打麥(타맥)/ 보리타작翠浪纔翻陸 취랑재번육黃雲已溢籝 황운이일영雖無九歧瑞 수무구기서庶見百廛盈 서견백전영衆力邪呼起 중력사호기單門委積成 단문위적성野人非素食 야인비소식一一敵香粳 일일적향갱*광주리 영, 그런가 야,푸른 물결이 들판에 넘쳐나더니누런 구름이 광주리에 가득하네비록 구기의 상서는 없다만온 들에 가득함을 보게 되네뭇 일꾼들 고함 소리 일고가난한 집에도 보릿짚더미 쌓였네촌 사람들에겐 보잘 것 없는 소식의 밥 아니니한 알 한 알 쌀밥만큼 맛있네*이익李瀷, 1681∼ 1763*打麥 4수 중에*九歧구기ᆢ 벼 한줄기에 9개 이삭이 열리는 것을 가리키니, 상서(祥瑞)로 여김*邪呼사호ᆢ 함께 외치는 소리. 악귀(邪)를 쫓아낸다는 의미도 내포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온 펜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