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뜸과 병원의 연대
鍼灸と医療機関が連携する「病鍼連携」とは? 意外と知られていない有用性
Health Press/ 2016.10.6
일본 의료잡지에 침뜸안마와 병원 간의 연대사업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일본에서는 침구안마가 국가자격으로 관리되는데 약 10만 명 정도가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의 구축이 강조되어 왔지만, 아직 침구마사지의 의료자원으로서의 활약은 그다지 진전되지 못한 채, 국가 자격을 갖추었으면서도 아웃사이더로 파악되고 있다.
요양 대상이 되어 있지 않아, 요양비 지급이 이루어지 않는 것도 원인일 것이다. 대부분의 침구마사지 시술소는 보험 대상이 아닌 "자유 진료'로 지역 환자의 건강 유지 증진에 힘 쓰고 있다. 우리는 침구시술소와 의료기관의 연계라는 차원에서 「病診連携」를 본따서 「病鍼連携」라고 하여 연대를 도모하여 왔다.
제 스스로 치료원의 원장, 병원 침구마사지과, 전문학교 강사, 그리고 졸업 후의 연수모임을 조직하여 매일 배우고 있다. 활동을 하며 알게 된 중요한 사실은 "의료 종사자가 침구마사지에 대해 잘 모른다"는 점이다. 그래서 침구마사지의 연구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여러분 앞에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그래서 침구마사지에 대한 코크란보고서나 Systematic Review 등을 소개하고, 病診連携連絡協議会의 활동을 알리고자 생각했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침구마사지의 유용성, 자유 진료 특유의 "Patient Centered Interviewing"의 유용성 등에 언급하면서, 내가 표방하는 ‘井戸端会議 Based Medicine’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는 長谷川尚哉의 2015년도 ‘Med 프레젠’ 프레젠테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아래 원문기사 참조)
*長谷川尚哉(はせがわ・なおや)
1962 년 삿포로시 출생으로, 침사, 뜸치료사, 마사지지압사 영국 ITEC 아로마테라피스트.
1997 년 가나가와 현 오이소 마치에 「大磯治療院」을 개설. 전문학교 겸임 교수, 객원 연구원 등을 역임.
2014 년부터 厚木클리닉 統合医療療法科에서도 침뜸마사지 시술을 하고 있다.
*MED 프리젠은..
생명의 현장에서 사회를 살리고자 행동하는 의료인들이 그 뜻과 생각을 프레젠테이션하는 행사로, 직업이나 입장, 역할이 각기 다른 다양한 발표자들이 발표하고 질문도 받으며, 동시에 전국 각지로 전달된다고 한다.
(*芝雲 역/정리)
'동의학 이야기 > 해외 동의학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피오이드의 대체요법으로 침술을.. (0) | 2019.03.15 |
---|---|
부항요법은 의학적 근거가 있는가? (0) | 2019.02.20 |
임산부를 위한 침술.. 영국 (0) | 2019.02.01 |
미용침술이란.. 호주 (0) | 2019.01.29 |
영국과 유럽의 침구붐.. (0) | 2019.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