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6/18일 오늘의 한시/ 강 머리에서 -奇大升

지운이 2026. 6. 18. 08:16

 

江頭(강두)/ 강머리에서


炊煙數家隱 취연수가은
斜日半江陰 사일반강음
臥聽鳴桹響 와청명랑향
悠悠浮海心 유유부해심
*광랑나무 랑,

밥을 짓는 연기 피는 두어 집 숨어있고
비끼는 해에 강물은 절반이나 그늘졌네
누워서 배 널판에 울리는 소리 듣자니
유유히 먼 바다로 떠 가고 싶은 마음일세


*奇大升 기대승, 1527∼1572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2026_06_18 08_13.mp4
1.94MB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온 펜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