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일 오늘의 한시/ 여린 버드나무 -鄭宗魯 嫰柳(눈유)/ 여린 버드나무萬木發春色 만목발춘색皆在柳條後 개재유조후每年最先靑 매년최선청爲是含生久 위시함생구*고울 눈,온갖 나무들 봄빛을 발하니모두가 버드나무 나온 뒤라네 해마다 가장 먼저 푸르러이 때문에 오래도록 생기를 간직한다네*정종로鄭宗魯, 1738~1816*원제ᆢ 蘇堤嫰柳(소제의 여린 버드나무)ᆢ城山八景(성산팔경) 중에ᆢ 오늘의 한시(2025년) 07: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