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태양광의 발전단가(LCOE), 2024년(IRENA)
IRENA의 Renewable power generation costs in 2024에서..
태양광의 발전단가 인하 추세는 계속된다. 태양광의 발전단가(LCOE 기준)는 kW당 0.043달러
2024년 전세계 태양광의 발전단가(LCOE 기준)는 kW당 0.043달러로 집계되었다.(IRENA) 2023년 0.044달러보다 소폭이지만 하락하여 태양광의 발전단가 인하 추세를 이어갔다. 2010년부터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전세계 가중평균 평준화 발전 비용(LCOE)이 kW당 0.460달러(/kWh)였으니 이 단가 대비 1/10 미만으로 낮아져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여전히 발전단가가 가장 낮은 것은 육상 풍력이지만(kW당 0.034달러), 재생에너지의 발전단가 하락을 주도하는 것은 역시 태양광이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kW당 0.33달러로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낮은 발전 비용을 기록하였다. 중국은 양질 모두에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인도가 0.038달러로 뒤를 이었다.

태양광 발전설비의 신규 설치도 물론 확대되었다. 2024년에만 452GW가 신규로 가동되어 24년말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1859GW 이상이라고 한다.
기술발전이 태양광 발전단가 하락을 이끈다.
태양광 발전단가 하락은 주로 총설치비용 하락에 의한 것이다. 대양광 패널의 기술발전 효과를 포함하여 전반적인 기술 발전에 의한 것이다. 태양광의 경우 총설치비용이 2010년 kW당 5283달러에서 2024년 691달러로 무려 (-)90%나 하락하였디. 2024년 현재 총설치비용은 태양광 발전은 691달러/kW, 육상 풍력은 1041달러/kW, 해상 풍력은 2852달러/kW로 떨어졌다.

*유틸리티 태양괄 총설치비용, 용량계수, LCOE 추이 : 2010~2023년
설치비용 하락을 주도한 것은 물론 기술발전에 따른 모듈 가격의 하락이다. 예컨대 실리콘 모듈의 경우 2010년 1월 대비 2024년 12월에 평균적으로 97%가 하락하였다고 한다. 이 모듈 가격 하락이 전체 하락폭의 50% 정도를 차지하여 단가 하락의 주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총설치비용의 항목별 하락 : 2010~2024년
기타 소프트웨어나 인버터 등도 기술발전에 따른 단가 인하 효과도 한 몫 한다. 이는 주로 인버터의 진화 효과, 평균 시장 복사도의 변화, 그리고 더 많은 위도에서 태양광 발전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이중면 기술의 채택 증가에 따른 추적기의 사용 확대 등과 결합된 효과로 평가된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보급이 확대되며 전기의 공급 안전성에 요구되는 배터리의 경우에도 그 비용이 크게 하락하며 그 설치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에너지 저장장치(ESS)의 경우 그 비용 이 2010년 $2571/kWh에서 2024년 $192/kWh로 93% 하락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비용 절감은 재료 효율성과 제조 공정을 개선한 기술 개발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규모의 경제로 이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아울러 태양광 발전의 발전비용 하락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IRENA). 다만 최근 무역관세나 중국 제조업의 역동성 유지 가능성, 자본 비용 등 불확실성 요인이 없지 않으나, 비용 저하와 태양광 설치 확대의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태양광 발전은 그 설치비용 하락 추세를 이어오며, 그 설치 규모도 빠른 속도로 확충되며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며, 에너지 안보, 경제의 안전성과 회복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芝雲씀/ 김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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