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학 이야기/신형 코로나는?

코로나 후유증(Long COVID)에 대한 조사보고(일본)

지운이 2021. 10. 22. 12:01

코로나 후유증(Long COVID)에 대한 조사보고(일본)

(https://www3.nhk.or.jp/news/special/coronavirus/sixthwave/detail/detail_08.html)

NHK/ 2021 10 11

 

 

*이 자료는 일본에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NHK에서 보도한 자료이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염으로부터 반년 후도 4명 중 1명이 "코로나 후유증"

신종 코로나의 후유증에 관한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国立国際医療研究센터는 2020년 2월 이후 신종 코로나에서 회복된 사람 중 20대에서 70대 457명에 대해 다음의 증상을 알아 듣고 분석했습니다.

 

*후유증으로 보이는 증상이 남은 비율

 

그 결과, 반년 후에도 26.3%의 사람에게서 무언가의 증상이 남아 있고, 또 발병 후 1년이 지나도 8.8%의 사람에게 증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유증의 증상 얼마나 이어질까?

후유증의 증세는 도대체 얼마나 계속될지, 증상별 조사 결과이다.

 

1. 후각 이상 증상. 반년 후 7.7% · 1년 후 1.1%

 

*후각 이상 증상이 남은 비율

 

후각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은
▽ 발병 100일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 10% 정도
▽ 반년 지난 시점에서 7.7%
▽ 약 200일이 지나서도 5% 정도
▽ 1년 후에는 1.1%였다.

 

2. 미각 이상 증상. 반년 후 3.5% · 1년 후 0.4%

 

*미각 이상 증상이 남은 비율

 

미각의 이상이 있는 사람은
▽ 발병에서 100일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 약 5%
▽ 반년 지난 시점에서 3.5%
▽ 1년 후에는 0.4%였다.

 

3. 권태 증상. 반년 후 6.6% · 1년 후 3.1%

 

*권태 증상이 남은 비율

 

권태는
▽ 발병 직후 절반 정도의 사람에서 볼 수 있었지만, 그 후 줄어
▽ 100일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는 약 10%
▽ 반년 지난 시점에서 6.6%
▽ 1년 후에도 3.1%에서 관찰되었다고 한다.

 

4. 호흡 곤란. 반년 후 3.9% · 1년 후 1.5%

 

*호흡 곤란 증상이 남은 비율

 

호흡 곤란은
▽ 발병 후 1개월 이내에는 20% 정도
▽ 100일 정도 경과 한 시점에서 5% 정도
▽ 반년 지난 시점에서는 3.9%
▽ 1년 후에는 1.5%의 사람에게서 보였다.

 

5. 탈모. 반년 후 3.1% · 1년 후 0.4%

 

*탈모증이 남은 비율

 

탈모는 발병 직후에는 별로 보이지 않았고 늦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 발병 몇 달 시점에서 10% 정도의 사람에게 일어나고 있고
▽ 100일이 지난 시점은 8% 전후
▽ 반년 지난 시점에서 3.1%
▽ 1년 후에는 0.4%였다.

 

6. 기억력 · 집중력 저하, 우울증도

건망증 등 기억력의 저하가 있었다는 사람은
▽ 반년 후 11.4%
▽ 1년 후 5.5%
집중력 저하를 보였다는 사람은
▽ 반년 후에는 9.8%
▽ 1년 후 4.8%
우울증을 보인 사람은
▽ 반년 후 8.1%
▽ 1년 후에 3.3 %를 차지했다.

 

이 밖에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날 때 항 바이러스제와 스테로이드제 등의 치료를 받은 것과 증상이 계속 관련이 있는지 조사를 했지만 명백한 관련성에 대해서는 확인되 않았다.

   

연구 그룹은 후유증과 증후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되지 않도록하는 대책이나 백신의 접종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성별로는 ... 여성이 후각 이상 등의 증상 나타나기 쉽다

 

성별 조사에서는, 여성이
▽ 후각 이상이 남성의 약 1.9배
▽ 미각의 이상이 약 1.6배
▽ 권태가 약 2배
▽ 탈모가 약 3배
로 나와, 여성에서 후유증이 보다 쉽게 나타났다.

 

또한 젊고 마른 사람이 더 미각과 후각의 이상이 빠져 나가 신종 코로나의 증상이 경증에서 후유증과 증후가 느린 경우가있을 수 있습니다.

 

*의사의 코멘트

 

조사를 실시한 국립 국제의료연구센터의 의사 森岡慎一郎씨는 "지금까지 여성이 남성에 비해 후유증이 나타나기 쉽다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번에는 증상별로 탈모와 미각 · 후각 장애, 권태에 관해서도 여성에서 나타나기 쉽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급성기에 코로나의 중증화 위험이 높은 쪽은, 남성이고 비만 경향이 있는 고렴자였지만, 미각 · 후각 장애의 위험 등 후유증에 대해서는 왜 반대로 나타났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게다가 "젊고 마른 체형 여성이라도 후유증을 경시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미각 · 후각 장애가 나타나기 쉽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미각이나 후각의 장애는 젊은 사람 쪽이 나타나기 쉬우며, 코로나의 증상이 경증이든 젊은 사람이든 후유증은 큰 문제가 된다. 최근에는 백신을 확실히 2회 접종한 사람은 접종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28일 이상 증상이 계속되기 어렵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 백신으로 후유증도 예방할 수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기 때문에 젊은 사람도 만일에 대비하여 백신을 2회 접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 또한 백신을 접종하였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되면 후유증이 나올 위험이 있으므로 기본적인 감염 대책은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芝雲 역ㆍ정리)

 

 

 

 

*책 소개ᆢ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중국에서 전개되었던 동의학 요법의 활약과 그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아래의 책을 소개합니다

https://blog.daum.net/hooclim/4934

 

책 소개 : 코로나19와 동의학 그리고 침뜸요법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