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日本과 再生 - 빛과 바람의 기가와트 작전>
*2017년 일본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나중에 무료 공개되어 이곳에도 올려둡니다. 세월이 지나긴 했지만,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메세지가 강렬하면서도 진지하네요. 감독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뜨겁게 감사를 표합니다. 즐감하세요~
『日本と再生 光と風のギガワット作戦』
監督:河合弘之
企画・監修:飯田哲也
音楽:新垣隆
エンディングテーマ:坂本龍一
制作・配給:Kプロジェクト
制作年:2017年
公式Webサイト: nihontogenpa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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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의 말 : 카와이 히로유키(변호사)
저는 제1작 『일본과 원전, 우리는 원전으로 행복합니까?』, 그 개정판 『일본과 원전 4년 후』에서 일본의 원전의 문제점을 모두 그렸습니다. 약 1800회 자발적으로 상영되었으며, 약 10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로부터 「원전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전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대답은 "자연 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밖에 없다"입니다. 그것을 그리기 위해 이 「일본과 재생 : 빛과 바람의 기가와트 작전」을 제작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자연에너지는 날씨 때문에 불안정하다" "자연에너지는 비싸다" "독일의 탈원전, 자연에너지 추진은 프랑스에서 원전 전기를 사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 등등의 가짜뉴스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실증적으로 논파하는 것도 이 영화의 목적입니다. 일본의 경제계는 자연에너지를 제대로 보지 않은 채 "그런 것은 비교해 볼 것도 못된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너지의 발전은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경제인에게 알리는 것도 이 영화의 큰 목적입니다.
세계는 "탈CO2 , 그 수단은 자연에너지"라는 큰 조류 속에 있습니다. 전 세계 자연에너지의 발전량은 원전 발전량의 약 2배 이상입니다. 그 조류는 급발전하는 IoT, AI와의 시너지 작용으로 급가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에너지는 단순히 원전의 대체물이 아니라 장대하고 아름답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새로운 사회로 향해 가는 입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영화가 일본의 에너지 정책과 전기 사업의 흐름에 하나의 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이전에 나온 참고할 만한 영화로 <제4의 혁명 : 에너지 자립>(독일, 칼 A. 페히나 감독, 2010년)도 있다.
(Die 4. Revolution - Energy Autonomy)
*芝雲 정리/씀(김포시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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