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일 오늘의 한시/ 얼음 조각 -尹愭 斲氷(착빙)/ 얼음 조각羣童巧斲氷 군동교착빙峯巒秀而攢 봉만수이찬置之軒砌間 치지헌체간將作炎天翫 장작염천완*깎을 착, 희롱할 완,아이들이 정교하게 얼음을 조각하니봉우리가 수려하고 아름답네 마루와 섬돌 사이에 두어한여름날 구경거리 만들려 하네*윤기 尹愭, 1741∼1826*원제ᆢ 擬古 十六首 중에ᆢ 오늘의 한시(2025년)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