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일 산중의 즐거움 -李敏敍 山中樂(산중낙)/ 산중의 즐거움我愛山中暮雨時 아애산중모우시滿山松檜鬱參差 만산송회율참치泉流決決山容淡 천류결결산용담收取淸寒上額眉 수취청한상액미산중에 저녁비 내리는 때 사랑스러우니소나무 회나무가 산 가득 울창하네샘물 콸콸 흐르고 산 모습 담박한데맑고 찬 기운 모아다가 얼굴에 올리네*이민서 李敏敍, 1337~1392*원제ᆢ山中樂六詠(산중의 즐거움 여섯 가지를 읊다) 오늘의 한시(2025년)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