정 예와 회복기 예는 침뜸치료를 동일한 병실에서 가능하지만, 감염이 의심되는 예는 개인실에서 치료한다. 호흡 보조에 의한 산소 요법 중에는 안전이 보장되는 상황에서 뜸법을 사용한다.

 

 (2) COVID19의 임상진단·스테이지나 분류의 확정, 중의의 변증 논치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와 국가중의약관리국이 발행한 COVID19 진료방안을 준수한다. 동시에 침뜸의 특징을 충분히 고려하여 침뜸 개입을 적절히 실시한다.

(COVID19'五疫'의 하나로 감염성이 강하다. 역병은 구비로로 침입하여 그 대부분은 먼저 페를 범하고 이어 비위대장으로 파급하며, 병상은 가볍다. 일부 환자는 심포, , 신장에로 역전하여 중증화한다. 병의 변화는 빠르고, 주요 기전과 증후의 진전은 이미 명확해지고 있다. 침뜸은 경맥은 안으로 (내장)으로 이어지고, 밖으로는 사지·관절(체표)에 연락한다는 루트를 활용한다. 침뜸은 신체의 체표에 있는 경혈을 자극해, 경락으로부터 환부에 이르고, 내장을 부활시켜, 침입한 역병의 방해를 분쇄하고 구제한다. 동시에 신경을 활성화시켜, 내장의 자기 보호 능력을 향상시켜, 역병에 의한 내장에의 손상을 경감시킨다.)

 

(3) 침뜸 개입은 병태의 진전에 따라, 의학관찰기, 임상치료기, 회복기의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1). 장부·경맥변증에 관련한 주혈을 중심으로 임상 증상에 따라 적절한 가감을 실시한다. 침뜸 시술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은 취혈, 간편, 쉽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원칙에 따라 적절한 시술을 선택합한니다. 각 병기에서 침뜸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임상치료기에는 생약을 병용하여 침뜸과의 상호작용을 발휘시켜 회복기 환자의 회복에 있어서 침뜸에 최대한의 역할이 주어져야 한다.

 

(4) 침뜸 개입의 경혈 및 시술법의 선택은, 의학 고전이나 현대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의한 근거에 근거해(신경조절에 의한 폐 기능의 개선, 자연면역의 조절, 항염증-염증 유발성 인자, 콜린성 항염증 경로의 활성화 등), 지금까지의 침뜸 연구에서 나타난 업적을 구현한다.

 

(5) 질병치료의 보조나 심신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침구의 전문가는, 인터넷·휴대 단말이나 관련 어플 등을 활용해, 환자 자신이 뜸이나 경혈에의 도포 요법, 경혈 마사지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 의사와 환자의 커뮤니케이션, 진료 데이터 수집, 분석, 총괄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 외 셀프 케어에 대해서는 표 2를 참조.

 

2. COVID-19에 대한 중의침 뜸의 개입 상황

 

2월부터 3월에 상하이 중의약대학 부속 岳陽중서의결합병원에서 무한시에 ​​있는 뇌신산의원 감염 37병구에 중의사가 파견되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33(경증형은 없고, 보통형 28, 중증형 5)의 보고를 하고 있다18). 기초치료로서 중약처방과 서양의학의 치료를 하고, 덧붙여 침술치료를 하고 동계, 불안, 긴장, 식욕부진, 불면증 등 증상에 대해 개선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의사는 보호복과 장갑을 착용했다. 장갑은 삼중으로 끼고 있기 때문에 손의 감각이 둔하고, 치료에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일회용 관침을 이용하고 있다. 관침은 통상의 중국침과 비교하여 정확하게 경혈을 정할 수 있어 조작이 간편하고, 감염 방지에 유용하였다고 한다.

 

 

*병실에서 침술 시술을 하고 있는 모습.(상해 의료지원팀의 추욱(鄒旭) 교수). 방호복과 장갑을 끼고 관침을 이용해 침 시술을 하고 있다. (사진/ 신화망, 중국)

 

 

또 뜸치료의 보고도 있어19), 항바이러스약, 항염증약, 수분 보급 등의 대증요법 및 중의약의 청폐배독탕을 처방한 후, 뜸요법이 보충적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치료에 의해 임상 증상(발열, 기침, 가슴의 압박감, 피로감, 목 통증, 설사, 객담 등), 소견(체온, 호흡, 심박수, 혈중 산소 포화도, 혈압 등)에서 개선이 보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덧붙여 가설병원에서는 원내 감염 방지의 요건이 엄격하고, 알코올 소독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은 사용 제한되었다. 이 때문에 불을 사용하지 않는 온뜸기나 뜸고약(약제에 의한 온열 자극)을 이용하고 있다.

 

 

*중국 코로나19 항역 현장에서 활용된 뜸요법(사진/ 졸고, <코로나19와 동의학 그리고 침뜸요법>에서 재인용)

 

 

또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중증형·위중증형에 대한 침술에 대한 보고도 있는데21), ICU의 집중치료 하에서 중서의결합에서 중의약과 침술치료의 활용이다. 이 경우의 침술치료의 목적은, 정기를 부양, 산소의 공급과 수요의 평형 유지에 기여한다고 하고 있다. 또 다른 보고에서는 ICU에 있는 COVID19 환자의 근력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침술을 실시하고 있다22). 인공호흡기 발관 후에 양 상지의 근력레벨이 0, 양하지의 근력이 2로 낮은 중증 환자에 대해 1주일 침술 치료에 의해 양 상지, 양 하지의 근력을 유의하게 개선시켰다는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병원을 퇴원할 수 있었던 환자는 2주간의 격리시설에서 혈액검사·PCR검사·폐부 CT를 실시하여 건강상태의 평가가 이루어지고 계속해서 중의학의 방법을 계속하였다고 보고되고 있다. 중의약 뿐만 아니라 침구도 활용되었으며, 태극권, 각종 체조법, 경혈추나, 괄사, 부항, 이침 등도 이뤄졌다.

 

COVID19의 유행에 따라 뜸 요법 중 하나 애조구(왕뜸, 봉뜸)의 발주가 급증하고 우한에 있는 여러 약국 체인을 통해 매일 8천 상자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하며24), 애조구아 의료나 예방법에 활용되고 있다(229Xinhua News). 강서중의약대 부속병원에서는 COVID19 보통형과 경증 환자에게 열민구(熱敏灸) 치료를 실시하여25,26), 정신적 안정과 호흡, 복부의 장력 등이 개선되었다고 한다(또한 격리 병동에서는 감염이나 환기를 위해 특별한 뜸 장비와 뜸재료가 필요하다).

 

이상과 같이, 중국에서의 COVID19에의 침뜸 개입은, 침뜸 단독이 아니고, 서양의학과 중약의 병용을이 기본으로, 침뜸과 다른 CAM를 조합해 행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침뜸개입의 효과는 명확하지 않고 침뜸개입의 유무에 따라 COVID19에 대한 치료효과나 퇴원기간 단축 등 향후 임상 검증이 기대된다.

 

 

표 1 COVID—19에 대한 중의학 침구 개입기별 치료에 관해서

침구 개입기 의학관찰기(감염의심) 임상치료기(진단 확정) 회복기
치료목적 정기와 폐, 비장의 기능을 활성화, 역병의 사기를 구제하고, 내장의 방어 작용을 증강시킨다. 폐, 비장의 정기를 자극해, 내장의 보호와 손상의 감소, 사기의 구제, 배토생금, 병의 기세를 정지시키고, 정서를 안정시켜, 병에 이기는 자신감을 높인다. 여독의 정화, 건강 회복, 장기 회복 촉진, 폐 비장 기능 회복.
주 혈 (1) 풍문 폐유 비유
(2) 합곡 곡지 척택 어제
(3) 기해 족삼리 삼음교
각 그룹에서 한 개 또는 두 개의 경혈을 선택하여 사용
(1) 합곡 태충 천돌 척택 공최 족삼리 삼음교
(2) 대저 풍문 페유 심유 격유
(3) 중부 전중 기해 관원 중완
경증 중등 환자에는 매회 (1) (2에서 각 2-3홀 선택,
중증 환자에게는 (3)에서 2~3혈을 선택.
기본 주혈 ; 내관, 족삼리, 중완 천추, 기해.
(1) 폐비기허: 호흡이 얕음, 권태감, 무력감, 식욕 부진, 구역질, 팽만감, 배변하는 힘이 약한, 진흙변으로 잔변감이 있다, ·참설, 백질 이끼 등 보인다.
흉통, 호흡이 얕은 등 폐의 증상이 명확한 경우 ; 전중 폐유 중부
식욕 부진, 진흙변 비장 위 증상이 명확한 경우 ; 상와장, 음릉천.
(2 ) 기음양허 : 무력감, 입 마른, 말뚝, 동계, 다한, 식욕 부진, 미열 또는 평열, 건침으로 가래가 적고, 혀가 마르고, 맥은 가늘고, 허 무력.
무력감, 호흡이 얕은 등의 증상이 명확한 경우; 전중 신궐
· 구건, 구갈증이 명확한 경우; 태계, 양지.
· 심계가 현저한 경우; 심유 궐음유
다한에는 합곡, 복류, 족삼리
수면 장애에는, 신문, 인당, 안면, 용천.
(3 ) 폐비부족, 가려움 방지 : 가슴 답답한, 호흡이 얕은, 징계, 권태감, 무력감, 자한, 기침으로 가래가 나오는, 가래가 즉 객담 불가능, 피부 갑옷 착, 정신 권태감,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보인다.
폐유, 비유, 심유, 격유, 신유, 중부, 전중.
객담을 할 수 없는 자에게는, 풍류, 정천을 더한다.
자침 시뜸 방법 : 침뜸을 실시하는 환경이나 관리 기준에 따라 적절히 선택한다.
증상에 따른 배혈의 추가 발열, 인후의 건조, 건침을 수반하는 경우 ; 대추, 천돌, 공최.
구역질, 진흙 편, 촉촉, 질 이끼, 맥습을 동반하는 경우 ; 중완, 천추, 풍륭.
권태감, 무력감, 식욕 부진을 수반하는 경우 ; 중완 배꼽주위 4(배꼽 상하좌우 1), 비유
투명한 화수, 어깨 등나무, 담설, 흰 이끼, 완맥을 동반하는 경우 : 천주, 풍문, 대추.
발열, 인후의 건조, 건침을 수반하는 경우 ; 대추, 천돌, 공최.
구역질, 진흙 편, 촉촉, 질 이끼, 맥습을 동반하는 경우 ; 중완, 천추, 풍륭.
권태감, 무력감, 식욕 부진을 수반하는 경우 ; 중완 배꼽주위 4(배꼽 상하좌우 1), 비유
투명한 화수, 어깨 등나무, 담설, 흰 이끼, 완맥을 동반하는 경우 : 천주, 풍문, 대추.
발열하여 열이 물러나지 않는 경우 ; 대추 곡지 또는 십선, 이첨의 방혈
가슴 답답하고 호흡이 얕은 경우 ; 내관 열결 또는 거궐 기문 조해
기침으로 가래가 나오는 경우 ; 열결 풍륭 정천
설사와 연변을 동반하는 경우 ; 천추, 상거허.
황담, 점성 가래를 떠오르고, 변비를 동반하는 경우 ; 천돌 지구 천추 풍륭
미열이나 신열 부양(또는 평열), 구역질, 진흙편, 담홍색 담홍혀, 백색 또는 백질 이끼를 동반하는 경우 ; 폐유, 천추, 복결, 내관.

*중국에서는 중서의결합 체계에서 침뜸 개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중의침뜸kr 은 개입기별로 치료목적을 설정하였으며, 침뜸치료의 기본주혈, 수반증상에 대한 배혈, 회복기에는 병증분류, 침뜸의 시술법 등이 기재되어 있었다.

 

 

IV. COVID19 하에서 해외 각국(중국 이외)에서의 침구사정 27,28)

 

국가(스페인, 캐나다 등)에 따라 락다운이나 비상사태 선언이 발령되었고, 동시에 휴업통달이나 폐쇄 권고가 있어 일시적으로 진료를 할 수 없는 곳이 있었다. 한편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등에서는 침구치료와 한방약제 치료를 프라이머리케어(1차의료)로 사회적으로 자리매김해 진료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미용 침구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곳은 필요불가결하지 않기 때문에, 폐쇄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마사지 치료는 금지 조치가 되었다). 다만 3월 중순에 도시봉쇄를 실시했을 때는 환자가 감소하고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 싱가포르에서는 4월 초순에 규제가 있었고, 암성 통증에 있어서의 침술 치료만 가능하고, 5월 초순 이후는 급성 통증에 대한 침구 시술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급성 통증에서도 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 급성 요통에 급성상기도염의 증상이 병발한 경우) 침술 치료는 금지되었다.

 

각국에 있어서의 COVID19 하의 침구 진료의 대응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침구원과 차이가 없고, 예약제, 내원전 혹은 내원시의 문진, 환자에의 마스크, 진료전의 검온과 손소독 등이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환자에 대한 대응으로서 웹을 이용한 진료로 한약 처방, 생활습관의 조언, 건강상담, 운동법의 지도 등이 있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캐나다 밴쿠버).

 

 

. 미래의 과제

 

일본 정부에 의한 COVID19 대책본부는, 사회경제 활동을 유지하면서의 감염 방지 대책위드코로나의 시대의 탄탄한 감염증 대책(41회 자료 2020722일 개최)29)을 통해 장기 대응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20208월 현재 침구분야에서는 침구관계 학술단체, 연구회, 사업단체, 교육기관 등을 통해 COVID19에 관한 앙케이트 조사(사회 침구학 연구회30))를 실시하고 있으며, COVID19의 감염 대책, COVID19에 대한 불안과 외출 자숙, 침구

시술이나 영업 상황 등에 대해 조사하고, 20209월에 사회침구학연구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통상의 의료에 있어서 침구개입이 일부에 예외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감염증에 대한 침구치료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중국과 같이 COVID19에 중서의결합 체계를 취할 수 없다(중국에서는 국가 주도로 중의학을 추천하고 있는 점도 일본과는 다르다). 따라서 일본의 의료기관에서 침술진료는 의사지도 하에서가 아닌 한 COVID19에의 개입은 어렵다. 특히 COVID19는 지정 감염증이기 때문에, 현재는 COVID19의 환자에 대한 침술치료는 엄금이며, 조우했을 경우는 신속하게 인근 보건소나 의료기관 등에 보고하게 되어 있다. 침구사가 COVID19의 감염 하에서 대처할 수 있는 것은 내원 환자에 대한 면역능의 향상과 자율신경의 조정, 정신적 스트레스의 경감 등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이며, 게다가 감염 예방 대책의 철저 이나 양생 지도가 된다. 앞으로 일본에서도 COVID19의 후유증 상황이 밝혀지는 가운데 침구치료에 의한 대응이 요구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표 2 COVID—19 회복기의 재택 셀프케어 요법

종류 재택 셀프케어 방법
뜸요법 내관·합곡·기해·관원·삼음교 등의 경혈에 스스로 뜸을 뜬다.
1 곳에 약 10 .
약물첩부 온감의 뜸 페이스트 또는 온감의 뜸 연고를 족삼리, 내관, 기해, 관원, 폐유, 풍문, 비유, 대추 등의 경혈에 붙여준다
경혈추나
(경혈마사지)
상지 폐경·심경 및 무릎 아래의 비경·위경의 경혈에 대해 지압·문지르기 두드리기 등을 실시한다. 1회 15~20분. 국부의 느슨한 느낌이 있는 것이 적당한 상태이다.
전통적 기공법  자신의 회복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전통적 기공법을 실시한다. 예: 이근경·태극권·팔단금·오금희 등. 매일 1회, 매회 약 15~30분간.
정신 안정 이침·온뜸·추나·약선·약차·약욕·음악 등의 방법을 병용해, 심신을 릴렉스 시켜, 초조나 좌절을 해소하고, 수면을 촉진한다.
족탕·훈증 감기나 열사를 배제하는 생약을 선택한다. 荊芥・艾葉・薄荷・魚腥草・大青葉・佩蘭・石菖蒲・辣蓼草・鬱金・丁香 각 15g, 용뇌 3g 등을 선택하고 끓여서 액체를 통에 넣고 온수를 또한 38~45℃ 전후로 조절하여 30분 정도 발을 담근다.

*COVID19의 회복기에 있어서의 재택에서 실시할 수 있는 셀프 케어로서, 뜸요법(주로 애조 구 등의 온뜸), 뜸 요법의 대용으로 도포 요법, 경혈 추나, 기공법, 발욕이나 훈증 등의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文献
 1) 26 研究会からの回答,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影響と考え方,あはき師にできること.医道の日本 2020;921:97‒139.
 2)全国鍼灸マッサージ協会.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に係るアンケート結果(4 月).2020 年 4 月 27日.http:// www.jamma.org/ news.php?ctg=4&keyno=217
 3)篠原一廣.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にまつわる法律問題等について.全鍼協 NEWS 2020;12:2.
 4)全日本鍼灸学会学術研究部安全性委員会.鍼灸施術における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の拡大防止のための注意点.2020 年 4 月 15 日.https://ssl.jsam.jp/contents.php/010000G5dmlk/
 5)全日本鍼灸学会学術研究部安全性委員会.鍼灸安全対策ガイドライン 2020 年版の公開について.2020年 3 月 9 日.https://safety.jsam.jp/pg157.html
 6)日本鍼灸師会危機管理委員会.新型コロナウイルス肺炎の集団発生に係る注意喚起について.2020 年 1月 30 日.https://www.harikyu.or.jp/3388/
 7)日本鍼灸師会危機管理委員会.新型コロナウイルス肺炎の集団発生に係る注意喚起について(第二報).2020 年 2 月 5 日.https://www.harikyu.or.jp/3388/
 8)日本鍼灸師会危機管理委員会.新型コロナウイルス肺炎の集団発生に係る注意喚起について(第三報).2020年2月25日.https://www.harikyu.or.jp/3388/
 9)日本鍼灸師会危機管理委員会.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防止ガイドライン.2020 年 4 月 10 日.https://www.harikyu.or.jp/5603/
 10)日本鍼灸師会危機管理委員会.新型コロナウイルス肺炎の集団発生に係る注意喚起について(第 5 報).2020 年 5 月 8 日.https://www.harikyu.or.jp/3388/
 11)災害支援鍼灸マッサージ師合同委員会 DSAM.鍼灸マッサージ施術における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防止ガイドライン.2020 年 5 月 7 日.https://www.zensin.or.jp/albums/abm.php?f=abm00000597.pdf
 12)全日本鍼灸マッサージ師会.厚生労働省 4/17 事務連絡(緊急事態宣言時に事業の継続が求められる事業所等で働く方々の感染予防,健康管理の強化について).2020年4月18日.https://www.zensin.or.jp/masseur/index_1.html
 13)明治国際医療大学附属鍼灸センター.当センター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対策について.2020年4月13 日.http://acp-center.meiji-u.ac.jp/index.html
 14)藤井正道.鍼灸院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COVID‒19)対策.鍼灸 OSAKA 2019;35(4):118.
 15)中国针灸学会.新型冠状病毒肺炎针灸干预的指导意见(第二版).中国针灸 2020;40:462‒3.
 16)中国针灸学会.渡邉大祐翻訳.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への針灸介入に関する手引き(第 2 版).伝統鍼灸 2020;98:5‒12.
 17)中国针灸学会.荒川緑監訳.COVID‒19 のための鍼灸介入ガイドライン(第 2 版).医道の日本 2020;
920:82‒7.
 18)龚亚斌,侍鑫杰,张艳,姜恺,他.针刺疗法在新型冠状病毒肺炎中的临床应用与实践.中国针灸(2020‒
0 3‒0 4).https:// doi.org/ 10.13703/ j.0255-2930.20200302-k0009
 19)王明洁,张秀琢,杨骏.艾灸辅助治疗新型冠状病毒肺炎 7 例.中国针灸(2020‒03‒15).https://doi.org/
10.13703/j.0255-2930.20200315-k0005
 20)常小䕯,陳日新.COVID‒19 に対する灸の適用と効果.COVID‒19 に関する国際講座(国際專家抗疫大
講堂).世界鍼灸連合会,中華中医薬学会,中国针灸学会.医道の日本社;2020 年 5 月 15 日.https://
note.com/idononippon/n/n160fe5443698
 21)鄒旭.針薬結合による COVID‒19 の治療について.COVID‒19感染症の中医対策についてLive交流会.
日本中医学会,中国広東省薬学会.2020‒07‒11.https://jtcma.org/activities/img/COVID-19-7.11-
matome.pdf
 22)陳瑞.ICU 下の COVID‒19 患者の筋力回復への鍼治療.COVID‒19 に関する国際講座(国際專家抗疫
大講堂).世界鍼灸連合会,中華中医薬学会,中国针灸学会.医道の日本社;2020年5月15日.https://
note.com/idononippon/n/n160fe5443698
 23)藤田康介.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回復期への取り組み.中医臨床 2020;161:261.
 24) Xinhua News/AFPBB News. もぐさスティックの生産加速,新型肺炎に効果 中国の薬草医薬品会
社.2020 年 2 月 29 日.https://www.afpbb.com/articles/-/3270781
 25)陳日新,常小䕯.COVID‒19 に対する灸の適用と効果.COVID‒19 に関する国際講座(国際專家抗疫大
講堂).世界鍼灸連合会,中華中医薬学会,中国针灸学会.医道の日本社;2020 年 5 月 15 日.https://
note.com/idononippon/n/n160fe5443698
 26) Xinhua News/AFPBB News. 新型肺炎の予防・治療に「熱敏灸」が効果を発揮 中国・江西省.2020
年 3 月 15 日.https:// www.afpbb.com/ articles/-/3273355?pid=3273355005
 27)海外 12 名からの回答,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影響と考え方,あはき師にできること.医道の日
本 2020;922:102‒16.
 28)中村徹.スペイン・カンタブリア発 ロックダウン下での生活から,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
(COVID‒19)の下で~世界からの報告~.針灸OSAKA 2020;36:9‒12.
 29)内閣官房.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対策本部(第41 回).2020 年 7 月 22 日.https://corona.go.jp/

 

 

 

*芝雲이의 책 소개ᆢ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중국에서 전개되었던 동의학 요법의 활약과 그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아래의 책을 소개합니다

https://hooclim.tistory.com/4934

 

책 소개 : 코로나19와 동의학 그리고 침뜸요법

코로나19를 동의학 약물과 침뜸요법으로 치료한다! 과연 가능할까? 여기 그 현장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에서 숨가쁘게 전개되었던 동의학에 기반한 코로나19 치료 임상과 그 효과에

hooclim.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