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中韓近代鍼灸医学史の比較 -日本医学確立へ向けた提言- 清野充典(清野鍼灸整骨院)/ 全日本鍼灸学会雑誌,2021年 요약/한국과 일본에서 이루어진 의료의 역사와 의학의 호칭을 되돌아보고 향후 의료가 진행되어야 할 길의 기초가 되는 사상을 검토했다. 고대 중국으로부터 청나라까지는 '医'라고 호칭하고 있었다. 조선이나 일본도 마찬가지다. 근대의학이 굳어진 이후, 각국의 전통의술에 대해서는 의학상 특정한 고유명칭이나 정의가 없다. 그러므로 공통인식이 되는 용어를 창설하는 것은 연구분야의 정리에 연결되어 국민이나 의료종사자에게 있어서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개발된 현대의학분야의 과학이론」과 「일본 전통의학 분야의 의료기술 및 현재까지 증명된 과학이론」을 총칭하여 「일본의학」이라고 호칭하는 것을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