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漫成(만성)/ 괜시리 읊다
文章向老可相娛 문장향로가상오
一劍游邊尙五車 일검유변상오거
衙罷不知爲塞吏 아파부지위색리
紙窓明處臥看書 지창명처와간서
문장이란 늘그막에 서로 즐길 만하니
칼 한자루 들고 변새를 돌며 오거서(五車書)를 우러르네
아전 일 파하고선 새리된 줄 내 몰라라
종이 창 밝은 곳에 누워 책을 보네
*김극기金克己, 1150(?)~1209
*만성(漫成) 2수 중에ᆢ
*낭송 파일(by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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