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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에 대한 두려움의 해소.. 뉴질랜드

지운이 2018. 10. 22. 11:39

침에 대한 두려움의 해소.. 뉴질랜드

 

Acupuncturist tackles fear of needles

STUFF/ 2018. 8. 21

 

 

침에 대한 공포증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침구사에 관한 기사가 뉴질랜드 뉴스 사이트(stuff)에 소개되었다.

 

침구사이자 최면치료사이기도 한 케이트 오코너((Kate O'Connor)씨는 침에 대한 공포증에 대응하는 최첨단에 서있는 전문가라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뾰족한 침을 보기만 해도 정신적으로 동요하는 공포증을 보이는 불안 장애를 겪곤 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불안해 할 정도이니 침을 몸에 찌르는 경우엔 그 두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다.

 

오코너씨는 이 침 공포증에 대해 지금까지 배운 절제기법을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최면과 침술 두가지를 결합하여 침술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생각의 힘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그녀는 최면 요법과 침술이 잘 어울린다 고 말했다. 오코너는 "필요하다면 두 가지를 결합하기도 하고, 때로는 원하는로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웰링턴에서 매년 열리는 뉴질랜드침술학회에(8/10~12) 초대되어, 침 공포증 환자를 침술에 빠져들게 하는 방법에 대해 초청강연을 가졌다고 소개하고 있다.

(*芝雲 역/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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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아래에...

https://www.stuff.co.nz/national/health/106148663/acupuncturist-tackles-fear-of-need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