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6/23일 오늘의 한시/ 낙조(落照) -黃俊良

지운이 2026. 6. 23. 10:00

 

落照(낙조)


鳥邊斜日掛殘紅 조변사일괘잔홍
縹緲湖山眼不窮 표묘호산안불궁
留取恨無憑仗物 유취한무빙장물
詩肩畫手兩難功 시견화수양난공
*옥색비단 표, 아득할 묘,

새 곁으로 해 기울어 붉은 놀 걸렸고
아스라이 산천 풍광 끝이 없네
머물러 보려 해도 의지할 지팡이 없어 한스러울 뿐
시인이든 화가든 온전히 그려내기 어려우리


*황준량黃俊良, 1517~1563
*平遠落照(아득히 너른 들판의 낙조). 妙峯八景의 1수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2026_07_01 19_20.mp4
2.32MB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온 펜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