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童(목동)
細細山腰路 세세산요로
牧童頭揷花 목동두삽화
夕陽吹笛去 석양취적거
松下兩三家 송하양삼가
산 허리의 가느다란 오솔길에
목동이 머리에 꽃 꽂고서
석양에 젓대 불며 가고
소나무 밑에 두세 집이 있네
*권상하 權尙夏, 1641~1721
'도전 한시읽기 > 오늘의 한시(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3일, 모품팔이 -丁若鏞 (0) | 2022.05.23 |
---|---|
5/20일, 양양 가는 길 -劉希慶 (0) | 2022.05.20 |
5/18일, 어옹 -金洪運 (0) | 2022.05.18 |
5/17일, 토담 쌓기 -柳得恭 (0) | 2022.05.17 |
5/16일, 봄은 돌아가고 -徐居正 (0) | 2022.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