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일 오늘의 한시/ 시골살이 노래 -金澤榮 田家詞(전가사)/ 시골살이 노래花暖山村節氣柔 화난산촌절기유老農相過酒新篘 노농상과주신추鶯歌燕語都無管 앵가연어도무관第一先聽喚雨鳩 제일선청환우구*용수 추,꽃들 다사로운 산촌에 절기가 온화한데늙은 농부 방문하니 술을 새로 거르네꾀꼬리 노래하고 제비들 지저귐이야 무슨 상관이랴제일 먼저 비 부르는 비둘기 울음 들리네*김택영金澤榮, 1850~1927*원제ᆢ 松谷田家詞(송곡전가사)*喚雨鳩환우구ᆢ 비둘기가 울면 비가 온다고 했다는ᆢ 오늘의 한시(2025년) 07: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