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4/27일 오늘의 한시/ 창가 버들 -崔奇男

지운이 2026. 4. 27. 07:55

 

窗柳 (창류)/ 창가 버들


婀娜綺窗柳 아나기창류
昔時郞自栽 석시랑자재
柳帶已堪結 유대이감결
長年郞不廻 장년낭불회

창가의 아릿따운 저 버들
그 옛날 님께서 심으셨지
버들로 띠 만들어 맬 만큼 자랐는데
낭군께선 오래도록 돌아오질 않네


*崔奇男최기남, 1586~1665
*원제는 奩骵(염체)ᆢ 艷體로 악부시의 한 분야. 규방, 여인네의 일을 주로 읊음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2026_04_27 07_04.mp4
1.60MB

 

*말레이지아에서 날아온 펜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