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학 이야기/암이야기

펜벤다졸의 Joe's 프로토콜

지운이 2019. 11. 13. 17:05

펜벤다졸의 Joe's 프로토콜

 

*죠 티펜스(Joe Tippens).. 그와 관련이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펜벤다졸 복용과 관련한 이른바 ‘죠 프로토콜’을 정리해 둡니다. 각종 변형된 정보들도 많아 그의 생각을 원형 그대로 보고자 정돈해 보았습니다. 관련 사이트의 내용을 중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원형 그대로 옮기고자 하였습니다(필요 최소한만 편집).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정보>

 

논란이 되는 펜벤다졸은 사람에게 승인된 약물은 아니고, 동물용 약물이다. 유사 약물로 인체에 승인된 메벤다졸과 알벤다졸로 임상시험이 시작되어, 일부 긍적적인 결과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도중에 있다.

 

‘죠 프로토콜’은 근자에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로 폭발적으로 확산되며 많은 암환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실천되고 있다. 4기 암환자의 관해나 개선 등 많은 사례가 보고되는 등, 많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한편 이 치료법은 화학요법, 수술, 방사선요법 등 기왕의 치료와 안전하게 병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시작도 어렵지 않다.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지만, 4가지 약물 및 보조제를 사용할 뿐이다. 그 프로토콜에 제시된 모든 것을 복용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사정에 따라 일부는 제외하고 복용해도 좋다고 한다.

 

부작용도 많지 않다고 한다. 일부 설사나 변비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암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작용되지만, 일반 항암제와 달리 인체에 대한 부작용은 크지 않다.

 

이 약물은 물론 특효약은 아니다. 다른 많은 약물과 마찬가지로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또 여기에 다른 약물이나 보조제를 추가하여 활용한 예도 있다. 화학요법을 병용하여 개선된 경우도 있고, 펜벤다졸만으로 회복된 경우도 있다. 또 재발방지를 위해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여기에는 누구도 돈을 받지 않는다. 약물 구입에만 돈이 필요할 뿐이다. 이 치료법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었고, 또 이를 통해 전세계 동료들이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며 가장 좋은 치료법을 찾아 나아가고 있다.

 

<안전성에 대하여>

 

글로벌하게 많은 이들이 장기간 복용하고 있는데, 병용한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 보고는 있지만, 펜벤다졸 단독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고 한다.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예로는 간과 관련된 것이다. 마우스에게서 간 장해가 보고된 바 있고, 알벤다졸 임상시험에서 간 질환을 심하게 앓고 있는 환자에게 하루 2400mg의 초 고용량을 매일 투여한 결과 골수 억제가 일어나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한다. 프로토콜에서 사용한 수준의 양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되어 있지만 간 질환자의 경우 고용량 복용은 신중하게 그 수치의 관찰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간장에 부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프로토콜에 1일 222mg으로 하고 4일간의 휴약 기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222mg 이상의 증량과 복용 기간을 늘리는 사용자도 늘고 있다.

※ 222mg 3일 복용, 4일 휴약으로 관해한 사람도 많다.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각자가 신중하게 복용해야 할 것이다. 간 관리를 위해 밀크시슬(엉겅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타 부작용으로 설사, 변비 등의 보고가 있다고 한다. 그 외 수는 적지만 가려움, 통증 등의 보고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2일 동안 몸의 피로를 느꼈다고 한다.

 

<약리작용>

 

파클리탁셀 등 타키산계와 같이 미세소관에 작용한다. 기타 대사의 저해, 꺼져있는(OFF) 면역 스위치를 다시 켜준다는(ON) 보고도 있다.

 

펜벤다졸의 동종 약물로 메벤다졸, 알벤다졸, 옥시벤다졸 등이 있는데, 각각에 항암작용이 있어 많은 연구가 되고 있다고 한다.

 

<죠 프로토콜의 방법>

 

죠 프로토콜의 방법

-보통 10~20주가 소요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며칠 만에 ‘기분이 좋아졌다’고 느낀다.

-대부분 4~6주 정도면 긍정적인 지표가 나타난다.

 

치료시 죠씨가 중시한 규칙(*이러한 태도를 가장 중시함)

-긍정적인 사고로 어떤 어려움에도 절대래 포기하지 말자.

-치료법을 믿자

-유머스런 태도를 유지하자

 

 

<죠 프로토콜의 기본>

-파나쿠어C/ 1일 1g(펜벤다졸 222mg), 3일 복용/ 4일 휴약 *이를 반복

-비타민E/ 토코트리에놀 + 토코페롤, 매일 800mg

-바이오 커큐민/ 흡수율 높은 커큐민 매일 600mg

-CBD오일/ CBD 성분 매일 25mg, 혀 밑에

 

*주요 약물 안내

-파나쿠어C

파나쿠어C는 가루약 구충제이다. Panacur, SafeGuared라는 이름으로 동일 약물이 판매되며 비교적 싸게 구할 수 있다. 해외에서의 이용 실적 및 개선 실적의 대부분에서 이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리퀴드 타입, 페이스트 타입도 있지만 하루의 펜벤다졸의 양이 222mg이 되도록 계산 조정하면 된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경우 우선 MSD, Merck사의 파나쿠어 상품을 추천한다.

 

복용법

분말은 무미 무취이다. 식사와 함께 섭취한다. 요구르트 등 음식에 섞어도 상관없다. 기름진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MCT 오일 등을 갑자기 많이 섭취하면 배가 느슨해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각자 조정하면서 복용하도록 한다.

 

*같은 종류의 약인 메벤다졸 분말을 올리브 오일에 녹여 마시면 액체나 알약보다 흡수율이 좋았다는 연구도 있다.

 

PanacurC 복용양

기본은 1일 222mg이다.

현재 컨디션을 고려하여 간 수치를 주시하며, 222mg 이상 복용도 가능하다. 이 경우 2배(444mg), 3배(666mg) 등이 선정되고 있다. 증량할 경우 1일 2회 또는 3회로 나누어 마시는 사람도 있다. 또 치료 시작 2~3주만 용량을 늘리는 방법도 많이 보인다.

더불어 간 수치를 항상 확인하라. 해외에서는 밀크시슬을 많이 이용한다.

 

Panacur C 복용 빈도

기본은 3일 복용, 4일 휴약이다. 치료 시작 1주~3주 정도 연속 복용하는 사람도 있다. 현재 자신의 컨디션을 등을 고려하여 4일 복용, 3일 휴약, 또는 5일 복용, 4일 휴약 등으로 복용 일수를 늘리는 사람도 늘고 있다. 또한 7일 연속으로 매일 복용하여 개선한 사람도 많다고 한다.

 

Panacur C 복용 시간

특별히 복용시간에 대해 결정된 건 없다. 효과가 있었던 사람들의 복용시간대도 다양하다.

 

-토코트리에놀 & 토코페롤 (비타민E)

비타민E의 선택.. 비타민E에는 토코페롤 4가지 토코트리에놀 4종류가 있다. 각각 기대되는 효과 및 작용이 다르다. 이 모든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조 프로토콜 추천 상품이다. 토코페롤은 항산화 작용 토코트리에놀은 항종양 작용, 암세포 사멸 등의 연구가 있다

 

*한편 α토코페롤의 경우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수술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취약해질 위험이 있다고 하나 강력한 증거는 없다. 오히려 골다공증에 긍정적인 데이터가 많다.

 

-흡수율을 높인 커큐민

강황에서 추출된 커큐미노이드의 하나가 커큐민이다. 흡수율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인 커큐민을 선택하도록 한다. 강황 그대로라면 간에 좋지 않다는 연구도 많기 때문에 강황이 아닌 추출 정제된 식품으로 커큐민을 권장한다.

 

-THC 성분이 없는 CBD오일

많은 효능이 있지만 항암 효과를 기대하여 프로토콜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가격도 비싸고 좋은 것을 입수하기 어렵다. CBD오일은 대마에서 추출된 성분이다. CBD 오일은 크게 나누어 3가지 상품이 있다.

 

Full Spectrum CBD THC FREE, CBD Isolate, Full Spectrum CBD 등이 있다. 세 번째 것은 불법이다. THC 없는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THC를 제거한 모든 화합물이 있는 것이 좋다.

또 햄프시드 오일과 대마 오일이라고 기재되어있는 것은 조 프로토콜에 권장하는 CBD오일이 아닐 수 있다. CBD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CBD오일은 통증 완화, 염증 억제, 식욕 증진, 구토 완화, 소장운동의 억제, 불안 경감, 정신 안정, 발작 및 경련의 완화, 혈당 저하, 신경계 변성 억제, 건선 개선, 동맥 페색 경감, 세균 증식 억제, 종양 및 암의 증식 억제, 뼈 성장 촉진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구입처>

*구입처도 소개하고 있지만, 여기서는 생략한다. 다른 안내를 참고하기 바람.

 

 

<자주 묻는 질문>

 

Q. 보조식품까지 모두 갖추어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A. 처음에는 파나쿠어(펜벤다졸)만으로 시작래도 문제 없다.

 

Q. 자주 보는 민간요법 중 하나인가?

A. 많은 연구와 과학적 뒷받침이 되고 있고, 많은 관해, 개선 사례가 있다.

 

Q. 임상시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위험하지 않나?

A. 개인의 사용 예는 천 건 이상이묘 장기 복용자도 많다.

 

Q.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나?

A. 개인차가 있다. 개인 수준의 시행 착오를 거치며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Q. 무슨 암에 효과가 있나?

A. 어떤 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뇌종양 등 치료하기 어려운 암에서도 개선 사례가 있다.

 

Q. 말기암에서도 효과가 있나?

A. 빨리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떤 단계에서도 치료한 경우, 개선된 경우가 있다.

 

Q. 부작용은 없나?

A. 부작용은 설사와 변비 등 경미한 것이 보고되고 있다. 부작용이 있다면 오히려 병용하고있는 항암제에서 나타난다. 간질환이 심한 사람은 1000mg 이상의 고용량은 권장되지 않는다.

 

Q. 암에 따라 복용방법이 다른가?

A. 기본적으로 모든 암에 공통적이다. 피부암에 외용하는 사람도 있다.

 

Q. 의사가 Curcumin는 사용 금지라고 했다.

A. 기본적으로는 의사의 지도에 따르기 바란다.

 

Q. 왜 사람용의 메벤다졸를 사용하지 않나?

A. 파나쿠어(펜벤다졸)가 보다 실적이 좋다.

 

Q. 식사에 제한이 필요한가?

A. 식사, 적당한 운동 등 생활습관을 재검토해 개선한 사람도 많다.

 

Q. 수술이 끝내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A. 수술 3일 전까지 펜벤다졸을 복용해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E, 크루크민은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복용을 중지할 것을 추천한다. 보조식품에 대해 의사에게 자주 상담하도록 하라.

 

 

*기타 참고사항

 

화학요법의 일부에서 커큐민, 비타민E, CBD, 밀크시슬 등과의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다. 화학요법으로 치료중인 분은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기본 패턴을 충실히 따르는 것이 좋다.

죠씨는 성분이 같다면 다른 브랜드 제품을 부정하지 않는다. 펜벤다졸은 상품에 따라 미묘하게 성분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특히 페이스트 또는 액체). 파나쿠어가 보다 많은 실적을 보이지만 다른 펜벤다졸도 가능하다.

 

다만 용량에 주의하도록 한다. 약의 용량이 아니라 함유하고 있는 펜벤다졸의 양이 200~220mg/1일이다.

파나쿠어 세이프가드에 대해서는 파라벤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유방암, 난소 암, 자궁암에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액체, 페이스트 제품에는 파라벤, 보존료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Parahydroxybenzoate 라고 기재), 부인계의 암 등으로 궁금하신 분은 성분을 확인도록 한다.

 

간 수치가 나쁜 사람, 그것을 예방하고 싶은 분은 밀크시슬로 관리하는 사람이 많다.

 

비타민E 이외에도 A, B, D, E, K 등 각종 비타민과 아주 궁합이 좋다는 연구가 있다. 멀티 비타민도 추천한다(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비타민E, 비타민A, 비타민D3, 비타민k3 멀티비타민B(B1, B2, B6, B12, 니코틴산, 엽산, 판토텐산, 비오틴) 등등

 

물에 녹기 어렵기 때문에 기름에 녹여 마시거나 요구르트와 기름진 음식에 섞어도 좋다.

 

치료에 대해 의사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적어도 비타민E, 커큐민, 밀크시슬 등에 대해서는 상의하도록 한다.

 

*보조식품에 대해서는 별도의 페이지로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생략한다.

(*芝雲 정리)