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12/19일 오늘의 한시/ 여관에서의 밤 -金得臣

지운이 2025. 12. 19. 09:28

 

旅館夜吟(여관야음)/ 여관에서의 밤


永夜坐不寐 영야좌불매
霜威透褐衣 상위투갈의
呼僮催鞴馬 호동최비마
月落衆星微 월락중성미
*미투리 갈, 말채비할 비,

긴 밤 잠 못 들고 앉았자니
찬 된서리가 베옷을 파고드네
하인 불러 말 채비 재촉하자니
달은 지고 뭇 별도 흐릿하네


*김득신金得臣, 1604~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