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오늘의 한시/ 돌아온 제비 -魏伯珪 新鷰(신연)/ 새 제비蟄羽初來意氣新 칩우초래의기신穿花拂柳報嬌春 천화불류보교춘分明隔歲慇懃意 분명격세은근의細語喃喃故趁人 세어남남고진인칩거했던 제비 날아드니 그 의기 새롭고꽃 뚫고 버들 치며 아리따운 봄을 알리네분명해라 해 넘긴 은근한 뜻지지배배 속삭이며 사람에 다가오네*위백규魏伯珪, 1727~1798 오늘의 한시(2025년)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