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壺/ 투호놀이
-李萬敷
圖書狼藉覺神疲 도서낭자각신피
竹箭金壺時自移 죽전금호시자이
燕息從容皆寓敎 연식종용개우교
形休還是爲神頤 형체환시위신이
*턱 이,
책은 어지러이 널렸고 정신도 피곤하니
때로 대화살과 투호병으로 절로 옮겨가네
물러나 조용히 쉬더라도 모두 가르침이 있으니
육체의 휴식이 오히려 정신을 기르는 방법이네
*이만부李萬敷, 1664~1732
*閒居雜詠 중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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