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竹(죽)/ 대나무
冉冉園中竹 염염원중죽
修節擢澹素 수절탁담소
土人不重竹 토인부중죽
伐竹爲樊圃 벌죽위번포
苟汝生北方 구여생북방
豈不人愛護 기불인애호
一葉疑有損 일엽의유손
旣去復來顧 기거부래고
*뽑을 탁, 맑을 담, 울타리 번,
죽죽 늘어선 정원 속 대나무
빼어난 절개에 담박도 하네
뭇사람들 대나무 중한 줄 모르고
베어다가 채마밭 울을 만드네
네가 북쪽 지방에 났더라면
사람들이 어찌 널 사랑하지 않으랴
혹여 잎 하나라도 다칠세라
갔다가도 다시 와서 살펴보네
*정약용丁若鏞, 1762 ~ 1836
*시 낭송 파일(by민요가)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온 펜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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