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漁翁(어옹)/ 고기잡이 노인
漁翁日日上漁磯 어옹일일상어기
或棹孤舟去不歸 혹도고주거불귀
明月滿江天似水 명월만강천사수
却疑身世世間非 각의신세세간비
어옹은 매일 낚시터 바위에 오르는데
때론 외론 배 저어 나가 돌아오지 않네
밝은 달이 강 가득하니 하늘인지 물인지
그 신세 또한 인간 세상 아닌 것만 같네
*김상헌 金尙憲, 1570~1652
*원제ᆢ 次韻尹參判時晦滄浪亭寄詩 (참판 윤시회(尹時晦)가 창랑정(滄浪亭)에 부친 시에 차운하다) 3수 중에ᆢ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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