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氣
-金時習
一氣自坱圠 일기자앙알
循環相始終 순환상시종
幽明及晝夜 유명급주야
春夏與秋冬 춘하여추동
*먼 앙, 희미할 알,
하나의 기운이 저 아득한 데서 일어나
순환하여 앞도 되고 뒤도 되며 이어지네
어두움과 밝음으로 밤도 되고 낮도 되고
봄 여름도 되고 가을 겨울도 되네
*金時習 김시습, 1435∼1493
'도전 한시읽기 > 오늘의 한시(201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7일, 봄 강ᆢ -權尙夏 (0) | 2019.03.27 |
---|---|
3/26일, 恒産ᆢ -兪好仁 (0) | 2019.03.26 |
3/22일, 새매를 잃고ᆢ -郭預 (0) | 2019.03.22 |
3/21일, 小雨 -申欽 (0) | 2019.03.21 |
3/20일, 문 닫아 걸고ᆢ -李奎報 (0) | 2019.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