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7/14일 오늘의 한시/ 홀로 앉아 -徐居正

지운이 2026. 7. 14. 08:21

 

獨坐(독좌)/ 홀로 앉아


大材端合柱明堂 대재단합주명당
樗散如予乏寸長 저산여여핍촌장
自笑一生無適用 자소일생무적용
如何縮閏似黃楊 여하축윤사황양
*가죽나무 저,

큰 재목은 명당의 기둥감이 마땅한데
나 같은 몹쓸 나무는 한 치의 장점도 못가졌네
스스로 비웃기를 평생에 쓰일 곳 없으니
어쩌면 울퉁불퉁 황양목 같을꼬


*서거정徐居正, 1420~1488

 

 

 

*낭송 파일(by민요가)

2026_07_14 08_16.mp4
2.61MB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온 펜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