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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에서도 침술이 인기.. 콩고

지운이 2018. 10. 25. 10:11

콩고에서도 침술이 인기.. 콩고

 

Acupuncture popular with Congolese patients

africanews/ 2018/08/25

 

콩고에서 침구치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남아프리카지역 네트워크 뉴스사이트 Africanews에 따르면 콩고에 파견된 중국 의료팀의 침구치료가 인기를 끌며 두 나라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이 아프리카로 처음 의료팀을 보낸 것은 1963년이었다. 그 후, 아프리카 45개국에 의료 팀을 2만회 이상 파견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인원이 총 2억 2천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는 서양의학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중국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한약, 침술, 마사지, 운동/식이 요법 등이 포함된다. 무엇보다 침구가 이 팀의 주된 특징이며, 환자들이 끊임없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芝雲 역/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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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아래에..

http://www.africanews.com/2018/08/25/acupuncture-popular-with-congolese-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