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警箴/ 스스로 경계ᆢ
-金烋
改過遷善 개과천선
革舊自新 혁구자신
不踐斯語 불천사어
汝棄汝身 여기여신
허물을 고쳐 바르게 살고
낡은 것을 타파하여 새로워져야 하리
이 말을 실천하지 않으면
네 스스로 널 버리는 꼴이라
*김휴 金烋, 1597~1638
*잠箴은ᆢ 침鍼을 의미, 마음에 놓는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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