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사들, NHS 압력 완화를 위해 침술을 활용할 것을 주장.. 세계 침술의 날 행사..
UK clinicians urged to prescribe acupuncture to help ease NHS pressures
OPEN ACCESS GOVERNMENT/ 2018. 11. 1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세계 침술의 날에 이를 기념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침술 사들이 침술이 건강관리를 위한 유효한 선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풍부한 증거들을 조망하고자 그들의 GPs에 글을 쓸 예정이다.
지난 10월 26일, Dan Jarvis MP는 NHS(National Health Service)에서 침술서비스의 제공을 유지하기 위해 보건 사회부가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해 서면으로 질의를 했다.
그것은 만성적인 자금 부족과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상의와 함께 NHS에 막대한 압박을 가하게 되었다.
영국침술위원회 연구 책임자인 Mark Bovey는 중의학은 가능한 선택 사항이며 NHS가 일부 압력에 대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침술의 효과에 대해 매년 1,000건이 넘는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수행되고 있는데, 특히 통증의 처치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어 왔다. 만성통증은 물론 요통, 두통, 편두통 및 골관절염 환자에게서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의약품보다 훨씬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특히나 전세계가 오피오이드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침술이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또 (정신)불안의 치료는 물론 불임, 변비, 비염 및 우울증과 같은 많은 다른 질환에서도 유효하다는 임상 증거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들 질환에 대해 침술을 추천하게 된다면, 의료서비스에 대한 압박을 극적으로 완화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파리의 UNESCO House의 세계적인 컨퍼런스를 통해, 1,000 명이 넘는 전세계 유능한 전문가 및 연구자들이 침술과 뜸에 대한 지식, 기술 및 실행기법 등을 교류하는 행사가 세계 침술의 날(World Acupuncture Day)을 기념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다양한 폭넓은 조건에서 침술의 효과를 입증하는 최신의 과학적 연구 및 임상연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芝雲 역/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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