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학 이야기/해외 동의학 뉴스

동남아시아 각국에서의 침구..

지운이 2019. 7. 31. 10:02

동남아시아 각국에서의 침구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중국 전통의학의 영향력이 압도적인 상황이다.

 

2000년 싱가포르에서는 중의학 임상규칙이 제시되었고, 2001년부터는 등록하면 중의사가 침구임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는 전통보완의학법안이 통과되어 중의사가 침구 임상을 할 수 있게되었다.

 

2013년 인도네시아에서는 보건규제성이 중의학의 규정을 만들고, 아모이중의학대학, 광저우 중의대학, 베이징중의약대학을 졸업한 중의사와 한의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침구 임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2015년 태국에서는 보건부가 중국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성립시켜, 중의사가 시험에 통과하면 2년의 면허를 부여해 준다

 

2016년 5월에 말레이시아에서 전통보완의학법2016이 통과되어, 2016년말까지 말레이시아 보건부 전통보완의학(중의학) 부문이 만들어져 중의사의 등록이 촉진되었다.

 

2016년 12월에는 중국에서 중의학백서가 발표되어, 2017년 7월 1일에는 중의약법이 시행되었다.

 

2017년 8월에는 필리핀에서는 중국전통의학 교육과정이 시작되었다.

2017년 8월 22일 "마닐라 타임즈"

"중국 전통의학 과정이 지금 필리핀에서 시작됐다"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courses now in PH)

 

2017년 10월에는 방글라데시 다카대학에서 중의학의 강의가 있었다.

 

2018년 6월에는 캄보디아에서 중의과가 있는 長海国際病院이 중국 정부의 자금으로 개업 하였다.

 

미얀마에서는 정부 내에 전통의학부가 있고, 19개의 전통의학병원이 있다. 2001년 설립된 만달레이 전통의학대학도 있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침구가 합법화되는 과도기이며, 「자격」 「규제」 「교육」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