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積聚란 명칭은 이름은 灵枢·五变>에서 처음 보인다. "장에 적취가 잘 생기는 사람은 ... 피부가 얇고 살이 느슨하고 질척하다. 이런 경우 위와 장이 약하고 최악의 경우 사기가 머물러 적취가 손상을 끼친다." 또한 "내경"에는 伏梁、息贲、肥气、奔豚 등의 병명이 나오는데, 모두 적취의 범주에 속한다. 치료 측면에서는 素问·至真要大论>에서 제시한 ‘딱딱한 것은 끊고', 맺힌 것은 풀고, 머무는 것을 공격한다’는 원칙이 전반적으로 지침 역할을 한다. 难经>에서는 축적을 명확히 구분하고 오장(五臟)에 적에 해당하는 주요 증상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金匮要略·疟病脉证并治>에서는 학질로 인한 症瘕를 " 疟母"라고 지칭하고 鳖甲煎丸로 치료하고 있다. 诸病源候论·积聚病诸候>에서는 적취의 병인과 병기에 대하여 자세히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