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일 오늘의 한시/ 솔순주 -金淨 松荀酒(송순주)汲取碧岩泉 급취벽암천釀得蒼松液 양득창송액淸香盎胸襟 청향앙흉금至味餘澹泊 지미여담박*동이 앙,바위 틈 샘물 길어다가푸른 솔 진액으로 술을 빚으니맑은 향이 가슴에 넘치고그 맛 담박하기 그지없구나*김정 金淨, 1486~1520 오늘의 한시(2025년)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