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면역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일 5000여개의 암세포가 생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림프구 등의 면역세포가 매일 암 세포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암에 걸리지 않고 살고 있는 것이다. 면역력이 높으면 암에 걸리지 않을 수 있고, 암에 걸리더라도 면역력이 치료에 큰 힘이 된다.
면역력이 높거나 낮으냐에 따라 생존율이 30%정도 차이가 난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고령이 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암 면역요법에 대해
"암면역 요법'은 이처럼 암을 공격해 주는 체내의 면역세포를 사용해 치료를 해 나가는 치료법이다. 자기면역세포를 이용하여 암을 공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안심도 된다. 이 체내의 면역세포 기능에 주목하여 암을 퇴치하고자 하는 면역요법은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암의 표준치료인 "수술요법·화학(항암제)요법·방사선 요법"등 치료법에 이어 '제 4의 암 치료법'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비특이적 면역요법'과 '특이적 면역요법"
암 면역요법에는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비특이적 면역요법'과 '특이적 면역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
"비특이적 면역요법'은 자신의 세포인지 그렇지 않은 세포인지(자기 또는 비자기)만을 구별하여 자기 이외의 세포를 공격한다. 따라서 면역세포는 암세포만을 특정하여 공격 할 수는 없다.
이러한 치료법을 "비특이적 면역요법"이라 하며 "비특이적 면역요법"의 주된 치료법으로는 "활성화 림프구 요법 (LAK 요법 · NK세포 요법)'과 ' BRM (면역기능 보조) 식"이 있다.
이에 대해 "특이적 면역요법"은 면역세포가 암 세포의 특징을 기억하여 해당 암 세포를 저격하는 방법이다.
이 "특이적 면역요법'에서 최신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수지상세포 백신요법'이다.
이 수지상세포는 면역력을 발휘하는 세포인 백혈구의 일종으로 암세포를 공격해 주는 림프구에 "이것이 암세포야"라고 말해 주는 사령탑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암세포만을 잡을 수 있다.
"수지상세포 백신 요법"은 주된 것으로 3가지가 있다. 환자 자신의 암 조직을 적출하여 배양하는 것을 '자기 암 조직 수지상세포 백신 요법', 인공적인 암 항원을 배양하는 것을 「인공 항원 수지상세포 백신 요법"이라고한다.
그리고 암이 직접 주사 할 부위의 암에 적응하는 「국소 수지상 세포 백신 요법 '이 있습니다.
수지상 세포 백신 요법
암 면역 요법은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비특이적 면역요법'과 '특이적 면역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 "비특이 적 면역요법'은 자신의 세포와 그렇지 않은 세포(자기 또는 비자기)만을 구별하여 자신 이외의 세포를 공격한다. 따라서 면역세포는 암세포만을 특정하여 공격 할 수가 없다.
-수지상 세포 백신의 특징
- 암 세포만을 노려 공격하기 때문에 정상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은 아니다.
- 자신의 세포를 사용하여 제작한 백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
- 입원이 필요 없고, 통원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 표준치료와 함께, 추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암 치료
- 암을 노려 공격하는 세포가 전신을 순환하기 때문에 전이 된 암에도 효과적이다.
- 암을 장기간 기억하는 백신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번의 치료로 효과가 지속.
-수지상 세포 백신 요법의 부작용
수지상세포 백신 요법은 암 세포만을 노려 공격하기 때문에 정상세포를 손상 할 수 없다. 따라서 부작용은 거의 없다. 환자 자신의 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백신을 생산하는 발열이나 피부 발적 등이 생길 수 있지만,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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