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전선이 충청, 경상 북부지방에 정체되며 많은 비를 쏟아부어 비 피해가 엄청났다. 또 한번 기후위기, 기후 이변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밝혀진 대로 이러한 기후 이변은 결국 우리 인간이 저지른 행위의 결과물이다. 좀 더 편하 게 살아보겠다고 화석연료를 무한정 태워온 인류에게 예고된 재앙이 밀려오고 있는 셈이다.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로 인해 발생한 온실가스가 지구 표면의 온도를 높이며 기후 변동을 몰고 왔던 것이다.
위의 자료는, 이런 맥락에서 기후 변화가 미래에 몰고올 상황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보고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후 재앙은 날로 심해질 것임을 경고해 주고 있다. 일일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미 누구나 우려하기에 이른 상황이다.
따라서 태양광 및 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해야 할것이다. 그를 통해 이른바 탄소 중립을 조기에 실현해야만 그나마의 기후 재앙을 얼마간이나마 억제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읽을 거리
https://v.daum.net/v/20230728000715115
세계기상기구 "올해 7월, 역대 가장 더운 달 예상"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올해 7월은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것이라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예상했다. WMO는 2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7월의 첫 3주간은 지구가 가장 더웠
v.daum.net
https://v.daum.net/v/20230725161244336
조상들은 평생 한 번도 경험 못 한 폭염, 우리는 왜 자주 겪나
올여름 미국·멕시코, 남유럽,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50도’에 달하는 폭염이 발생했다. 세계 기상학자들은 이번 폭염들 모두 ‘인간이 만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미국·멕시코와 남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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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6aQTxSYxvR?f=m
캐나다는 아직도 불타고 있다…“사실상 진화 포기한 곳 절반 넘어”
캐나다 전역이 두달 넘게 불타오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전 세계 10여개국에서 파견된 소방관들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v.daum.net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09605?sid=104
지구촌 곳곳서 홍수·가뭄·산불…격해지는 기상재해
기후 변화의 징후가 전 세계에서 자연재해로 나타나고 있다. 이탈리아에선 전례 없는 홍수로 수천명이 대피했고 우루과이에선 물 부족으로 염분 농도가 높은 ‘짠 물’이 상수로 공급되고 있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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