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시(2025년)

5/6일 오늘의 한시/ 봄날의 상심 -申從濩

지운이 2026. 5. 6. 07:25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온 펜글씨

 

상춘(傷春)/ 봄날의 상심


茶甌飮罷睡初輕 다구음파수초경
隔屋聞吹紫玉笙 격옥문취자옥생
燕子不來鸎又去 연자불래앵우거
滿庭紅雨落無聲 만정홍우낙무성

차 마시고서 졸음 막 깼더니
담 너머로 옥 피리 소리 들려오네
제비는 오지 않고 꾀꼬리도 떠났는데
뜨락 가득 붉은 꽃이 소리 없이 지네


*신종호申從濩, 1456~1497
*상춘(傷春) 2수 중에ᆢ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2026_05_06 07_08.mp4
1.6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