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의 효과 및 부작용에 관한 설문조사(일본)
*이하 자료는 일본의 한 의료센터(村山医療센터)에서 이루어진, 코로나 백신의 효과와 관련 부작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루어진 보고서 자료이다. 본 센터는 본격적인 접종에 앞서 백신 선행 접종 기관으로 선정되어 2021년 2월 20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루어졌고, 이들 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 후 발열, 두통 등의 부작용, 항체 형성의 가능성 등에 대해 설문조사 및 혈액검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1) 절반 이상에서 발열 증상이 보였고 피로감이나 두통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주된 부작용이었다. 발열로 인해 상당수가 해열제를 복용하였다고 한다. 더불어 백신 접종 다음날 출근하여 일할 경우 상당히 힘이 들어 휴가가 필요하다는 점도 확인된다.
(2)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 그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표면에 결합하여 감염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백신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응한 (면역)항체를 유도하게 된다. 백신 접종 후 이 항체값을 측정하였는데, 대체로 상당한 항체 형성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1차 접종 후 극소수에서 미미한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항체 형성이 뚜렷하였으며(기 감염자의 항체값을 상회), 특히 2차 접종 후에는 그 항체값이 1차에 비해 50배 정도 높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즉 이에 따르면 백신의 면역학적 효과가 확연함을 알 수 있다.
(3) 한편 항체 형성 과정은 일정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과도 밀접한 연관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발열, 두통, 피로감 등의 부작용은 백신 접종에 따른 항체 형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리 반응의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상의 조사는 지극히 한정된 수에 불과하여 그 의미는 매우 제한적이겠지만,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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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백신의 효과와 부작용
- 제 1 회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
선행 접종 2 차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발열, 두통, 피로, 국소 반응의 설문 조사> 2021 년 5 월 12 일
치험관리실 我妻亜由美 沼田成美 松下愛美 葛岡朋代
임상연구부장 吉原愛雄
【결과】
· 238명으로부터 유효 회답을 얻었다.(회수율 : 92 %)
·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평균 연령 : 40.9 ± 11 세)
본 설문 조사 결과 | 다기관 전체의 연구 결과 1) | |
발열 37 ℃ 미만 | 35 % | - |
37.0-37.4 ℃ | 13 % | - |
37.5-37.9 ℃ | 25 % | 16 % |
38.0 ℃ 이상 | 27 % | 22 % |
두통 있습니다 2) | 54 % | 53 % |
권태감 있습니다 2) | 79 % | 70 % |
통증 붓기가 2) | 87 % | - |
동통 있습니다 | - | 87 % |
붓기가 | - | 13 % |
카로나루의 내복 유 | 50 % | 해열 진통제로 13 % |
1) 신종 코로나 백신의 투여 시작 초기 중점 조사 (코호트 연구)의 중간보고 (5) ( https://www.mhlw.go.jp/content/10601000/000775324.pdf )에서 발췌.
피 접종자 (2 번째) 17,838 명 대상.
2) 두통, 피로, 통증 붓기의 정도
① 두통; 128/238 명
軽度41%, 中等46%, 重度13%
(軽 :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음, 中 : 일상 생활 · 일의 일부에 지장이 있으며 약이 필요함, 重 : 일상 생활 · 업무에 지장이 있고 잠과 휴식이 필요함)
② 권태감; 188/238 명
軽度37%, 中等度43%, 重度20%
(軽 :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음, 中 : 일상 생활 · 일의 일부에 지장이 있으며 약이 필요함, 重 : 일상 생활 · 업무에 지장이 있고 잠과 휴식이 필요함)
③ 통증 염증 ; 207/238 명
가벼운 57 %, 중간 24 %, 중증 19 %
(軽 :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음, 中 : 일상 생활 · 일의 일부에 지장이 있으며 약이 필요함, 重 : 일상 생활 · 업무에 지장이 있고 잠과 휴식이 필요함)
■ 자유 기재에서 일부 발췌
·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을 받아 두었으므로 즉시 대응할 수있어 좋았다."
· "해열제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 "록소닌을 복용하고 증상이 완화되었다."
· "휴가 전에 접종하지 않았으면 출근이 힘든 상태였을 것이다. "
· "접종 다음날 일을 하였는데 아주 힘들었다. "
· "낙승"
· "예상했던 정도였다. "
·" 두 번째 접종 후 부작용이 힘들었다. 다시 투여한다면 검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정리]
- 본원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커코미나티 筋注) 접종 후, 건강 조사를 목적으로 한 선행 접종에 278명이 참가하였고, 전원이 2회 접종을 완료했다.
- 이번 원내 건강 관리의 일환으로 접종 후 혈액 검사를 실시한 259명에 대해 커미나티 筋注 2번째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238명(회수율 92 %, 평균 연령 40.9 세)에서 유효한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성별, 연령 분포는 다 시설 전체의 연구와 같았다).
- 당원은 37.5 ℃ 이상의 발열이 52% 인정, 다 시설 전체 연구 보고서(38 %)에 비해 높은 빈도였다.
- 두통, 피로감, 통증 염증은 다 시설 전체의 연구보고와 거의 같았다.
- 당원은 백신 1차 접종일에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를 배포했는데, 2차 접종 후 복용한 사람이 50%였다. 자유 기재란에서, "적시에 내복할 수 있어 안심감을 가질 수 있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해열제) 효과가 없고 다른 진통제를 복용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 "일에 지장을 초래했다"는 의견이 다수 보였다. 두 번째 접종 후 다음날 부작용 출현을 고려한 근무 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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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백신의 효과와 부작용
- 제 2 회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
治験管理室 我妻亜由美 沼田成美 松下愛美 葛岡朋代
臨床研究部長 吉原愛雄
① 성별에 따른 부작용 발생률의 차이
남성 | 여성 | |
발열 * | 53.50 % | 50.00 % |
두통 | 40.70 % | 61.20 % |
권태감 | 72.10 % | 82.90 % |
통증 붓기 | 83.70 % | 89.50 % |
약 복용 ** | 46.50 % | 52.60 % |
* : 37.5 ℃ 이상
** : 카로날(아세트 아미노펜)을 복용한 사람의 비율.
● 후생노동성에 제출된 대규모 조사 중간 결과1)는 발열 · 두통 · 권태감 · 주사 부위 통증의 발현은 모두 여성이 높은 비율로 보고되고 있다.
● 당원의 결과는 발열 발생률은 오히려 남성이 높았다.
● 기타 부작용 발생률은 여성이 높은 경향을 보이고, 특히 두통 발생률의 성별 차이는 현저하고,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p <0.01).
② 연령에 의한 부반응의 출현율의 차이
● 대규모 조사 중간 결과1)는, 발열 · 두통 · 권태감의 발현율은 나이가 많을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발열 37.5 ℃ 이상>
● 20 대 59.6 %를 정점으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두통>
● 40 대가 67.2%로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 40 대를 제외하고는 나이가 들수록 두통 발생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피로>
● 20대부터 40대 발생률은 70% 이상으로 높은 비율이었다.
● 50대 이상의 발현율은 65.5%로 낮아 50대 미만의 발생률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다(p <0.05).
<통증 염증>
●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은 80 % 이상으로 높은 비율이었다.
나이와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③ 연령별 내복약(아세트아미노펜)의 사용
● 노화와 함께 내복 비율은 감소했다.
50대 이상의 분들의 복용률은 31.0 %로 낮아 다른 연령대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 <0.05).
■ 자유 기재에서 일부 발췌
· "움직기가 힘들기 때문에, 쇼핑 등 사전 준비를 해두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 "일 끝나고 저녁에 발열, 권태감과 같은 증상이 강하게 나타났다."
· "국민에게 부반응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 "열은 나지 않았지만, 두통이나 권태감에도 복용하면 편해 진다고 듣고, 고민하지 않고 복용할 수 있었다."
· "하루면 좋아질 것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참아냈다."
[정리]
- 이번 결과에서 성별, 나이도 부반응의 출현율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후생노동성의 보고1) 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발현율은 전반적으로 여성>남성 이었지만, 본원에서는 발열의 성별 차이는 인정되지 않고 두통의 성별 차이가 뚜렷했다.
- 마찬가지로 연령별 발열, 두통, 권태감의 발현율은 청장년>중년의 경향이 나타났지만, 본원에서는 두통 발생률은 40 대가 가장 높았다.
- 백신 접종 특유의 부작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1) 신종 코로나 백신의 투여 초기 중점 조사(코호트 연구)의 중간보고 (5) ( https://www.mhlw.go.jp/content/10601000/000775324.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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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백신의 효과와 부작용
제 3 회 백신의 면역학적 효과 -항체의 생산에 대해-
臨床研究部長 吉原愛雄
治験管理室 葛岡朋代 沼田成美 我妻亜由美 松下愛美
看護部(感染管理担当) 佐々木恭兵
国立感染症研究所 血液・安全性研究部 水上拓郎 野島清子 関洋平 濵口功
2021년 2월 14일. 화이자/BioNTech사의 신형 코로나 백신의 제조 판매가 특례 승인되어, 의료 종사자, 고령자 순으로 전국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당원은 백신의 부작용을 조사하는 선행접종 시설로 선정돼 2월부터 3월에 걸쳐 직원 278명에 대해 선행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다. 백신의 효과와 부작용, 심지어 접종의 장단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의 유용성이 이해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당원에서는 선행 접종으로 신종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직원 가운데 희망하는 225명에 대해 1차 백신 접종 후 16일째부터 3주 동안과 2차 백신 접종 후 10일째부터 2주 동안 혈액 검사를 실시하여 백신의 효과를 조사했다. 검사의 일부는 특별한 실험실에서 실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국립 감염증연구소와의 공동 연구에 의해 실현된 소중한 측정치이다. 이하 검사의 해설과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항체(S항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라 불리는 부위가 인간의 세포 표면에 결합함으로써 감염이 성립한다. 신종 코로나 백신은 먼저 사람의 체내에서 스파이크와 동일한 단백질 구조를 만들어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면역(항체)을 유도하여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방어 능력을 획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항체(이하 S항체)는 백신에 의해 유도된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항체의 양을 나타낸다. 즉, 백신 접종 후 S항체가가 상승하고 있으면 면역 반응에 의해 감염 방어 기능이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S항체의 측정은 외주 검사로 실시했다. 0.8U/mL 미만은 항체 음성이며,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분들의 S항체는 평균 약 100U/mL로 보고되고 있다1).
[백신 접종 후 S항체]
S항체값의 측정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냈다. 세로축은 대수 표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 눈금의 값은 10배 증가되어 있다. 검은 선은 기하 평균값을 보여준다. 그래프 왼쪽 "1차 접종 후" 225명 중 3명(1.3 %)은 0.8U/mL(파란 선) 이하의 값으로 S항체 음성으로 진단되었다. 그래프 오른쪽 "2차 접종 후" S항체는 1차 접종 후에 비해 약 50배의 상승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2차 접종에 의해 전원이 S항체 양성으로 모두가 신종 코로나 기감염자의 평균(약 100U/mL) 이상의 값으로 상승했다. 2차 접종 후 부작용은 여전히 우려되는 문제점이지만, 2회 접종에 의한 면역학적 효과는 크다고 생각된다.
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활성치(중화 항체값)
백신에 의해 유도, 생산된 항체는 여러 가지이며,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즉, 전항 1)에서 측정된 S항체는 모두가 감염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할 수있는 항체를 중화 항체(기능성 항체)라고 부르며, 그 힘을 중화 활성값(중화 항체값)이라고 한다. 중화 활성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실제 방어 기능을 직접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수치이다. 측정은 국립 감염증연구소의 BSL3 실험실에서 본래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바이러스와 세포에 다양한 희석 배율의 혈청을 추가하고, 바이러스에 의한 세포 손상을 100% 막을 수있는 혈청의 최고 희석배율을 중화 활성치로 삼았다. 값이 높을수록 바이러스 감염 방어 기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번의 측정은 검출 한계를 5배, 최고 희석배율을 640배로 하였다.
[백신 접종 후의 중화 활성치]
중화 활성치의 측정 결과를 그래프로 보여준다. 여기서도 세로축은 대수 표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검은 선은 기하 평균 값을 보여준다. 그래프 왼쪽, 백신 1차 접종 후는 225명 중 74명(32.9 %)이 검출 한계(5배) 이하로 되었다.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분들의 중화 활성치의 평균값은 약 10 ~ 20배에서 최대 5배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다2). 백신 1차 접종 후 중화 활성치는 그 보다 더 낮은 값이 많다는 결과였다. 그래프 오른쪽, 백신 2차 접종 후에는 중화 활성치는 약 20배의 상승이 인정되었고 모두 검출 한계(5배) 이상의 값을 보였다. 중화 활성에서도 백신 2차 접종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3) 스파이크 단백질 항체값(S항체)과 중화 활성치와 관련
[S항체값과 중화 활성치의 관련】
S항체값과 중화 활성치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냈다. 종축, 횡축 모두 로그 표시를 사용하였다. 둘 사이에는 강한 양의 상관 관계가 인정되었다(p<0.001). 한편, S항체값이 동일하더라도 중화 활성치에 상당한 차이가 인정된다. 즉, S항체값의 측정만으로는 백신의 효과를 완전히 계측하기가 어렵다.
[정리]
1차 및 2차 예방 접종을 통해 일본에서도 서양인과 동등한 면역학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차 접종 후에서는 S항체값 음성인 사람이 1.3%에 인정 또한 중화 활성 값이 검출 한계 이하의 것이 1/3을 차지했지만 2 차 접종 후 S항체값, 중화 활성 모두 현저하게 상승하였고, 백신 접종자 모두가 신종 코로나 기감염자 레벨 이상의 값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차 백신 접종에는 강한 부작용의 위험이 있지만, 현행대로 2차 접종을 실시함으로써 확실한 감염 방어 기능의 획득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항체값과 중화 활성은, 실제로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부작용과 관련이있는 것일까요. 다음은 백신에 의한 항체 생산과 부작용의 관련에 대해 당원의 분석 결과를 보고할 것이다.
참고 문헌
1) Charlotte Manisty, et al. : Lancet 397 : 1057-8, 2021
2) https://www.niid.go.jp/niid/images/plan/kisyo/2_suzuki.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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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백신의 효과와 부작용
제 4 회 백신의 면역학적 효과 -항체 생성과 성 · 연령 · 부작용의 관련에 대해
臨床研究部長 吉原愛雄
治験管理室 葛岡朋代 沼田成美 我妻亜由美 松下愛美
看護部(感染管理担当) 佐々木恭兵
国立感染症研究所 血液・安全性研究部 水上拓郎 野島清子 関洋平 濵口功
본원에서 실시한 부작용의 설문 조사에서는 "항체값은 다른 사람에 비해 낮게 느껴진다." "부작용의 강약이 검사치 결과의 높고 낮음과 연결되는지 궁금하다." ,등 부작용과 항체 생산을 관련지어 파악하는 기록이 산견되었다. 제3회 보고에서는 백신을 2차 접종에 의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항체(S항체값)이나 실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나타내는 혈청의 중화 활성값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분들의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을 나타냈지만, 이러한 면역학적 반응이 백신 접종으로 인해 발생한 부작용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이번에는 백신에 의해 유도된 면역반응(항체 생산)과 성, 나이, 그리고 부작용과의 관련에 대해 보고한다. (「S항체」, 「중화 활성치」에 대한 설명은 제 3 차 보고서 를 참조하라)
2차 백신 접종 후 S항체 및 중화 활성치의 측정을 실시한 225명(남성 84명, 여성 141명)을 대상으로 했다. 평균 연령은 남성 42.1 세, 여성 40.6 세였다. 다음 차트는 모두 기하 평균값과 95% 신뢰 구간을 나타낸다.
1) 성 · 연령과 S항체값 및 중화 활성치의 관련
제 2차 보고서에서 당원에서는 발열 발생률은 성별 차이가 없고, 두통은 남성보다 여성의 빈도가 높고, 연령과의 관계에서는 발열, 권태감은 중년들보다 청장년들에게 많다는 결과 를보고했다. 백신에 의한 면역 반응이며, S항체 및 중화 활성치도 같은 경향을 보일까?
① 성별에 따른 차이
여성은 남성에 비해 S항체값이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지만, 중화 활성값에는 유의한 성차가 인정되지 않는다.(* : p<0.05, ns : 유의한 차이 없음)
② 연령의 관련에 대해
나이와 관련해서는 S항체값, 중화 활성값은 모두 20대에서 높고, 40대 50대 이상에서 낮은 경향이 인정되고, 20대와 50대 이상 간에는 유의가 차이를 인정되었다. (** : p <0.01, ns : 유의한 차이 없음)
S항체값가 중화 활성값의 성별 및 연령과의 관련은 부작용의 발현 경향에 근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각 부반응와 S 항체 및 중화 활성 값과 관련
① 발열의 관련에 대해
37.5도 이상의 발열을 초래한 사람은 발열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S항체값, 중화 활성값은 모두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백신 접종 후 고열이 있는 사람은 생산된 항체의 양이 많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 p <0.05, *** : p <0.001)
② 두통의 관련에 대해
두통과의 연관에 대해 중등도 이상의 두통(일상 생활과 직장의 일부에 지장이 생길 정도 이상의 두통)의 유무로 검토한 결과, S항체값 및 중화 활성값과 명백한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③ 권태감과의 관련에 대해
권태감의 강도를, 軽度(일상 생활에 지장 없음), 中等度(일상생활 일에 부분적으로 지장이 있음), 重度(일상과 일에 지장이 심하고 휴식이 필요함)으로 구분했는데, 중등도 이상의 피로를 자각한 사람의 S항체값 및 중화 활성값은, 자각하지 못한사람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 : p <0.0001)
권태감의 정도와 항체 생산과의 관련을 상세하게 검토하면 증상이 강한 사람이, S항체값 및 중화 활성이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 p <0.05, ** : p <0.01, *** : p <0.001)
④ 주사 부위의 통증 염증과 관련
주사 부위의 중등도 이상의 통증 염증(야간에 쑤시는 등, 신경이 쓰이는 정도의 통증 염증)의 유무와 S항체값이 명백한 관련성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중화 활성값은 중등도 이상 통증 붓기를 자각한 사람 쪽이 자각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 : p <0.05)
[정리]
· 2차 백신 접종 후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항체값(S항체값)에는 성차가 인정되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나이와 관련된에서는 S항체값, 중화 활성 값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인정되고 20대는 고가, 50대 이상에서는 낮은 값을 보여 둘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이들은 백신 접종에 의한 부작용의 발현 빈도와 근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백신의 부작용과 백신에 의해 유도된 항체 생산(S항체값 및 중화 활성값)과의 관련에 관해서는, 발열(37.5도 이상)의 유무, 중등도 이상의 권태감은 S항체값 및 중화 활성 값과 유의하게 관련이 인정되며, 중등도 이상의 주사 부위의 통증 붓기는 중화 활성 값 사이에 유의 차가 인정되었니다. 특히 권태감에서는 증상의 정도와 S항체값 및 중화 활성 값과 유의하게 관련이 인정되어, 피로를 자각한 사람일수록 항체의 생산이 많아지는 것을 시사해 준다.
· 이상의 결과로부터 백신 접종 후 전신적인 부작용이 강한 경우, 특히 발열이나 강한 권태감이 출현한 경우 혈중 S항체값의 상승과 중화 활성 값의 강화를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권태감의 강도는 백신에 의한 항체 생산, 즉 면역학적인 효과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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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山医療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고령자의 부작용에 대해
성별, 나이 차이 등을 분석
整形外科医長 小林喜臣
臨床研究部長 吉原愛雄
村山医療센터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백신(커미나티筋注® ) 접종이 6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이번에는 예방 접종을 2회 완료한 분들로부터 그 부작용에 대해 설문 형식으로 청취하였다.
대규모 조사 보고서1)에서는, 백신 부작용은 접종 2차 때에 더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村山医療센터에서 백신을 접종 받은 고령자의 부작용에 대해 성별, 나이 등을 분석하여 보고한다.
본 설문 유효 회답 수 : 267명(남성 135명, 여성 132명)
평균 연령 73.3 세 ± 6.3 세(65-75 세 : 177 명, 75-84 세 : 77 명, 85 세 이상 : 13 명)
*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1차의 부작용 | 2차의 부작용 | |
전체 | 전체 | |
두통 | 4.49 % | 9.74 % |
권태감 | 13.11 % | 30.34 % |
동통, 종창 | 80.15 % | 71.54 % |
발열 | 80.15 % | 17.98 % |
지금까지의 보고1)와 마찬가지로, 2차 때의 부작용 빈도가 1차에 비해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당원 설문 결과는 주사를 맞은 부위의 통증과 붓기에 관해서는 2차 쪽이 적은 경향을 보였다.
* 성별에 따른 부작용의 차이
1차 때의 부작용 | 2차 때의 부작용 | ||||
남성 | 여성 | 남성 | 여성 | ||
두통 | 2.96 % | 6.06 % | 6.67 % | 12.88 % | |
권태감 | 8.89 % | 17.42 % | 27.41 % | 33.33 % | |
동통, 종창 | 80.00 % | 80.30 % | 66.67 % | 76.52 % | |
발열 | 0.74 % | 0.00 % | 11.85 % | 24.24 % |
역시 지금까지의 보고1)와 마찬가지로 두통, 피로, 통증, 발열 등의 부작용은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서 높은 확률로 발생한 것을 알 수 있다.
* 연령별 부작용의 차이
정리
* 村山医療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한 고령자 267명에게 설문 형식으로 부작용 조사를 실시했다.
* 두통, 권태감, 발열 등의 부작용은 2차 백신 접종 후가 1차 접종 후보다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한편, 주사 부위의 통증과 붓기에 관해서는 1차 접종 후 낮은 출현율을 보였다.(*(역주/ 표를 보면 2차 접종 후가 상대적으로 낮음 출현율을 보임)
* 성차에 관해서는 거의 모든 부작용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 나이가 들수록 부작용 출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
1) 신종 코로나 백신의 투여 시작 초기 중점 조사 (코호트 연구)의 중간보고 (5) ( https://www.mhlw.go.jp/content/10601000/000775324.pdf )
(*芝雲 역ㆍ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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