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一片月(일편월)/ 조각달
一片天心月 일편천심월
虧盈自有時 휴영자유시
虧來旋復滿 휴래선부만
滿了輒還虧 만료알환휴
見滿非當喜 견만비당희
觀虧不必悲 관휴불필비
하늘 가운데 뜬 조각달
이지러지고 차는 것 절로 때가 있네
이지러졌다가는 곧바로 다시 가득 차고
가득 찼다가는 문득 다시 이지러지네
가득 찬 달 봤다고 기뻐할 것 아니고
이지러진 달 봤다고 슬퍼할 것만도 아니네
*정탁鄭琢, 1526~1605
*원제ᆢ 又別韻(또 운을 달리 하여 짓다) 2수 중에ᆢ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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