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獨坐(독좌)/ 홀로 앉아
大材端合柱明堂 대재단합주명당
樗散如予乏寸長 저산여여핍촌장
自笑一生無適用 자소일생무적용
如何縮閏似黃楊 여하축윤사황양
*가죽나무 저,
큰 재목은 명당의 기둥감이 마땅한데
나 같은 몹쓸 나무는 한 치의 장점도 못가졌네
스스로 비웃기를 평생에 쓰일 곳 없으니
어쩌면 울퉁불퉁 황양목 같을꼬
*서거정徐居正, 1420~1488
*낭송 파일(by민요가)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온 펜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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