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登白雲臺(등백운대)/ 백운대에 올라
地水俱纖竟是涯 지수구섬경시애
圓蒼所覆界如絲 원창소복계여사
浮生不翅微於粟 부생불시미어속
坐念山枯石爛時 좌념산고석란시
*날개 시,
땅도 물도 가녀려져 마침내 끝나고
둥근 하늘 덮인 곳 실처럼 경계 짓네
뜬 인생 좁쌀만도 못한 존재이면서
앉아서 산 마르고 돌 문드러질 때를 생각하네
*박제가朴齊家, 1750~1805
*원제ᆢ登白雲臺絶頂(등백운대절정) 3수 중에ᆢ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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