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일 오늘의 한시/ 연못 물고기 -尹愭 池魚(지어)/ 연못 물고기池魚駭釣鉤 지어해조구走向深處匿 주향심처익須臾聞餌香 수유문이향畢竟來呑食 필경래탄식연못 물고기 낚시 바늘에 놀라깊은 곳으로 달아나 숨더니어느틈에 미끼 냄새 맡고서결국은 돌아와 덥석 삼키네*윤기 尹愭, 1741∼1826*擬古(의고) 16수 중에ᆢ 오늘의 한시(2025년)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