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11/5일 오늘의 한시/ 붉은 단풍나무 -徐敬德

지운이 2025. 11. 5. 07:32

 

紅樹(홍수)/ 붉은 단풍나무


紅樹映山屛 홍수영산병ㆍ
碧溪瀉潭鏡 벽계사담경
行吟玉界中 행음옥계중
陡覺心淸凈 두각심청정
*험할 두,

붉은 단풍나무는 병풍 같은 산에 비치고
푸른 시내는 거울 같은 못에 흘러드네
신선 세계 속을 걸으며 읊조리니
불현듯 마음 청정해짐을 깨닫네


*서경덕徐敬德, 1489~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