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已如斯(이여사)/ 이리 살면 그만이라
鹽薤足療饑 염해족요기
偃仰散腰膝 언앙산요슬
今日已如斯 금일이여사
何須問來日 하수문내일
*염교 해,
염교 절임 있어 배고픔 면하기 족하고
누웠다 일어났다 허리 무릎 펼쳐보네
오늘 이리 지냈으면 그만이지
내일을 물을 필요 뭐가 있으랴
*이숭인李崇仁, 1340~1392
*원제ᆢ 絶句二十首用唐詩分字爲韻寄呈民望待制(글자를 분류한 당시의 운을 써서 지은 절구 20수를 민망 대제에게 기증하다). 유배지 생활을 읊은 20수의 하나
*鹽薤염해ᆢ 염교 절임. 염교는 백합과 다년초로 그 뿌리를 소금에 절인 것으로 보임. 일식에 나오는 낫교우 초절임
*낭송 파일(by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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