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上行/ 말타고 가며ᆢ
- 李南珪
我馬齕草行 아마흘초행
我僕捨鞭隨 아복사편수
我自看山好 아자간산호
一任馬所之 일임마소지
*깨물 흘,
내 말은 풀 뜯으며 가고
내 종복은 채찍 두고 따라오네
나는 절로 보이는 산이 좋아
말 가는 대로 맡겨 두네ᆢ
*이남규李南珪 185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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