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4/3일 오늘의 한시/ 길을 가다가 -李定稷

지운이 2026. 4. 3. 10:07

 

道中(도중)/ 길을 가다가

白雲橫里落 백운횡리락
松竹自成籬 송죽자성리
遙望極淸絶 요망극청절
居人應未知 거인응미지

흰 구름 비껴 있는 마을 
솔과 대가 절로 울타리를 이뤘네
멀리서 바라보자니 그지 없이 맑은데
사는 이들은 응당 알지 못하리


*이정직李定稷, 1841~1910
*원제ᆢ 道中記所見(길 가다가 본 바를 적다)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2026_04_03 07_38.mp4
1.66MB

 

*말레이지아에서 날아온 펜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