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작(扁鹊)”의 유래와 동이족의 새토템 숭배“扁鹊”的由来与东夷族的鸟图腾崇拜陈碧玮1, 陈少宗 명의 편작(扁鹊)은 사마천이 《사기(史記)》에 전기를 남긴 최초의 중의학 대가이다. 그의 행적은 《사기》에 다수 기록되어 있으나, 학계에서는 이 기록들의 역사적 사실성에 대해 일정한 논란이 존재한다. 기존 문헌들[1-2]은 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논증하며, '편작'이 진월인(秦越人)이라는 특정 인물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동이족(東夷族) 거주 지역의 모든 유명 의사를 부르는 '대칭(代稱, 통칭)'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오늘날 사회의 '전문가'라는 칭호와 유사한 개념에 해당한다.'편작'이라는 칭호의 유래에 대해 일부 문헌에서 원시 사회의 조류(새) 토템 숭배와 연결 지어 언급한 바 있으나, 이러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