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6/5일 오늘의 한시/ 산에서 지내며 -李夏坤

지운이 2026. 6. 5. 07:25

 

山居(산거)/ 산에서 지내며


楡柳陰陰草徑斜 유류음음초경사
呢喃燕語隔隣家 이남연어격인가
茅簷睡起無餘事 모첨수기무여사
來數籬東芍藥花 내수리동작약화

느릅 버들 우거진 사이로 풀길 비껴 있고
지지배배 제비 소리 이웃에서 들려오네
초가에서 잠 깨니 할 일 없어 
울 동쪽의 작약꽃 세어 보네


*이하곤李夏坤, 1677~1724. 조선후기 화가.
*원제ᆢ 山居卽事(산속 집에서 즉흥적으로 짓다)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2026_06_05 07_07.mp4
2.05MB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온 펜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