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사이토카인 폭풍과 점액
[转载]肖相如:新冠肺炎“致死因素”的中医对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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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폐렴의 "치명적 요인"에 대한 TCM 대응책
20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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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망 사례의 해부학적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의 폐 섬유화는 매우 심각하지는 않지만, 일부 폐포에 약간 존재하고 염증이 매우 심하며 점액이 다량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바로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폐 손상일 수 있다.
사이토카인 폭풍 초기의 급성 염증은 다량의 삼출물을 동반하고 모든 호흡기가 즉시 삼출물에 잠기고 호흡 기능이 약화된다. 호흡기능이 상실되어 사망하는 최고조기가 될 수도 있다.
급성기를 지난 후에는 체액에 흡수되면서 세포 섬유의 점액성 삼출물과 다양한 유형의 미세 물질이 합착되어 점성 가래를 형성하고, 호흡기를 차단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또 다른 핵심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사이토카인 폭풍의 발생을 예방하는 방법과 환자가 사망하지 않고 생존하도록 돕는 방법이 중환자 치료의 초점이다.
사이토카인 폭풍 또는 염증성 폭풍은 인간 면역 기능의 붕괴에 임박했다는 전조이다. 이는 "과도한 면역 반응" 또는 "면역 기능의 항진"을 의미하지 않으며, 또한 "인체의 과도한 면역 기능"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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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면역"이란 이름 그대로 瘟疫을 피하는 것이다. 인체가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 기능이 강할수록 좋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데 어째서 진정한 의미로 인체의 면역기능이 과도하는 것이 질병을 일으킨다(?)고 하니, 분명히 개념적 모순이다.
이러한 모순의 이유는 개념적 표현의 문제와 면역 지식에 대한 불완전하고 불충분한 이해에 있을 것이다.
인체 면역 기능의 책임은 인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체내에서 침입하거나 생성된 병원성 물질을 외부로부터 신속히 제거하는 것이다.
면역 기능이 정상이면 이물질 및 내인성 병원성 물질은 제 시간에 제거 될 수 있으며 인체는 병들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알레르기성 비염은 주로 외부 물질에 의해 발생하지만 동일한 환경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레르기가 없다.
종양은 인체 내 정상세포의 돌연변이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매일 세포 돌연변이를 겪게 되지만 정상의 인체는 시간 내에 돌연변이 세포를 검출하고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양이 발생하지 않는다. 면역 기능이 감지되지 않고 시간 내에 제거되지 않는 세포는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
인체의 면역 기능이 낮으면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저하의 정도는 정확히 같지는 않다.
어떤 사람의 경우 면역 기능이 정상보다 낮지만 완전히 소실되지는 않았다면 이물질이나 내인성 병원성 물질이 있을 때 면역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동시에 병원성 물질을 저항 없이 신속하게 완전히 제거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인체는 면역성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면역 반응에 의한 인체 손상이 면역성 질환인데, 알레르기가 가장 대표적인 면역 질환이다.
좀 더 통속적이고 시각적으로 말하면 모든 국가에는 국경 수비대가 있으며 국경 수비대는 외부에서 침입하면 대응할 것이다. 강력한 국경 수비대는 국경 방어선에 있는 적을 막고 저항할 능력 없이 제거하게 된다. 그러면 이 과정은 국가와 국경 수비대 자체에 손실을 초래하지 않는다.
반면 국경 수비대가 그다지 강하지 않으면 적과의 전쟁이 일어나고 국경 내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 적은 결국 제거되지만 전쟁의 과정에서 국가와 국경 수비대에 사상자가 발생한다. 이 과정이 알레르기와 유사하다.
이 과정은 강력한 면역 반응으로 보이지만 그 본질은 낮은 면역 기능을 전제로만 발생하는 일이다.
면역 기능이 정말 강하면 저항할 수 없도록 병원성 요인을 조용히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인체는 이 과정을 느끼지 못하며 면역성 손상도 없고 또한 면역성 질병도 일어나지 않는다.
국경 수비대가 취약한 상황에서 외부 침략이 발생하여 국경 수비대가 완전히 대응할 수 없다면, 전쟁이 없을 것이란 것은 분명하지만 이미 점령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즉, 전쟁은 없지만 국가에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방식으로 일부 사람들의 면역 기능이 너무 낮아서 이물질과 내인성 병원성 물질이 있으면 반응 능력이 없어 이 때 면역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병원성 물질이 직접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임상에서 체질이 비교적 강한 사람은 세균에 감염된 후 발열과 감염성 질병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환자는 매우 아픈 것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치료 효과는 더 좋을 것이다.
체질이 매우 약한 사람은 세균에 감염된 후에도 뚜렷한 증상이 없거나 심지어 열조차 나지 않아 심각해 보이지 않지만 명확한 증상을 가진 사람 만큼 치료 효과가 좋지 않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바이러스 공격에 맞서 무너질 면역 체계의 필사적이고 자살적인 저항이다. 다양한 면역 무기를 동원하여 적과 아군을 불문하고 격렬하게 포격한다. 그 결과 모든 인간 시스템까지 공격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폐렴은 질병이 폐에 위치하는 것이 분명하며, 폐 자체가 특히 연약하며 인체가 환기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사망하기도 한다.
따라서 사이토카인 폭풍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사망률을 줄이는 열쇠이다.
사이토카인 폭풍 발생의 전제 조건은 인체의 낮은 면역 기능이다. 현재 서양의학은 효과적인 항 바이러스 치료법이 없으며 인체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도 없다.
한방 치료에서 우리는 항상 정기를 보호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중증 환자는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노약자가 대부분이다. 짊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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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사이토카인 폭풍 발생의 방지
(1) 적시에 정확한 조기 치료 : 적시의 정확한 조기 치료는 제때에 사기를 제거하고 정기를 보존할 수 있다. 질병의 초기 단계는 邪实이 주이다. 사기가 정기에 심각한 손상을 야기하기 전에, 적시에 사기를 제거하는 것이 바로 정기를 보호하는 것, 즉 “祛邪之所以扶正”이다.
(2) 扶正药을 적절히 사용하라 : 초기에도 허약한 체질의 환자라면 부정을 잘해야 한다. 예를 들면 寒湿在表인 경우 人参败毒散을 쓴다 : 혹은 祛除寒湿과 동시에 气虚에는 玉屏风散을,阳虚에는 麻黄附子细辛汤을 더한다.
(3) 비장 및 위의 기능 보호 : 이번 코로나19는 한습 위주이고 한습은 비위를 가장 쉽게 손상시키기 때문에 소화관의 증상이 비교적 두드러지고 소화 기능이 감퇴하면 영양 섭취에 영향을 미쳐 환자의 체질을 허약하게 하고 질병은 경증에서 중증으로 쉽게 변한다.
사이토카인 폭풍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초점을 앞으로 이동해야 한다. 즉, 치료 과정에서 항상 환자의 신체 상태를 유지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 경증 및 중증 환자가 위중증 환자가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별한 방법은 없으며 의사는 이를 보장하기 위해 조기에 시기 적절하고 정확한 치료를 해야 한다.
3.2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급성 염증성 삼출이 있는 초기 단계, 温肺化饮가 필요
사이토카인 폭풍 초기의 급성 염증성 삼출액의 경우 환자가 기침, 천명음, 질식, 맑고 얇은 가래 또는 가래가 없거나 가래가 적은 기침이 있지만 혀가 가볍고 코팅이 흰색이고 기름기가 있고 미끄럽고 폐에는 유리 그림자가 있다. 이 때는 小青龙汤을 써서 温肺化饮하게 한다.
3.3 급성 염증의 삼출 기간 후 가래를 삭여주어야 한다
급성 염증의 삼출 기간이 지나면 가래가 달라붙어 호흡기를 막을 수 있다.
咳逆上气,咽喉不利,痰涎稠粘,咯吐不爽,胸闷气喘,口干欲饮,水入则呛,舌红而干,苔黄腻,脉滑数无力 등의 증상..
이것은 痰热津伤으로,豁痰丸을 응용한다. 《血证论》의 豁痰丸:当归、知母、花粉、白前根、麦冬、枳壳、杏仁、瓜蒌霜、竹沥、桔梗、射干、茯苓、石斛、甘草.
특히 鲜竹沥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쓰촨의 유명한 의사 江尔逊선생의 경험이다.
가래를 핵심으로, 海浮石、海蛤壳、天竺黄、胆南星,甚至青礞石、皂角 등을 추가할 수 있다. 宣降肺气을 위해 麻黄配杏仁、地龙配白果를 사용할 수 있다. 심각한 질식에는 葶苈大枣泻肺汤과 같은 泻肺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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